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건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서울 노원서 ‘도끼 난동’으로 재판받던 50대, 이번엔 이웃 살해
서울 노원경찰서는 이웃에 살던 60대 남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50대 남성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1일 오후 9시께 노원구 상계동 주택가에서 피해자를 흉기로 살해한 뒤 자수했습니다.
A...
동물사랑실천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12월 14일 새벽 2시경 부산시 부산진구 초읍동에 소재한 천룡사에 머물던 한 스님이 사찰 인근 인가에 담을 넘어가 묶여 있던 진도견(장군이)을 도끼로 무참하게 찍어 살해했다.
당시 사건은 인근에 설치된 2대의 CCTV 화면에 상세히 녹화됐다. 사건 당시 가해자인 스님은 비틀거리며 골목길을 올라와 담을 뛰어 넘어 마당에 주차돼...
최근 부산에서 발생한 여중생 강간 미수 사건(부산 도끼사건)이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부산 도끼사건은' 피해자 A양(15)의 언니라고 밝힌 네티즌이 한 포털사이트에 '저희 집 이야기 뉴스에 났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알려졌다. 이 사건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 반께 부산 사상구 모라동의 A양의 주택에서 발생했다.
가해자 조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