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데뷔한 10cm는 '아메리카노',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쓰담쓰담', '봄이 좋냐' 등 선보이는 곡마다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홍대 출신 밴드 중 이례적으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만큼 대중의 인기를 차지했다. 권정열 원맨밴드로 재정비한 십센치는 8월 네 번째 정규음반으로 팬들과 호흡에 나설 예정이다.
방송에서 소란은 ‘봄이 좋냐가 좋냐?’라는 제목과 ‘돈이 그렇게도 좋냐 십센치들아’라는 부제로 10cm의 ‘봄이 좋냐??’를 개사, 달콤하면서도 10cm에 대한 비난을 섞어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유희열은 “이렇게 고급스러운 노래는 처음이다.”, "밴드 음악계 디스전은 처음”이라고 말했으며, 보컬 고영배는 “이 노래는 컨트롤 비트다”, “대답해...
아니야 우리집도 좋은 꽃놀이 장소였어"(yesol_****) "와 진짜 시꺼멓다"(huinique****) "ㅋㅋㅋㅋ떠나간 봄을 기리는 장례식같음 ㅋㅋㅋ"(thedayisco****)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10cm의 '봄이 좋냐' 는 지난 1일 발매와 동시에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봄 노래로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십센치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십센치가 10일 오후 4시 여의도 이랜드크루즈 1터미널 앞에서 '봄이 좋냐??' 1위 기념 솔로들을 위한 버스킹을 진행한다고 예고했다.
십센치는 특히 이날 드레스코드를 블랙으로 정해 눈길을 끌었다.
솔로들을 위한 이날 벚꽃축제 마지막날 여의도에서 진행된 버스킹에는 약 4000여명의 인파가 운집했다. 화사한 벚꽃잎과...
잠시 기다리는 동안 봄 노래를 들으며 기다리기로 했다. 요즘 가장 핫한 십센치(10cm)의 ‘봄이 좋냐?’란 곡이다. 아울러 아웃도어 카메라인 만큼 철저하게 모든 제품 촬영을 바깥에서 했음을 강조하는 바다.
버튼 배치는 본체 디자인만큼이나 간결하다. 전원, 셔터, 녹화 그리고 USB와 메모리 카드 슬롯이 있다. 메모리 카드 슬롯을 제외하면 모니터도 동일한...
밴드 10cm의 ‘봄이 좋냐’는 기존의 봄 노래들과 전혀 다른 콘셉트를 지닌 가사로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와 장범준의 곡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에 10cm 멤버들은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 “꽃은 또 핍니다. 곧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사라지진 않으니 순간을 즐겨요”, “세상이...
국민의당 권은희 후보, ‘박근혜 저격’ 포스터 논란…새누리 “막장정치의 정점” 맹비난
[카드뉴스] 10cm ‘봄이 좋냐’ 음원차트 올킬… 가사 들어보니 “너네도 떨어져라”
지난 1일 발매된 십센치의 신곡 ‘봄이 좋냐’가 음원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4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소리바다, 벅스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봄이좋냐'는 봄을 맞아 설레이는 마음을 담은 기존 봄 노래와 달리 커플을 디스하는 역발상 가사가 특징이다. '꽃이 언제 피는지 그딴게 뭐가 중요한데'나 '봄이 그렇게도 좋냐 멍청이들아' 등과 같은 직설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커플들을 겨냥한 노래와 달리 솔로들의 마음을 담아 공감을 사고 있다.
특히 최근 방영되고 있는 '태양의 후예'의 OST 열풍과 장범준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