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회의에는 조사국장, 경제통계국장, 물가분석부장, 부공보관, 조사총괄팀장, 물가동향팀장이 자리했다.
이환석 부총재보는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6.3%)이 6월(6.0%)에 이어 6%대를 나타냈는데, 이는 지난달 금통위 당시의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며 "물가 상승속도는 상반기에 비해 다소 완만해졌으나 높은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문화일보 기자 출신인 그는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국정홍보 전문위원을 거쳐, 개방형 공모를 통해 2015년 7월부터 2019년 7월까지 한은 부공보관으로 재직한 바 있다. 처음엔 3급으로 임용됐으며, 임용된 지 2년만인 2017년 7월 2급으로 승진했었다. 이번 1급 승진 역시 2급 승진 이후 3년만이며, 첫 임용이래 5년만이다.
언론과의 유기적 협조와 공보기능 강화에 기여하는 등...
공보관에는 박영출 전 부공보관을 특별채용 형식으로 임명했다. 박 전 부공보관은 개방형공모제로 2+2년간 한은 부공보관으로 근무해왔었고, 지난 19일 계약기간이 만료됐었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직급은 기존 부공보관 당시와 같은 2급이다.
본부 주요보직 중 임피제로 물러난 차세대시스템개발단장과 금융검사실장, 발권국장 후임엔 각각 김지수 차세대시스템개발단...
한국은행은 26일 신임 공보관에 박영출(50세·사진) 전 부공보관을 특별채용해 임명한다고 밝혔다.
박 전 부공보관은 개방형공모제로 2+2년간 한은 부공보관으로 근무해왔었고, 지난 19일 계약기간이 끝났었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직급은 기존 부공보관 당시와 같은 2급이다.
1969년생으로 1995년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문화일보에 입사해...
한국은행 부공보관 후임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외부공모가 유지될 경우 전현직 기자 출신들이 눈독을 드릴만한 자리이기 때문이다.
29일 한은에 따르면 다음달 중순 박영출 부공보관의 2년+2년 임기가 끝난다. 부공보관은 이주열 총재 취임 1년 후인 2015년 한은 정책수행과 관련한 대외커뮤니케이션 기능 확충과 인력 운용의 개방성 제고를 위해 사상 처음으로...
아직 공식적으로 결정되진 않았지만 후임 경제연구원장을 내부인사로 앉히는 방향으로 잡았다”고 전했다.
손욱 경제연구원장은 이달말로 2+1년의 임기를 마친다. 손 원장은 원장재임 직전 재직했던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으로 돌아간다.
이에 따라 외부공모로 뽑는 한은 인사는 외자운용원장과 외자운용원내 리스크관리팀장, 부공보관만 남게 됐다.
또 시장불안시에는 비상대응계획(컨틴전시플랜·Contingency Plan)에 따라 단계별 시장안정화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윤 부총재를 비롯해 금융시장 담당 허진호 부총재보와 국제 담당 유상대 부총재보, 통화정책국장, 국제국장, 금융시장국장, 투자운용부장, 부공보관 등이 참석했다.
이환석 금융통화위원회 실장과 김영태 국민계정 부장이 업무성과가 돋보였다는 평가와 함께 1급으로 승진했다.
김석원 정책분석 팀장과 정홍백 부공보관은 통화신용정책 및 대내외협력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 성과를 올렸다는 평을 받아 2급으로 승진했다.
한편, 여성 직원 가운데 총 9명(3급 1명, 4급 8명)이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