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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런 저지, 왼손 골절상 피해…오타니 제치고 '홈런왕' 페이스 이어간다
    애런 저지, 왼손 골절상 피해…오타니 제치고 '홈런왕' 페이스 이어간다
    저지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 출장해 3회 말 상대 선발 알베르트 수아레즈가 1-2 카운트에서 던진 94.1(약 151km)마일 포심 패스트볼에 왼손을 맞았다. 그는 교체 없이 4회 초 수비까지 소화했지만, 4회 말 공격에서 트렌트 그리샴과 대타로 교체됐다. 앞서 서부지구 로스엔젤레스 다저스에서...
    2024-06-19 15:45
  • 이정후, 홈구장서 첫 홈런…시즌 2호포로 팀 승리 이끌어
    이정후, 홈구장서 첫 홈런…시즌 2호포로 팀 승리 이끌어
    이번 홈런으로 이정후는 2015년 피츠버그 파이리츠 강정호(은퇴), 2016년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현 LG)와 함께 갖고 있던 10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섰다. 이정후의 활약은 이어졌다. 5-3으로 앞서던 8회 말 1사 2루에선 왼쪽 라인 쪽으로 빠져나가는 2루타를 쳐 타점을 올린 것. 상대 4번째 투수였던 미겔 카스트로와 9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이정후는 안타를...
    2024-04-21 10:07
  • “시스루가 웬 말” MLB 때아닌 ‘유니폼 품질’ 논란…이유가
    “시스루가 웬 말” MLB 때아닌 ‘유니폼 품질’ 논란…이유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한 선수도 볼티모어 배너와의 인터뷰에서 ”(창고형 아울렛 브랜드) TJ MAXX의 ’짝퉁‘ 저지처럼 느껴진다“고 혹평했다. 미국 현지 매체들도 ’유니폼 품질 논란‘ 보도에 나섰다. 미국 공영방송 PBS는 바지 속이 비치는 사진을 공개하며 ”어떤 선수는 ’종이 같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USA투데이는 ”선수들이 속이 비치는...
    2024-04-01 10:32
  • ‘개막전 1이닝 5실점’ 야마모토, MLB NL 신인왕 후보 꼽혔다
    ‘개막전 1이닝 5실점’ 야마모토, MLB NL 신인왕 후보 꼽혔다
    AL 신인상에는 잭슨 홀리데이(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사이영상 후보로는 NL에서 스펜서 스트라이더(애틀랜타), AL에서 코빈 번스(볼티모어)가 뽑혔다. NL과 AL ‘올해의 감독’ 유력 후보로는 크레이그 카운셀 시카고 컵스 감독, A.J.힌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감독을 뽑았다. 20~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로...
    2024-03-26 09:06
  • MLB닷컴 “올해 신인왕 후보에 이정후…빠른 발과 타격능력 겸비해”
    MLB닷컴 “올해 신인왕 후보에 이정후…빠른 발과 타격능력 겸비해”
    이정후도 기대에 화답하듯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8경기 22타수 7안타(1홈런) 3타점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다른 5개 지구 신인왕 후보로는 잭슨 홀리데이(볼티모어 오리올스), 콜트 키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에번 카터(텍사스 레인저스), 맥스 마이어(마이애미 말린스), 이마나가 쇼타(시카고 컵스)가 꼽혔다.
    2024-03-13 16:33
  • ‘오리무중’ 류현진, 이번엔 마이애미…보라스는 3월까지 기다린다
    ‘오리무중’ 류현진, 이번엔 마이애미…보라스는 3월까지 기다린다
    여기에 볼티모어 오리올스 역시 류현진을 영입 가능한 팀으로 소개됐다. 하지만 류현진을 FA 최우선 협상 대상으로 보기엔 어렵다. 아직 시장에 블레이크 스넬, 조던 몽고메리 등이 남아있다. 따라서 류현진의 최종 거취는 이들 대형 FA 선수들이 자리를 잡은 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는 스넬과 몽고메리의 계약이 체결되는 대로 클레이튼 커쇼...
