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생인 임 대표는 2015년 전무 취임 후 ‘아홉시반’과 ‘잎새주부라더’, ‘부라더#소다’, ‘복받은부라더’ 등 다양한 신제품을 내놓으며 공격 경영의 중심에 섰다.
다만, 현재까지 실적은 신통치 않다. 2015년 매출 1238억 원에 82억 원의 흑자를 거둔 보해양조는 그가 취임한후 매출도 떨어지고, 60억 원의 적자까지 기록했다. 2017년 매출 1000억원이 깨진 이래...
보해양조는 지난 2015년 11월 임지선 대표 취임 이후, 당해 출시된 저도 탄산주 ‘부라더소다’를 크게 히트시키며 젊은 감각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이듬해 적자전환한 뒤, 2017년 영업이익 20억 원을 기록하며 다시 흑자를 냈다. 2018년에는 110억 원의 영업손실로 적자전환했다. 2018년 3월에는 채원영 전 대표가 실적부진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해 채원영, 임지선 각자...
2015년 ‘부라더소다’를 출시해 국내 탄산주 시장을 개척한 보해양조는 최근 콜드브루 커피를 넣은 소주 ‘딸꾹다방’을 출시했다. 딸꾹다방은 콜드브루 원액을 넣어 맛과 향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술을 마시고 싶지만 알코올 향을 싫어하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알코올 도수 16.9도이며 커피 가루를 차가운 물에 장시간 우려내 쓴맛이 덜하고 부드러운...
중국에서는 알리바바 입점 자체가 일종의 ‘검증된 제품’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보해양조는 지난 21일 1차 수출물량으로 ‘잎새주’와 ‘복받은 부라더’ 등 15만 병을 중국으로 수출했다. 지난 5월 알리바바 라이브 방송을 통해 100여개 업체로부터 주문을 받은 부라더소다와 보해 복분자, 매취순 등 보해 대표제품들을 연말까지 꾸준히 수출할 예정이다.
보해양조도 최근 커피 탄산주 ‘부라더#소다 소다리카노’를 출시했다. 산뜻한 산미가 있는 아메리카노 맛에 탄산을 첨가해 커피의 풍미와 톡 쏘는 청량감이 이색적인 조화를 이룬 게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부라더#소다’와 동일한 3도로 355㎖ 캔으로 선보인다. 17일부터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1500원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유통망을 점차 확대할...
최근에는 젊은 층을 공략한 탄산주 '부라더#소다'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보해양조의 주력 제품인 '잎새주'는 광주·전남 지역의 대표 소주다.
임광행 창업주의 손녀이자 임성우 보해양조 회장의 장녀인 임지선 씨가 2015년 11월 31세에 대표로 취임해, 회사를 맡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3분기 누적)은 1155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 60억 원을...
앞서 보해양조는 혼족을 잡기 위해 ‘부라더#소다’를 기존 750㎖페트에 이어 355㎖ 캔 제품으로 출시했다. 조니워커는 200㎖의 소용량 위스키를 선보였으며, 국순당의 ‘아이싱’ 등 전통 주류 업체도 소용량 제품을 내고 있다.
여기서 나아가 1코노미족를 사로잡기 위해 보해양조는 올 11월 ‘술탄오브콜라酒’을 내놓았다.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을 사용...
그사이 보해양조는 작년말‘부라더소다’를 출시했고, 지난달 롯데주류에서는 ‘설중매 매실소다’를 내놨다. 업계에서는 기존 ‘참이슬’과 ‘이슬톡톡’의 알콜도수 차이가 큰 만큼 자기잠식 효과보다 신제품 출시에 따른 실적 개선 효과가 더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송치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류산업은 다른 음식료산업보다 고정비가 많이 들어...
하이트진로 이슬톡톡
“오빠, 저 좀 취한 것 같아요(발그레)”
‘부라더소다’를 시작으로 무학의 ‘트로피칼이 톡소다’까지, 바야흐로 탄산주의 시대다. 아마도 이번 봄, 우린 취하는 줄도 모르고 이 톡 쏘고 맛 좋은 술을 마시고 있겠지. 탄산주 유행에 발맞춰 하이트진로가 알코올 도수 3도의 복숭아맛 탄산주 ‘이슬톡톡’을 내놨다.
똑단발을 한...
