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위는 발행시스템 구축, 인수인계, 시험운영 등 준비기간 일정을 감안해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을 내년 3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내년 1월초 입찰공고(조달청)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창길 복권위 복권총괄과장은 "사전설명회 개최 ‧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등을 총괄하고, 당면현안인 차기 복권발행 사업자 선정, 온라인복권 인터넷판매 등을 해결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또 “여성 고위관리자로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국장은 기재부에서 재산세제과장, 조세분석과장, 국제조세협력과장, 역외소득재산자진신고기획단 부단장...
서울대 불문학과를 졸업한 송 상임위원은 행정고시 33회 출신으로 기재부에서 정책조정총괄 과장, 산업경제 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무조정실에서 경제조정실장을 맡았다.
도 국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왔으며 행시 34회 출신이다. 그는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 금융위 금융정책 국장, 금융서비스 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주미합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으로 활동하다 2010년부터 이명박 정부의 기재부로 합류해 복권위원회 사무처장, 대변인, 정책조정국 국장직을 역임했다. 그는 2010년 연금복권 발행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도 알려졌다.
2013년 박근혜 정부가 출범을 앞두고서는 인수위 경제1분과 전문위원으로 합류해 경제정책의 밑그림을 그린 데 이어 박근혜 정부 출범...
하지만 이정도 비서관은 동향인 강만수 장관 시절 화려하게 장관 비서관으로 돌아왔고, 농림수산예산과장, 문화예산과장, 인사과장 등 요직을 거쳤다.
이후 복권위원회 사무처장으로 국장급으로 승진했고 국립외교원에 교육을 갔다가 지난해 10월 행정안전예산심의관으로 복귀했다. 예산실 국장으로 올 때도 파격적이라는 얘기가 있었다.
기재부 내에서는 이정도...
영국 맨체스터 샐퍼드대에서 유학생활을 마친 뒤, 경제기획원 심사평가국 행정사무관, 재정경제원 예산실 행정사무관, 예산청·기획예산처 예산실 예산총괄과 서기관, 기획예산처 성과주의예산팀장·예산실 예산기준과장 등 핵심 보직을 거치며 예산실에서 잔뼈가 굵었다.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를 합친 기획재정부에서 복권위원회 사무처장, 대변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