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상반기 △울산기력 4·5·6호기 해체공사 △남양주 양정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통일로 우회도로 공사 △수서~광주 복선전철 제3공구 공사 △국립한국문학관 건립 공사 △조선대학교병원 호남권 감염전문병원 공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명지지구 2단계 공사 등 토목, 건축, 플랜트 분야에서 두루 수주 성과를 나타냈다. 금호건설 역시 올해 상반기...
춘천~속초 철도건설 제1공구와 광교~호매실 제1공구,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8공구 및 장항선 개량 2단계 제2공구 등을 현재 수행 중이다. 과거 경부고속철도를 비롯해 전국의 철도노반공사 및 지하철 등 철도공사 분야에서 다양한 실적을 갖추고 있다.
HJ중공업은 5월 말 기준 수주액 1조 원을 돌파하게 됐다. 올해 울산기력 4·5·6호기 해체공사를 필두로...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교통망 개통도 계획돼 있다.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은 여주역에서 서원주역까지 22.2km의 경강선 구간을 연결하는 것으로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수혜도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GTX-D 노선 원주 연장이 반영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GTX-D 노선은 2035년 개통을...
현대건설은 2021년 국내 최초로 별내선 복선전철 3공구에 이 기술을 시범 적용했고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선 1공구에도 적용해 성능을 입증했다. 지난해에는 서울에서 개최된 '국토부-네옴 로스쇼'에서 TVWS 기반의 터널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시연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대건설은 시범 적용을 통해 무선 통신 안정성을 높이고 하드웨어를 경량화하는...
우선 평택역과 안중역을 연결하는 평택선이 공사 중이며, 화성 향남 부근에서 경부고속선과 직결 추진 중인 서해선복선전철 안중역도 올해 개통 예정이다. 여기에 올해 1월에는 GTX-C노선을 평택 및 아산까지 연장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기대가 높아진 상황이다.
가구 내부는 복도 팬트리 및 알파룸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일부 가구는 선호도 높은 판상형...
아울러 동서광역철도망인 경강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경강선 전 구간이 개통되면 여주는 서쪽으로 판교와 인천, 동쪽으로 원주와 강릉까지 연결된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 IC, 영동고속도로 여주 IC, 제2영동고속도로도 가깝다.
단지는 약 5만9000㎡ 규모로 조성 중인 세종도시개발사업 지구에...
강원도 원주 여·야 후보들은 △GTX-D 노선 종착역 원주역 확정 및 조기 착공 △여주~원주 복선전철 종착역 원주역 연장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충남 아산에서도 GTX-C노선 연장 조기 추진이 공통 공약으로 발표됐다.
업계 관계자는 "청약제도가 개편되고, 다가올 총선으로 부동산 공약들이 쏟아지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며...
한편 HJ중공업은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공사, 한국에너지공대 캠퍼스 조성공사, 보령신복합1호기 건설공사,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공사 등을 연이어 수주했다. 주택사업을 강화하면서 올해에도 3월 말 기준 전년 수주액의 절반을 훌쩍 넘는 약 3200억 원의 수주량을 기록하는 등 주택 브랜드 '해모로'의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지난해 이용객 역대 최대를 기록한 청주공항을 확장하고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은 내년 상반기에 착공한다. 중부고속도로 증평~호법 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고 대전~세종~충북(청주) 광역급행철도(CTX)는 2027년 상반기까지 사업자를 선정한다.
정부는 26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충북 청주에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 '첨단바이오의 중심에 서다, 충북...
△인덕원~동탄선 공사 행정절차 신속 진행
안양시 인덕원에서 의왕, 수원, 용인을 거쳐 화성시 동탄을 연결하는 복선전철인 인덕원~동탄선 건설사업(39km, 18개 역사)은 경기 서남부 지역의 교통 체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지난 2021년 착공했다.
2026년 개통 목표였지만 실시설계 결과 사업비 증가로 기획재정부가 지난해 미발주 구간에 대한 사업계획...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제대로 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은 안산에서 여의도까지의 1단계, 여의도에서 서울역까지의 2단계로 추진된다. 2019년 착공한 1단계 사업은 내년 개통 예정이며, 2단계 사업은 기재부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앞두고 있다.
원주 교통망 확충(GTX-D 노선 연장,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과 함께 윤 대통령은 국내 유일의 자생적인 의료기기 혁신 클러스터가 구축된 만큼 '인공지능·빅데이터·디지털 기술 활용한 디지털 헬스 케어 산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원주 자율형 공립고 지정·원주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 등 교육 클러스터 구축도 약속했다.
'건강하고...
대표적으로 북부에는 지난해 말 개통해 단선으로 운영 중인 경원선 동두천~연천 구간을 복선화하고 철원까지 확대한다.
의정부에서 고양 능곡을 연결하는 교외선은 올해 하반기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현재는 디젤 차량만 운행이 가능한 상황으로 향후 경기도 순환철도망 완성을 위해 전철화할 방침이다.
남부에는 반도체선이 신설된다. 용인 남사 반도체...
경기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의 철도 이용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서울 수서역~평택지제역 구간 고속철도 노선을 현재 2개에서 4개로 늘리는 수도권고속선(SRT) 2복선화 사업을 정부와 함께 추진하고, 신설되는 노선에 SRT 구성역을 만드는 계획을 세웠다고 14일 밝혔다.
정부는 현재 복선으로 되어 있는 수도권고속선(SRT) 수서역~평택지제역 구간 61.1km를 복복선화하는...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겨울철 급열 에너지와 양생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탄소발생량을 절반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 콘크리트 조강 발현 기술을 만들어 대곡-소사 복선전철 공사와 힐스테이트 인덕원 베르텍스 등의 현장에 적용했다.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최대 70%까지 저감시킨 초저탄소 콘크리트도 개발했다.
시멘트 사용량 축소로 탄소 배출을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