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9차 건축위원회에서 △봉천 제14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 △문배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2-1 복합시설 개발사업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건축위원회를 통해 공공주택 260가구, 분양주택 1781가구, 총 2041가구의 공동주택을 비롯해 오피스텔 462실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 299세대 규모로 이 중 13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현대건설은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일원에 봉천 제4-1-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인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총 997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8~59㎡ 10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5㎡ 이하(59㎡, 84㎡) 국민주택과 전용면적 85㎡ 초과(104㎡) 민영주택으로 구성됐고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테라스 3개 동 포함), 총 145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현대건설은 22일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일원에 봉천 제4-1-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인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이...
26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4차 건축위원회에서 △상봉7 재개발 사업 △금천 기아자동차부지 주택 건설사업 △봉천 1-1구역 재건축 사업 △상도동 장승배기역 역세권 사업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건축위원회를 통해 공공주택 251가구를 포함해 총 248가구의 공동주택을 신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중랑구 상봉동 88번지 일원인...
서울시는 전날인 14일 ‘제3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봉천 4-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5일 밝혔다.
이 구역은 2016년 건축심의를 통과했지만, 구암초 일조권 확보 등의 문제로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지 못해 사업이 지연됐다. 이에 따라 소공원 위치 조정, 구암초·소슬유치원·새소슬유치원 등 학교 일조권을 확보하는 주동...
서울 관악구 봉천동 봉천14구역이 최고 27층 1500가구 규모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4일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봉천14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구역은 관악구 봉천동 4-51일대 7만4209㎡ 규모다. 이번 정비안에 따라 이곳은 임대주택 260가구를 포함한 1571가구가...
종로구 신문로2-12구역과 동대문구 신설1구역, 용두1-6구역, 강북구 강북5구역, 영등포구 양평13·14구역, 동작구 흑석2구역, 관악구 봉천13구역이다. 지정 면적은 총 12만9979㎡다.
이곳은 지난해 1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서울시는 “공공재개발 사업으로 인한 부동산 과열 가능성, 공공개발 사업 취지, 입지와 시세상승 등을 고려해 1년 연장을...
봉천동 재개발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봉천14구역’도 최근 정비사업계획 변경안이 통과되면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변경안에 따라 봉천동 913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5층, 17개 동, 1640가구를 지을 예정이다. 기존 1395가구에서 245가구가 늘었다.
특히 봉천동은 정비사업지 일대를 지나는 경전철 신림선과 서부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 여건도...
서울 관악구 봉천 4-1-3구역에 921가구 규모 공공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관악구 봉천제4-13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정비계획 변경 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심의안 수정가결로 봉천 4-1-3구역은 최고 28층 규모로 총 921가구(임대주택 174가구) 공동주택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곳은 관악구 봉천동 480번지 일대로...
서울 서남부권 최대 규모 뉴타운인 신림뉴타운과 봉천동 일대 봉천 4-1-2구역, 봉천 4-1-3구역, 봉천 13구역과 봉천 14구역이 재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림뉴타운이 개발되면 총 6300여 가구의 도심 속 미니 신도시로 재탄생하게 된다. 봉천동 일대 재개발이 이뤄지면 3500여 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새로 들어선다.
이처럼 각종 호재에 일대 집값은 눈에...
국토부는 공공재건축을 추진 중인 서울 중랑구 망우1구역이 14일 기준 주민동의율 26%를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망우1구역은 10일부터 공공시행자 지정을 위한 동의서를 걷는 등 사업에 대한 호의적 여론이 강화하고 있다. 공공재건축을 추진 중인 서울 광진구 중곡아파트는 7일 여론조사 결과 주민 77%(전체 270명 중 응답자 209명 전원 찬성)가 찬성하는 것으로...
관악구는 주말 남부순환로, 관악로, 봉천로 등 관내 주요 가로변을 중심으로 6월 한 달간 취약 지역과 시간대에 무단투기보안관 특별근무를 해 집중 계도ㆍ단속을 추진한다.
가로청소 환경미화원 59명과 동 주민센터 공공ㆍ희망ㆍ자활 근로 청소인력을 활용해 상습무단투기 주요 대로변 상가와 주택을 중심으로 수시 순찰 확인과 계도, 주변 쓰레기 정비 등을...
앞서 발표된 1차 사업 후보지는 총 8곳으로 동작구 흑석2구역과 영등포구 양평13·14구역, 동대문구 용두1-6·신설1구역, 관악구 봉천13구역, 종로구 신문로2-12구역, 강북구 강북5구역 등이다.
정부, 공공재개발 사업지 발표는 했지만…전망은 '난망'
정부는 공공재개발 사업 2차 사업 후보지까지 발표하면서 주택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전망은 밝지 않다. 당장...
국토부와 서울시는 지난 15일 공공재개발 사업시범 후보지로 동작구 흑석2구역과 영등포구 양평13·14구역, 동대문구 용두1-6·신설1구역, 관악구 봉천13구역, 종로구 신문로2-12구역, 강북구 강북5구역 등 8곳을 선정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정 구역은 모두 역세권 주변에 있는 기존 정비구역으로 공공재개발 사업 추진으로 투기 수요가 유입될 우려가 큰...
흑석2ㆍ양평13구역 등 선정…연내 정비구역 지정
국토부와 서울시는 지난 15일 공공재개발 사업시범 후보지로 동작구 흑석2구역과 영등포구 양평13·14구역, 동대문구 용두1-6·신설1구역, 관악구 봉천13구역, 종로구 신문로2-12구역, 강북구 강북5구역 등 8곳을 선정했다. 시범사업 후보지는 기존 정비구역 중 사업을 신청한 12곳 가운데 선정했다. 국토부는 “이번에...
이번 시범사업 후보지는 △종로구 신문로2-12구역(예상 가구수 242가구) △영등포구 양평13구역(618가구)·14구역(358가구) △관악구 봉천13구역(357가구) △동대문구 신설1구역(279가구)·용두 1-6구역(919가구) △강북구 강북5구역(680가구) △동작구 흑석2구역(1310가구) 등 8곳이다. 이들 지역에서 공급 가능한 물량은 약 4700가구로 추산된다. 이 중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이미 정비계획안이 마련돼 검토·심사가 용이한 기존 정비구역 12곳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 지구는 흑석2(동작구), 양평13(영등포구), 용두1-6(동대문구), 봉천13(관악구), 신설1(동대문구), 양평14(영등포구), 신문로2-12(종로구), 강북5(강북구) 등 8곳이다.
이들 후보지는 모두 역세권에 위치한 기존 정비구역이다. 사업성 부족과 주민 간 갈등 등으로 정비구역 지정...
주택 정비구역 직권해제 직전까지 갔던 서울 관악구 봉천14구역이 최근 재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관악구청은 지난 달 29일 봉천14구역 재개발 조합의 설립인가 신청을 승인했다.
봉천14구역은 총 면적 7만4209㎡의 대형 재개발 사업지로 2008년 재개발 예정구역으로 최초 지정됐다. 이듬해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으나 이후 사업...
서울에서 정비사업 조합이 공동사업시행자 입찰에 나선 것은 지난해 12월 관악구 봉천4-1-3구역 재개발조합 이후 10개월 만이다. 공동사업시행은 조합이 토지 제공과 의사 결정을 하고, 시공사는 사업비 조달과 분양을 책임진다. 그만큼 시공사의 역할과 책임이 큰 방식이다.
조합 입장에서 공동사업시행 방식을 택하면 사업 기간을 단축하는 효과가 있다.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