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주 현지 맛집 ‘삼성혈 해물탕’과 제주 동굴을 모티브로 한 카페 ‘랑데자뷰’ 매장에서는 제주도에 온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현무암과 야자수를 인테리어에 활용했다.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황생가 칼국수’와 ‘한국집’은 각각 대표 메뉴인 사골칼국수와 전주비빔밥을 선보인다.
지역 명물 분식집도 유치했다. 부산의 유명 분식집 ‘다리집’...
이렇게 푸짐한 양에도 칼국수 1인분의 가격은 7000원으로 저렴했다.
주인장은 “월매출은 얼마 안 된다. 8000만 원 정도 된다”라며 “제철 조개를 산지에서 저렴하게 받와 저렴하고 맛있게 팔 수가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왕 칼국수집은 부산 해운대구 좌동에 위치해있으며 상호명은 ‘해운대 31cm해물칼국수’이다.
100% 국내에서 재배하는 우리밀로 반죽한 칼국수 면이 육수에 끓여지면 쫄깃하고 국물은 시원한 해물칼국수가 완성된다.
부산 동래구 동래파전 맛집 '동래할매파전'과 경기 안산시 대부도 해물칼국수 맛집 '우리밀칼국수'의 맛 이야기는 2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복칼국수ㆍ복전골국수ㆍ해물전골국수 등으로 유명한 경기 안양시 동안구의 부산해물칼국수가 그곳이다.
25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돈의 맛 대박신화’ 편을 통해 ‘연매출 13억! 복을 담은 칼국수’가 전파를 탄다.
이미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잘 알려진 이곳은 ‘부산 복 해물칼국수’로도 부른다. 대표 메뉴로는...
영남지역 사람들이 즐겨 먹는 냉면으로 순 메밀가루 면에 지역 특성을 제대로 살린 해물 육수를 사용한다. 거기에 소고기육전을 고명으로 얹으면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진주냉면 완성이다.
부산에는 진주냉면 아성도 부럽지 않은 토속 면요리가 있다. 밀면이다. 곱게 간 밀가루와 전분을 소금물로 반죽해 뽑은 면을 닭고기나 쇠고기 또는 돼지고기 뼈를 고아 낸 육수에...
부산의 아시아드점 역시 4000원이던 해물 칼국수가 2000원에 판매된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전국 86개점에 입점돼 있는 커피빈을 비롯한 119개의 커피 전문점에서는 아메리카노 커피에 대해 '1+1'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같은 기간 식품매장에서는 '먹거리 장터'도 마련, 삼각김밥 350원, 초밥 1개 390원, 잔치국수 1250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