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GS리테일은 현충원 봉사활동 외에도 의미 있는 애국심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독립운동가 알리기 도시락 스티커 캠페인, 100명 고객과 함께하는 임시정부 역사탐방,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이에 대한 공로로 GS리테일은 2020년 국가보훈처 주최 제21회 보훈문화상 시상식에서 ‘보훈문화상(단체)’을 받기도 했다.
이를 통해 총 6000만 건 규모의 ‘역사 알리기' 메시지가 국민에게 전달됐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 받아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2020년 '보훈문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수상한 상금 1000만 원에 매칭그랜드로 더한 1000만 원을 합쳐 총 2000만 원을 국가유공자 5인의 가족에게 전달했다.
공로를 인정받은 GS리테일은 지난해 열린 제21회 보훈문화상 시상식에 ‘보훈문화상(단체)‘을 수상했고 받은 상금 1000만원에 매칭그랜트로 더한 1000만원을 조성해 국가유공자 다섯 가족에게 2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그 의미를 한층 더 높였다.
이외에도 GS리테일은 임직원과 경영주로 구성된 봉사단 ’GS나누미‘를 중심으로 지난 2006년부터 매달...
㈜한화는 11일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진행된 ‘제 20회 보훈문화상’ 시상식에서 ‘예우증진’ 부문 상을 수상했다. 부상으로는 국가보훈처장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
보훈문화상은 대한민국을 위해 공헌하신 분들을 예우하고 나라사랑을 실천한 개인 및 단체의 공로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부회장, 독립기념관 이사 등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독립유공자 지원사업에 힘써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처로부터 보훈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빙그레공익재단 관계자는 “이번 장학사업을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민들에게는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분위기가 확산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호연 빙그레 회장은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 사위로 사재를 출연해 ‘김구재단’을 설립, 이사장을 역임했다. 이 외에도 이봉창 의사 기념사업회 회장, 독립기념관 이사 등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독립유공자 지원사업에 힘써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훈처로부터 보훈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