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의 그랜드 조선 부산이 봄 패키지 ‘스프링 어웨이크닝(Spring Awakening)’을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15일 그랜드 조선 부산에 따르면 스프링 어웨이크닝 패키지는 눈부신 해운대의 바다와 감각적인 도심이 한눈에 펼쳐지는 객실 1박,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Talitha Koum)’의 스킨 케어 세트가 제공된다.
서울 광화문과 시청의 중심에 위치한 뉴서울호텔이 가까운 도심 속에서 봄캉스를 즐길 수 있는 실속 있는 봄 패키지 4종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곤트란쉐리에 베이커리에서 갓 구운 빵과 신선한 야채를 곁들여 나온 브런치를 즐기며 객실 내에서 광화문, 시청의 시티뷰를 만끽 할 수 있는 뉴서울 모닝 패키지 구성이 있다. 이 상품은 아늑한 객실 1박과
그랜드조선 제주가 봄을 맞이해 봄캉스를 제안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는 본격적인 봄 여행 시즌을 앞두고 ‘블루밍 J’(Blooming J)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블루밍 J’는 대표 봄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주도에서 완벽한 봄캉스를 보낼 수 있도록 ‘향
봄꽃 축제 시즌이 시작됐다. 봄의 대표적인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리며,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는 오는 4월 5일부터 11일까지 여의도 봄꽃 축제가 진행된다.
이에 주류업계가 봄꽃으로 단장하고 꽃구경에 나선 소비자 감성을 자극하는 등 눈길 잡기에 나섰다.
나들이 하기 좋은 봄철은 막걸리 판매가 증가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며 봄을 시샘하는 가운데 서울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는 봄 나들이족을 겨냥한 다양한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해보다 심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외부보다는 내부에서 편안한 휴식과 다양한 경험을 동시에 원하는 가족 단위의 고객 늘어남에 따라 ‘휴식+즐길거리’의 공식에 따른 상품 구성이 특징적이다.
도심 속 휴식을 원한다면 한화호
봄나들이를 즐기려는 가족 투숙객은 아이와 함께 외부 활동을 할 때 챙겨야 할 것이 너무 많다. 이에 호텔들은 고객들이 패키지만으로도 준비할 것 없이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 특급호텔 중 벚꽃을 볼 수 있는 곳은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롯데호텔 등이다. 각각 서울 벚꽃 명소로 이름난 여의
호텔업계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와인으로 고객 모시기에 나선다. 소믈리에의 추천을 받은 와인부터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와인 뷔페,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와인까지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된다.
먼저 와인에 대해 잘 모르는 ‘와인 초보’라면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을 마셔볼 것을 추천한다.
서울신라호텔의 ‘스프린 블러썸’ 패키지는 소믈리에
더 플라자는 교보문고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스프링 라이브러리 북 콘서트’ 두 번째 행사를 26일 오전 11시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카페&바 ‘더라운지’에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북 콘서트에는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 저자이자 전 KBS 아나운서인 손미나 손미나앤컴퍼니 대표가 참석해 여행과 삶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다. 손미나 대표의 강연
제주 롯데아트빌라스와 롯데호텔부산은 봄 패키지를 선보였다.
롯데아트빌라스는 롯데호텔제주의 ‘해온’과 프라이빗 비치라운지, 렌터카 무료(54시간), 조니워커 블루라벨 1병, 조리장 추천 찹스테이크 안주를 포함한 ‘아트빌라스 블루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4가지 테마의 빌라를 대상으로 한 2박3일(4인 조식 포함) 패키지다.
이용기간은 2월2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3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두 가지 타입의 봄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프링 리프레쉬 패키지’와 ‘비타민 충전 패키지’가 그것이다.
‘스프링 리프레쉬’는 로비라운지&델리(1층)에서 제철 딸기 음료와 호텔 내 테라피숍 ‘발네오’의 마사지 테라피를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N 타워로의 봄나들이’ 패키지가 22만3300원부터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