    2024-01-22 17:28
  • 좌완 이마나가 컵스행에…행선지 불분명한 류현진·커쇼 ‘동병 상련’
    좌완 이마나가 컵스행에…행선지 불분명한 류현진·커쇼 ‘동병 상련’
    이외에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이 거론됐으나 그 뿐이었다. 앞서 류현진은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이 평가한 FA 랭킹에서 40명 중 36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발투수임을 감안해도 비교적 낮은 순위다. 2번의 토미존 서저리 수술로 직구 구속이 현저히 떨어졌고 이닝 소화력도 기대하기 어렵다. 컷패트스볼과 체인지업, 커브를 활용해 빼어난...
    2024-01-10 17:36
  • ‘메츠행 사실상 불발’ 류현진…ML통산 78승 투수의 새 행선지는?
    ‘메츠행 사실상 불발’ 류현진…ML통산 78승 투수의 새 행선지는?
    현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류현진을 영입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샌디에이고 지역 매체 ‘이스트빌리지타임스’는 지난달 31일 ‘샌디에이고가 영입을 고려할 만한 선발투수’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류현진을 언급했다. 매체는 “파드리스 팬들은 36세의 류현진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FA신분이 된 그는 빅리그 커리어의...
    2024-01-08 10:46
  • ‘뷰캐넌과 결별’…삼성, 도미니카 출신 레이예스 영입하며 외인 구성 마무리
    ‘뷰캐넌과 결별’…삼성, 도미니카 출신 레이예스 영입하며 외인 구성 마무리
    78와 2패만을 남겼다. 레이예스의 MLB 통산 성적은 2시즌 2패 평균자책점 6.26으로 크게 두드러지지 않지만 마이너리그 경험이 풍부하다. 통산(8년) 47승 31패 평균자책점 3.62. 9이닝당 볼넷이 1.6개로 수준급이다. 레이예스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마이너리그 경력을 쌓았다.
    2024-01-04 17:23
  • 류현진, 붕어빵 아들딸과 함께 귀국…"한화서 은퇴, 마음 변함없어"
    류현진, 붕어빵 아들딸과 함께 귀국…"한화서 은퇴, 마음 변함없어"
    류현진은 지난해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토미존) 수술을 받은 뒤 1년 이상 재활에 매달렸고 8월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426일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재기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도 많았지만, 류현진은 보란 듯이 일어섰다. 11경기 동안 3승 3패 평균자책점 3.46을 거뒀다. 52이닝을 소화하며 안타 53개, 볼넷 14개를 내줬고 삼진 38개를 기록했다....
    2023-10-19 07:11
  • 최지만, 김하성과 함께 뛴다…샌디에이고로 전격 트레이드
    최지만, 김하성과 함께 뛴다…샌디에이고로 전격 트레이드
    샌디에이고는 최지만의 6번째 빅리그 팀이다. 과거 시애틀 매리너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마이너리그를 포함하면 샌디에이고는 최지만의 8번째 팀이다. 한편, 최지만은 트레이드 발표 직후 샌디에이고 소속으로 바뀌었지만, 이날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 선발진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2023-08-02 07:31
  • 오늘 류현진 복귀 경기…토론토 감독 "100구까지 예상"
    오늘 류현진 복귀 경기…토론토 감독 "100구까지 예상"
    류현진은 이날 오전 8시 7분(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팔꿈치 수술 후 1년 2개월 만에 등판하는 복귀 전이다. 류현진은 마이너리그에서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복귀를 준비했다.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은 류현진에 대해 "평소대로만 하길...
    2023-08-02 06:43
  • 1년 2개월만에 돌아오는 류현진, 2일 볼티모어전 출격
    1년 2개월만에 돌아오는 류현진, 2일 볼티모어전 출격
    류현진은 2일 오전 8시 7분(한국시간) 홈구장인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조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해 6월 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 도중 팔꿈치 통증으로 강판한 뒤 14개월 만이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통산 볼티모어전에 9차례 등판해 5승1패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했다. 승수는 많이 챙겼지만, 개인 통산...
