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시장은 6월 29일 개통한 ‘GTX-A 구성역’이 ‘플랫폼시티’ 개발과 맞물려 복합환승시설을 갖춘 교통허브기능을 수행하고, 수도권 핵심 교통요충지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 시장은 “구성역을 교통허브로 만들기 위해 버스노선 조정과 확대를 통해 연계교통망을 확대하고 있고, ’GTX-A’ 노선 개통에 맞춰 주차장 면수를 2배 늘려 339면을 확보했다”고...
기반시설을 복합 활용하거나, 민간의 창의적 개발을 유도할 수 있는 지역(4곳)으로는 부산시 금사산업혁신플랫폼, 대전시 반석역 환승주차장, 울산 언양 임시버스터미널, 통영시 신아조선소가 선정됐다.
국토부는 "후보지는 현시점에서의 필요성, 실현가능성 등을 고려한 것"이라며 "이번에 선정되지 않았더라도 향후에 지자체에서 여건 변화 등을 고려해...
이어 “개통 이후에도 복합환승센터 구축, 연계교통망의 지속적 확충 등을 직접 챙겨 GTX가 이끄는 수도권 공간 혁신의 모범사례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향후 GTX-A 노선 개통에 대해 백 차관은 “하루라도 빨리 수도권 시민들이 GTX-A 노선을 온전히 이용하실 수 있도록, 올해 말 운정~서울역 구간의 적기 개통과 함께 GTX 삼성역에 대한 공기단축방안 강구 및...
이밖에 강남구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2공구(GTX-A 환승센터) 사업도 마찬가지다. 서울시는 해당 사업이 공사비 문제로 5차례 유찰되자, 올해 5월 공사비를 기존 2928억 원에서 3600억 원으로 672억 원 증액해 입찰 공고를 냈다. 하지만 또 다시 유찰되면서 올해 11월 28일까지 재공고를 낸 상태다. 다만 이번에는 무응찰에 따른 공사비 추가 증액 검토를 하고 있지...
대구시는 포항, 경주 등 인접 도시를 연결하는 UAM 복합 환승센터를 기존 대구국제공항 부지와 대구·경북 신공항 부지에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UAM과 KTX, 도시철도, 고속버스 등이 연계된 교통환승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공공주차장, 상업시설, 쇼핑센터, 면세점, 전시공연장 등 편의시설 입점도 추진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대구시의 ‘K-2 후적지 개발 계획’...
대전 도심융합특구는 대전역 및 옛 충남도청사 일대를 미래형 복합환승센터와 역세권 개발, 지식산업센터 등 청년과 기업이 모일 수 있는 융·복합 성장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지 방문 이후 국토부는 ‘대전환시대, 새로운 국토종합계획 수립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2026~2040)’ 마련을 위한 수정 전략을...
교통 환승 체계 구축 △서울역 민자역사 미관 개선 △문화역서울284의 활성화 △철도 지하화 연계 서울역 입체복합도시 조성 등이 있다.
특히 서울역 일대는 다양한 기관이 연계되어 있는 만큼 서울시와 국토부, 코레일 등이 함께 협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공간 개선 계획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올해 7월 5일까지 진행되는 ‘시민 아이디어...
또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영동대로복합환승센터와 GBC 등의 대규모 사업이 진행 중이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지난 4년 동안 토허제로 개인 재산권이 침해당했다며 서울시 측에 구역 지정 해제를 요구해왔다. 잠실주공 5단지 인근 A 공인중개사 대표는 "매수자들은 실거주 문제 때문에 투자를 못 하고, 집주인들도 가격이 안 올라서 불만이 많다"며 "개인...
GBC는 단지 중앙의 도심숲을 통해 코엑스~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GBC~ 탄천~잠실MICE~한강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국제교류복합지구’ 내 보행 네트워크의 허브 역할도 겸하게 된다.
GBC 디자인은 친환경 건축 기술로 유명한 영국의 ‘포스터 앤 파트너스’가 맡았다. 포스터 앤 파트너스의 대표 건축가인 노먼 포스터는 인간과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하는...
