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현은 2015년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와 결혼, 2018년 아들을 낳았다. 오센은 “임지현의 측근에 따르면 임지현과 남편은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며 원만하게 이혼에 합의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슬하의 자녀를 공동 육아하며, 상호 협력과 응원을 통해 자녀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임지현은 2013년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부건에프엔씨가 운영하는 패션, 뷰티기업 임블리가 새로운 홈페이지와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였다.
2013년 문을 연 임블리는 고객들에게 더욱 개선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 개편과 BI 교체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임블리 홈페이지와 BI는 ‘Unboxing Your Days’라는 슬로건 아래 제작됐다. 임블리 택배 상자를 오픈할 때...
공정위는 이 같은 불공정거래행위로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한 부건에프엔씨, 하늘하늘, 86프로젝트, 글랜더, 온더플로우, 룩앳민, 린느데몽드 등 SNS 기반 쇼핑몰 7곳에 시정명령 및 과태료 총 3300만 원을 부과했다고 21일 밝혔다.
SNS 기반 쇼핑몰은 인스타그램·블로그·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제품 및 쇼핑몰 홍보가 이뤄지는 형태의 쇼핑몰로, SNS에서 큰 영향력을...
20일 임지현 상무의 남편이자 부건에프엔씨의 박준성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는 7월 1일 자로 임지현 상무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이날 박 대표에 따르면 부건에프엔씨는 임블리의 식품 부문 사업을 전면 중단하고 패션·뷰티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 전문 경영인 체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임지현은 본연의 자리인 임블리의...
20일 부건에프엔씨는 기자회견을 열고 "자회사 임블리의 임지현이 사퇴한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는 앞서 발생한 임블리의 각종 논란과 더불어 미흡한 대처로 도마 위에 오르자 그에 책임을 지겠다는 임지현의 선택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임블리 기자회견 소식에도 대중은 여전히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임지현이 책임을 통감하고 사퇴 의사를 밝히며...
브랜드 ‘임블리’를 운영하는 부건에프엔씨는 20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잇따른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박준성 대표는 “패션, 화장품 사업에 집중해 내실을 다지겠다”며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해 각 분야에 전문 인력을 영입, 경영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부건에프엔씨가 내놓은 대책은 임지현 상무의 퇴진이다. 임...
임지현과 남편 박준성 부건 에프엔씨 대표는 최근 중앙일보를 통해 호박즙 곰팡이 논란을 비롯해 부부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부부는 초기 대응이 미흡했음에 대해 인정하고 호박즙 26억원치를 환불했다고 밝혔다. 환불 후에도 불만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불안한 마음에 빨리 전체 환불을 진행했는데 이게 제품의 문제점을 인정한 꼴이 됐다”라며...
4일 임지현 부건에프엔씨 상무가 자신의 SNS를 통해 “문제 사항들에 대해 내부적으로 철저한 검증과 사실 확인을 하고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임지현은 “문제 사항들과 51개 제품에 대한 공식 인증기관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가감 없이 공개할 것을 약속한다”라며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발단은 ‘임블리’ 사이트에서 판매된...
변호사 강용석이 ‘임블리’ 임지현의 과거를 폭로한 가운데 남편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이사가 분노했다.
18일 강용석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임블리의 충격적 과거’라는 제목으로 임지현의 과거를 폭로했다.
강용석은 임지현이 미성년자 시절 남자친구와 A씨와 동거를 하고, 학비 및 성형수술비, 동생들 학비 등 금전적인 지원을...
실제로 17일 이른바 ‘임블리’로 유명한 부건에프엔씨는 허위사실 유포 등을 이유로 악플러 및 블랙컨슈머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부건에프엔씨의 임지현 상무는 소셜네트워크(SNS) ‘스타’로 유명세를 타면서 패션제품과 화장품 등을 판매하는 업체를 창업했다. 일명 ‘임블리 호박즙’은 붓기 제거에 효과가 있다며 SNS에서 큰 인기를 끈 제품이다....
또한 문제가 된 28차분 제품 뿐만 아니라 과거 판매한 모든 호박즙 제품에 대해 책임지겠다고 설명했다.
환불 대상은 2018년 4월부터 판매된 모든 제품이다.
부건에프엔씨는 “이번일을 품질안전 전반에 관한 시스템을 개선하는 기회로 삼겠다”며 “더욱 소비자분들께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관련해 회사 측은 "HACCP 인증 시설을 통해 생산하며 품질검사와 정기 검사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블리 호박즙 판매 및 마케팅을 담당한 부건에프엔씨 측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고객 여러분께 만족스런 서비스를 구축할 것"이라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고객 입장에서 고민하고 빠르게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실화되는 경우를 정말 수도 없이 겪어왔다”라며 “댓글창을 닫아두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고객님들께서는 CS 게시판을 이용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임블리의 임지현 상무는 인스타그램 팔로어 약 84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특히 패션기업 부건에프엔씨㈜의 여성 브랜드 임블리를 이끌고 있으며 화장품 브랜드 ‘블리블리’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