    2023-08-01 15:05
  • 류현진, 내달 2일 볼티모어전 선발…14개월 만의 복귀
    류현진, 내달 2일 볼티모어전 선발…14개월 만의 복귀
    류현진은 한국 시간으로 8월 2일 오전 8시 7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상대는 볼티모어 오리올스다. 류현진이 빅리그 경기에 등판하는 건 지난해 6월 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류현진은 지난해 6월 19일 왼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았다.
    2023-07-29 10:06
  • 빅리거 김하성 ‘MLB대표’로 한국 온다
    빅리거 김하성 ‘MLB대표’로 한국 온다
    참가가 확정된 1차 출전 선수는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하성 선수를 포함해 살바도르 페레즈(캔자스시티 로열스), 다린 러프(뉴욕 메츠), 앤서니 산탄데르(볼티모어 오리올스), 패트릭 위즈덤(시카고 컵스), 스티븐 콴(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선수 등 6명이다. 올해 샌디에이고 주전 유격수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하성은 빅리그 선수 신분으로...
    2022-10-07 13:48
  • 최지만 7호 홈런…토론토전 7-3 승리
    최지만 7호 홈런…토론토전 7-3 승리
    지난달 19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이후 15일 만에 홈런을 기록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81에서 0.290(183타수 53안타)으로 상승했다. 1회 첫 타석부터 안타를 치고 나갔다. 2사 1루에서 토론토 우완 선발 로스 스트리플링의 3구째 낮은 체인지업을 공략해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 최지만의 안타로 이어진 2사 1,2루에서 탬파베이는 상대 실책으로 선취점을 냈다....
    2022-07-04 06:47
  • 최지만, 2경기 연속 2안타 행진 마감…볼티모어전 무안타 1볼넷
    최지만, 2경기 연속 2안타 행진 마감…볼티모어전 무안타 1볼넷
    최지만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방문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경기를 마감했다. 시즌 타율은 0.293에서 0.289(152타수 44안타)로 내려갔다. 1회 2사 1루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3회 2사 1, 2루에서...
    2022-06-20 06:25
  • ‘3선발’ 류현진, 11일 텍사스전 첫 등판
    ‘3선발’ 류현진, 11일 텍사스전 첫 등판
    개막전 선발을 맡은 베리오스는 지난해 7월 트레이드를 통해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토론토로 합류했다. 베리오스는 지난 시즌 도중 이적, 12경기에서 5승 4패 평균자책점 3.58로 호투했다. 시즌이 끝난 뒤에는 7년 1억3100만 달러에 계약을 연장했다. 류현진은 6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범경기에 등판해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최종 컨디션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2022-04-01 09:51
  • 류현진, 백투백 홈런 맞고 3회 조기 강판
    류현진, 백투백 홈런 맞고 3회 조기 강판
    지난 12일 류현진은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2⅓이닝 7실점 '최악투'로 무너졌었는데, 이날은 시즌 최소 이닝 기록을 다시 썼다. 1회초 삼자범퇴로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2회초 선두 타자 미겔 사노에게 내준 볼넷이 화근이 돼 1점을 잃었다. 토론토 타선은 2회말 류현진을 도왔다. 2사 2루에서 대니 잰슨의 타구에 상대 유격수 호르헤 폴랑코가 악송구 실책을...
    2021-09-18 10:18
  • [MLB] ‘시즌 6승’ 류현진, 볼티모어전서 7이닝 1실점 ‘역투’
    [MLB] ‘시즌 6승’ 류현진, 볼티모어전서 7이닝 1실점 ‘역투’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3피안타(1홈런) 1볼넷 4탈삼진 1실점(1자책점)으로 팀의 7-4 승리를 이끌었다. 류현진은 올 시즌 4번째로 7이닝을 던졌다. 평균자책점을 3.43에서 3.25로 끌어내렸다. 그는 지난달 29일 시즌 5승을 달성한 뒤 네 차례 선발...
    2021-06-2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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