양재역에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복합환승센터를 구축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의 후속으로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광역버스 의존도가 높은...
현재 복합 환승센터(하남드림휴게소), 환승정류장(신탄진 휴게소·졸음쉼터)에 추진 중이다.
고속도로 진·출입 수요가 많은 곳에는 휴게소를 이용한 하이패스IC 설치를 확대하고 휴게소 내 전기ㆍ수소차 충전소 설치도 지속 확대한다.
주종완 국토부 도로국장은 “노후시설 및 화장실 청결 점검 등은 즉시 시행해 최소한의 서비스․안전 품질을 확보하고 주차장...
국토부는 설명회에 참석한 지자체에 광역교통 복합환승거점, 공공청사·터미널 등의 이전, 압축배치로 발생하는 유휴지 등을 선도사업 후보지로 적극적으로 발굴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5월 17일까지 지자체로부터 후보지 신청을 받은 뒤, 이를 대상으로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6월 중 선도사업 후보지를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선도사업 후보지는...
개군면에 하자포리 공공하수 처리시설 증설과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여주(대신면)-양평(개군면) 37번국도 확장 △양평역 앞 환승체계 개선 및 주차장 조성과 걷고 싶은 양근천 하천 정비 △양평 제2배수 펌프장 용량증설 개설 △버스터미널 앞 교차로 신설, 양평읍사무소 주차타워 신설 △여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와 복합커뮤니센터 건립 등 공약을 냈다.
독일 제품을 대신해 싱가포르 철도·지하철 복합 환승역 방음용 외벽 중간재로 납품되기도 했다.
박 대표는 "당시 사용 예정이던 독일 제품이 흡수성이 너무 높고 외부에 사용하기 부적절한 품질 하자가 있는 것으로 판단돼 시공사 쪽에서 연락을 받고 제품을 공급했다"며 "설계에 적용됐던 제품이 아니라 가뜩이나 품질 검증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가 GTX-C(예정), 지하철 1, 4호선 창동역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
SH공사는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설계공모를 마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창동역 복합환승센터는 동북부 광역중심지인 창동‧상계 지역을 경제‧문화의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해 새로운 개념의...
또, 처인구 이동읍 약 228만㎡(69만 평)에 조성될 예정인 ‘반도체 배후 신도시 공공주택지구’ 조성, ‘용인플랫폼시티’ 도시 구현을 위한 ‘GTX용인역 복합환승센터 및 반도체특화 국제회의 복합지구’ 조성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반도체산업 관련 산업단지 주변을 연결하는 도로망 확충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국가산업단지에 토지가 수용된 주민과 기업의...
개군면에 하자포리 공공하수 처리시설 증설과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여주(대신면)-양평(개군면) 37번국도 확장 △양평역 앞 환승체계 개선 및 주차장 조성과 걷고 싶은 양근천 하천 정비 △양평 제2배수 펌프장 용량증설 개설 △버스터미널 앞 교차로 신설, 양평읍사무소 주차타워 신설 △여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와 복합커뮤니센터 건립 등 공약을 냈다.
이밖에도 김 후보는 △양평 개군면에 하자포리 공공하수 처리시설 증설과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여주(대신면)-양평(개군면) 37번국도 확장 △양평역 앞 환승체계 개선 및 주차장 조성과 걷고 싶은 양근천 하천 정비 △양평 제2배수 펌프장 용량증설 개설 △버스터미널 앞 교차로 신설, 양평읍사무소 주차타워 신설 △여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와 복합커뮤니센...
지하화를 통해 확보할 부지 10만여평에 빅테크·팹리스·ICT·스타트업·로봇산업 등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정자역 복합환승센터와 유기적인 연결통로 확보 등의 구상이 담겼다. 그 밖에 ▲정자역 복합환승센터 ▲오리역세권 복합개발 ▲오리역+SRT+동천역(트리플 역세권) 유기적 연결 등의 공약도 제시했다.
정자1~3동·수내1~3동·분당동·금곡동·구미동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