부라더#소다 #딸기라 알딸딸
보해양조가 딸기 철을 맞아 선보인 ‘부라더#소다 #딸기라 알딸딸’은 톡 쏘는 탄산과 딸기과즙 그리고 부드러운 크림의 맛이 어우러져 여자들이 참 좋아할 만하다. 게다가 파스텔톤의 핑크빛은 알딸딸하게 취한 여자의 볼처럼 색이 참 곱다. 용량은 750mL, 알코올 도수는 3도. 출고가는 부라더 소다와 동일한 1,292원.
간치아...
보해양조는 지난 14일 ‘부라더#소다’의 계절 한정판인 ‘부라더#소다 #딸기라 알딸딸’을 내놓았다. 탄산과 부드러운 크림, 딸기 과즙이 어우러진 이색 주류다. 특히 조회수 80만건을 넘는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기반의 온라인 뉴스 사이트에서 2030 세대층으로부터 반응을 얻었다.
호텔 업계도 딸기 디저트 뷔페로 발길을 끌어당기고 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부라더#소다 #딸기라 알딸딸
“나는 딸기다. 알딸딸한 딸기맛 소주”
보해양조에서 딸기 철을 맞아 ‘부라더#소다 #딸기라 알딸딸’을 선보였다. 톡 쏘는 탄산과 부드러운 크림, 딸기과즙의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특히 여자들에게 인기가 좋겠다. 파스텔 핑크의 병은 알딸딸하게 취한 여자의 볼처럼 색이 곱다. 용량은 750ml, 알코올 도수는 3도...
보해양조가 도수를 3도로 낮추고 탄산과 소다 향을 첨가한 ‘부라더# 소다’를 지난 9월 출시했고, 이달 들어 롯데칠성은 기존 저도주였던 ‘순하리’에 향을 추가한 ‘순하리 처음처럼 사과맛’과 순하리 처음처럼 소다’를 잇따라 내놨다. 무학 등 지방소주 업체도 내년초 수도권 진출을 알리며 본격적인 경쟁도 예고된 상태다.
이같이 소주회사의 경쟁은...
임 부사장은 업계의 트렌드를 읽는 분석력과 빠른 판단력으로 잎새주부라더, 부라더#소다, 복받은부라더 등 3종의 부라더 시리즈를 선보이며 주류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기발한 의미를 담은 제품 네이밍, 부라더 펀치 등의 이색적인 홍보와 프로모션, 소비자 밀착 경영 등 젊은 마케팅 감각과 해외 경험을 통해 쌓은 글로벌 경영 방식을 현장에 적용...
임 부사장은 업계의 트렌드를 읽는 분석력과 빠른 판단력으로 ‘잎새주부라더’, ‘부라더#소다’, ‘복받은부라더’ 3종의 부라더 시리즈를 선보이며 주류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기발한 의미를 담은 제품 네이밍, ‘부라더 펀치’ 등의 이색적인 홍보와 프로모션, 소비자 밀착경영 등 젊은 마케팅 감각과 해외 경험을 통해 쌓은 글로벌 경영방식을 현장에...
신제품 ‘부라더소다’의 판매 호조로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9시38분 현재 보해양조는 전일 대비 195원(8.69%) 오른 2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부라더소다는 과일소주가 유행한 후 첫번째로 출시된 제품이고 최근 주류업계의 트렌드인 ‘저도수’와 음료업계 트렌드인...
보해양조는 지난 2일 소다맛 탄산소주 '부라더#소다'를 출시했는데요.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일주일 만에 50만 병이 팔려나갔습니다. 탄산수 화장품도 등장했습니다. 이니스프리의 '제주 탄산 미네랄 스킨', 메디힐의 탄산버블 마스크 팩도 인기를 끌고 있죠.
그런데 말입니다. 치솟는 인기만큼 탄산수를 둘러싼 문제점도 많다는 지적입니다.
건강에 좋다는 입소문과...
보해양조가 오는 9월 2일 탄산소주(스파클링 소주) 신제품 '부라더#소다'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부라더#소다'는 용량 750㎖에 알코올 도수는 3도다. 소다 맛에 탄산을 더해 청량감과 달콤한 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보해양조 측은 이번 제품이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주류 상품군으로 저도수 소주와 과실맛 알코올 열풍 속에서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