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선수단과 관중의 안전을 위해 18일 오후 2시로 예정됐던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부산 사직구장)과 삼성 라이온즈-kt wiz(수원케이티위즈파크), 한화 이글스-NC 다이노스(창원NC파크) 세 경기 일정을 오후 5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KBO 사무국은 앞으로도 선수와 관중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리그를 탄력적으로...
롯데는 29일 부산 사직 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14-11로 승리를 거뒀다. 제10호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부는 악천후 속에 진행된 경기는 3회 말 경기가 중단되는 등 경기가 지연돼 30일 0시 7분에서야 끝이 났다. 비 때문에 중단됐던 경기는 4시간 22분 동안 진행되며 양 팀은 합쳐서 14명의 투수를 마운드에 올리는 '대혈투'를...
29일과 30일 양일간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에서 홈팀인 롯데가 한화를 상대로 14-1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8위 롯데는 홈에서 순위 5위 경쟁 중인 7위 한화에게 위닝시리즈를 기록하며 경기차를 2경기로 좁혔다.
롯데는 3회와 4회에만 9점을 뽑아내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는 듯 했다. 손호영은 5회말 투런홈런을 날리는 등...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에서 원정팀인 한화 이글스는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7-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화는 시즌 성적 57승61패2무를 기록하며 6위로 한 단계 올라섰고, 롯데는 시즌 성적 52승62패3무로 순위 8위에 머물렀다. 두 팀의 거리는 다시 3경기 차로 벌어졌다.
이날 롯데의 위닝시리즈를 위해 구단주인 신동빈...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롯데는 5-4 연장 10회 주장 전준우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를 거뒀다. 전준우는 팀이 키움과 4-4로 맞선 연장 10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1점 홈런(시즌 12호)을 때려내며 짜릿한 승리를 가져왔다.
하지만 이날 롯데 마운드의 주인공은 정현수였다. 선발투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롯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키우미와 함께 목소리 키워 응원해요! 캠코 매치데이’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캠코는 최근 야구 경기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정부정책 지원사업인 ‘소상공인·자영업자 새출발기금’ 홍보를 위해 특별히 롯데자이언츠와 협업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처음으로 사직구장 원정 라커룸을 찾은 이대호는 "부산 느낌 하나도 안 난다"라며 어색해했다. 멤버들은 전날 김문호 가족의 방문을 언급하며 유모차가 경기장까지 들어왔다고 꼬집었다. 그러자 장원삼은 "야 특혜논란 나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즌2 최강 몬스터즈 투수였던 정현수는 이날 롯데 선수로 돌아왔다. 김성근 감독은 인사를 온...
최강 몬스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직관 경기로 펼쳐졌다.
최강 몬스터즈에서는 롯데 출신의 송승준과 이대호, 김문호가 사직 구장으로 돌아와 감동을 안겼다.
특히 '최강야구'에서 선공개한 영상에는 은퇴한 후 617일 만에 사직 구장으로 돌아온 이대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구결번이 된 이대호의 등번호 10번이 사직 구장에...
이들의 등장에 사직구장은 한바탕 떠들썩해진다.
부산이 고향이자 마린스 리틀 야구단 출신인 정근우는 여느 때보다 높게 텐션을 끌어올린다. 웜업 중에도 정근우는 “부산 아이가, 공기가 다르네”라며 힘찬 파이팅을 외친다. 직관 경기 때마다 물오른 타격감으로 ‘직광이’가 된 정근우가 자이언츠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최강...
지난달 9일 같은 그룹 멤버 카리나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 시구자로 나선 이후 두산팬들 사이에서 윈터가 여러 번 언급됐다. 에스파는 현재 9월까지 총 14개 지역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지만, 윈터는 두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했다.
윈터는 이날 와이드핏의 청반바지와 센스 넘치는 곰돌이 크롭티에 유니폼을 착용한 윈터는...
