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새누리당은 복지 사각지대 문제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현장 실태를 점검해보고자 ‘복지 체감 100℃ 점검단’을 구성해 각종 복지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실시한 바 있다.
회의에는 새누리당에서 유일호 정책위의장과 나성린·안종범 정책위 부의장을 비롯해 권성동 제1정조위원장과 김성태 제5정조위원장, 김현숙 유재중 황영철 의원 등이 참석한다....
이와 관련해 '복지체감 100℃ 점검단'을 긴급 구성, 현장점검에 나서는 동시에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에 본격 착수키로 했다.
이처럼 정부와 여당은 소외계층에서 연이어 안타까운 사고와 관련해 복지 강화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도 4일 세 모녀가 동반 자살 사건에 대해 “이분들이 기초수급자 신청을 했거나 관할 구청이나 주민센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