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프란치스코 교황의 첫 권고문인 ‘복음의 기쁨’ 한국어판의 인기가 매우 뜨겁다. ‘복음의 기쁨’은 발행 2주 만인 2월 말에 2만 부의 주문량을 올렸고, 출고도 되기 전 초판 5000부의 예약판매를 기록했다. 이는 기존 교황 문헌의 평균 판매량이 3000~4000부였던 점을 감안하면 폭발적인 인기임을 짐작하게 한다.
‘복음의 기쁨’은 지난해 11월 24일 세계...
교황 프란치스코의 첫 권고문 ‘복음의 기쁨’ 한국어판의 인기가 뜨겁다.
4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한국어판 ‘복음의 기쁨’이 발행 2주 만인 2월 말에 2만 부의 주문량을 기록했다. ‘복음의 기쁨’은 이미 출고도 되기 전 초판 5000부의 예약판매가 완료되기도 했다.
이는 기존 교황 문헌의 평균 판매량이 3000~4000부였던 점을 감안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