지난달 9일 같은 그룹 멤버 카리나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 시구자로 나선 이후 두산팬들 사이에서 윈터가 여러 번 언급됐다.
이에 두산 마스코트 철웅이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에스파 라이브 투어 공연장 앞을 찾아 '윈터 시구기원'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에스파가 9월까지 총 14개 지역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지만...
앞서 나균안은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나균안은 전날인 24일 밤 지인과 술자리를 했고, 자정을 넘겨 경기 당일 새벽까지 술자리가 이어졌다.
이 같은 사실을 한 야구 팬이 사진을 찍어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재했고, 야구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확산됐다.
롯데 구단은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나균안을 2군에...
롯데는 이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SOL 신한은행 KBO리그' KIA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2회 끝에 15-15로 비겼다. 롯데는 4회 초까지 1-14로 뒤지던 경기를 15-14로 뒤집었으나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대역전 드라마를 완성하지 못했다.
초반 흐름은 KIA의 일방적인 페이스였다. KIA는 시작과 동시에 무사 1루에서 2번 소크라테스의 2점 홈런을 포함해 1회에만...
거기다 부산 사직구장에서 타율 3할을 때려내며 극강의 모습을 보이는 롯데는 윤동희, 고승민, 나승엽, 황성빈 등 젊은 타자들과 유강남을 막아내는 것이 급선무다. 불행 중 다행인 점은, KIA가 이번 시리즈에서 윌커슨과 한현희를 피하면서 에이스 라인인 제임스 네일, 양현종, 캠 알드레드를 내보낼 수 있게 됐다.
두산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다시 올라서고자...
이미 2루를 돈 김혜성은 3루로 내달렸고, 조수행이 공을 잡아 내야수에게 송구하는 중계가 지연된 사이 김혜성은 홈까지 질주해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홈을 찍었다.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기록은 올해 두 번째로, 롯데 자이언츠 박승욱이 지난달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NC 다이노스를 제물로 시즌 1호 2점짜리 그라운드 홈런을 쳤다.
롯데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18-10으로 승리했다. 양 팀 합계 33안타를 터트리는 난타전 끝에 거둔 역전승이었다. 이로써 롯데는 4연속 위닝시리즈를 작성하며 28승2무35패, 7위 한화 이글스의 0.5게임 차로 8위에 올랐다. 키움은 26승39패, 정확히 승률 4할을 찍으며 최하위에 머무르게 됐다.
4회까지 4-2로...
이번 경기는 최강 몬스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합으로,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다. 올 시즌 처음으로 펼쳐지는 프로구단과의 맞대결이자 첫 원정 직관인 만큼 야구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최강 몬스터즈 4번 타자로 활약 중인 이대호가 부산 사직구장에 들어설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롯데 자이언츠의 상징과도 같은 이대호는 2022년 10월 8일 LG...
롯데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될 카리나의 시구 이벤트가 취소될 가능성이 커졌다.
KBO에 따르면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롯데와의 경기가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8일 경기가 우천취소 됐기 때문이다.
더블헤더는 두 팀이 같은 날 계속해서 두 경기를 치르는 것을 뜻한다. 폭우 등 불가피한...
최강 몬스터즈는 다음 상대로 서울고등학교를 만난다.
방송 말미 3번째 직관 경기 일정도 공개됐다. 다음 달 16일 롯데 자이언츠 2군과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6월 11일 오후 2시에 오픈된다. 팬들은 현재 롯데 2군에서 활약 중인 전 몬스터즈 멤버 정현수와의 대결을 기대하고 있다.
롯데 유통군은 상반기 ‘롯데레드페스티벌’을 기념해 고객 대상 부산 사직구장 야구 직관 기회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레드페스티벌은 롯데그룹 유통군 등 계열사 16곳이 참여하는 통합 쇼핑 축제다. 롯데 유통군과 롯데자이언츠와의 협업을 통해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낙동강 더비’ 롯데와 NC의 야구 경기를 ‘롯데레드페스티벌 스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