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김 전 부총리는 21일 경남과 부산에 이어 27일 대전과 충남, 충북에서 창당발기인 대회를 마쳤다. 28일에는 부산시당과 경남도당, 29일에는 경기도당 창당대회를 마쳤다.
'기존의 정치 문법과는 완전히 다른 정치'를 강조해 온 김 전 부총리는 그동안 새로운 글로벌·경제·미래 세 가지 키워드를 강조해왔다.
김동연 측 관계자는 "새로운 글로벌...
IT융합/게임학부 교수, 인천시당에 이진화 서하 노동법률사무소 대표, 대구시당에 김윤환 킬킬콘텐츠연구소 대표, 부산시당에 류동극 세계경영연구원 원장 등이다.
규제개혁당은 각 시ㆍ도당의 창당발기인대회를 통해 각 지역의 위원장을 선임해 주요 시ㆍ도당(서울, 경기, 인천, 대구, 부산)별 각 1000명 이상의 당원을 모집을 완료하고 3월 초 창당 할 계획이다.
경기도당, 서울시당을 비롯해 광주광역시당, 충남도당, 부산시당, 전북도당을 창당해 총 6개의 시도당을 만들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정당 설립을 위한 최소 요건인 ‘5개 이상의 시도당’ 요건을 충족하게 된다. 소상공인당은 다음 달 8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어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소상공인들의 정치 참여 명분은 충분하다. 소상공인은 그동안 대형마트의...
유 의원은 19일 오후 바른정당 부산시당 창당대회에 앞서 부산지역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 “반 전 총장은 10년을 외국에 계셨다”며 “국내의 산적한 문제를 개혁하기에는 역부족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정치인은 한 문제에 대해 평생 고민하고 해법을 찾고, 행동으로 옮기면서 세상을 바꾸는 것인데, 그 분은 외교 외에 이런...
바른정당은 전날 대구와 경남에 이어 19일 오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부산시당 창당대회를 열고 세몰이에 나선다. 이어 이번 주말 제주도, 경북을 마지막으로 전국 11개 지역 시·도당 창당대회를 마무리한 후 24일 서울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바른정당은 성공적인 창당을 위해 당헌·당규 및 인재 영입 계획 발표, 당내...
장 의원은 19일 열리는 부산시당 창당대회에서 공식 선출된다.
장 의원은 "초대 시당위원장이란 자리를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부산에서 새누리당과 보수 적통 경쟁을 벌이겠다"고 내정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부산시당 부설기관으로 '플랫폼연구소'를 만들어 대학, 연구소 등과 연계한 정책을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천 의원은 “4월 총선에 뉴DJ들을 대거 출마시키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창당대회에선 광주시당 공동준비위원장으로 활동했던 김영집 미래연구원장과 김영남 광주시의원, 홍인화 전 광주시의원이 광주시당 공동위원당으로 추대됐다.
국민회의는 23일 전남도당, 24일 대전시당, 29일 대구시당, 29일 부산시당에 이어 31일에는 경기도당 및 중앙당 창당대회를 연다.
안철수 의원과 문재인 의원은 지난 22일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부산시당 창당대회에 참석해 내빈석에서 악수를 나눈 뒤 나란히 앉았다. 1시간 가량 진행된 행사를 지켜보면서 두 사람은 식순을 보면서 잠깐 얘기를 나눈 것 외에 별다른 대화는 없었다.
문 의원은 창당선언 후 안 의원과 처음 만난 소감을 묻자 “통합이 중요하죠”라고만 짧게...
안철수·문재인
22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부산상공회의소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부산시당 창당대회에서 안철수 문재인 두 의원이 만남을 가졌다. 통합 이후 첫 짧은 인사는 대선 때 합심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안철수 공동준비위원장은 “제 고향인 부산은 대한민국 그 어느 곳보다 새정치가 필요하다”며 “새정치로 변화를 이끌고 그 변화로...
안철수 정몽준 지지율
야권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22일 부산 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부산시당 창당대회를 개최하며 불모지인 부산에서 세몰이에 나선 가운데 ‘안철수 효과’가 다시 한번 지지율 상승을 이끌어낼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지난 17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주간 정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야권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22일 부산 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부산시당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막바지를 향해 가는 시·도당 창당작업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창당대회에서 안철수·김한길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다가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텃밭인 부산에서의 승리를 위해 분발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한길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새누리당의 일당독식...
의원이 부산(시당 창당대회)에도 꼭 오신다고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조만간 빨리 만나자. 서로 가능한 시간을 맞춰보자”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의원도 이날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인사청문회 참석차 국회 기획재정위에 참석했다가 기자들과 만나 회동 여부를 묻는 질문에 “곧 만나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들은 오는 22일 부산시당 창당대회에...
이후 대전시당(20일), 광주시당(20일), 인천시당(21일), 부산시당(22일), 서울시당(23일)이 잇따라 창당대회를 연다.
창당작업 이후 광역단체장 당내 경선 방식은 다음달에 정해질 전망이다.
민주당 최재천 전략홍보본부장은 이날 취재진과 만나 "선관위 경선 위탁 기한이 다음달 25일까지다"며 "창당작업이 끝나면 다툼이 덜한 부분에 대해서는 먼저...
시민통합당은 혁통 문재인 이해찬 문성근 대표, 손학규 민주당 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당대회에서 민주당 등과의 합당을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당 지도부를 선출한 뒤 합당 수임기관을 지정했다.
시민통합당 대표는 이용선 대표가 맡았다. 이해찬, 문재인, 송영오, 남윤인순씨 등이 지도위원으로 선임됐다.
향후 민주당과의 통합을 마무리할 수임기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