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에선 봄 분양이 진행되는 3~5월 14개 단지, 총 2만5990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3월 1639가구를 시작으로 4월 1만7910가구, 5월 6441가구 등이다. 4월 물량은 1만2032가구 규모의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아파트(재건축) 물량이 포함되면서 수치가 대폭 늘었다.
은평구 역촌1구역재건축(740가구)을 비롯해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재건축...
총 2만4473가구로 일반분양 물량은 1만9466가구다. 서울 5곳, 경기 7곳, 경남 1곳, 경북 1곳, 부산 1곳, 전북 2곳 등에 분포한다.
일반적으로 4~5월은 봄분양이 절정에 다다르는 시기다. 하지만 올해는 5월 9일이 장미대선으로 확정돼 부동산시장의 단기 불확실성이 높아진데다 선거전∙후 일정과 청약∙입주일정이 겹치면서 홍보효과가 크게 떨어질 가능성이...
4월은 봄분양 시즌으로 분양물량이 많지만 올해는 대선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어서 예외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2만 9458가구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1만 8121가구, 지방은 1만1337가구다. 지난 3년(2014~2016년) 4월 평균물량(4만1245가구)과 비교해 28.58%(1만1787가구)가량 줄어든 수치다.
당초 4월...
일반적으로 3~5월은 분양시장이 절정을 이루는 기간으로 지난해에는 5월(5만3944가구)에 봄분양 시장의 최대 물량이 나왔다. 반면 올해는 4월에 물량이 대거 집중된다. 대선이 치러지는 5월은 4월보다 32%(1만8366가구) 가량 공급량이 줄어들 전망이다.
업계가 물량을 이 시기에 쏟아내려는 건 5월 초 공휴일이 몰린데다 9일 대선일 이후 주택시장을 가늠하기가...
3㎡당 평균 1600만~1700만 원, 1500만~1600만 원으로 분양가는 큰 차이가 없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주택시장이 정부 규제에 최근 금융규제까지 더해지면서 경쟁률이 높지 않고, 단기간 완판이 어려울 가능성이 커졌다”며 “특히 이번주 청약 단지들은 공급부족이나 개발 호재, 입지 등으로 대기수요가 풍부한 지역에서 나오는 곳이어서 청약결과가 봄분양 시장의...
본격적인 분양시즌을 낮아 수도권 일대 모델하우스에 8만4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를 비롯해 경기도 광주, 의정부, 일산, 평택 등 수도권지역에서 지난 18일 5개의 모델하우스가 개관, 주말 3일간 방문객 수가 8만4000여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은평구 지역 내에서 유일하게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GS건설의...
4월 봄분양 성수기를 앞둔 가운데 그린프리미엄을 앞세운 단지들도 분양을 채비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양산신도시에서는 단지 앞에 2개의 근린공원과 함께, 양산천 조망이 가능한 '남양산역 반도유보라 5차'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59~93㎡ 1244가구로 구성됐다. 주변 자연환경과 함께 단지 또한 '공원같은 아파트'를 지향한 설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