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찬 이후 지역 내 아쿠아리움을 방문했다. 공사 측은 “바다 생물들이 자유롭게 헤엄치는 모습으로 우리가 누리는 평화가 얼마나 귀중한지 느끼며, 전쟁의 아픔을 치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조폐공사는 매년 대전지방보훈청과 힘을 모아 지역 내 보훈가족들을 대상으로 물품 후원과 공연관람 제공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창훈...
제69회 현충일...6·25전쟁‧연평해전 참전용사 등 초청尹 “대한민국 국민 대표해 모든 영웅과 가족께 감사”“국가유공자와 유족에 최고 예우로 보답해야”오찬 테이블에 참석자 성명 새긴 리넨 냅킨도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과 함께 오찬을 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과 그 유족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가의 마땅한 책무이며...
제69회 현충일...6·25전쟁‧연평해전 참전용사 등 초청尹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최고 예우로 보답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현충일인 6일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초청해 오찬을 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과 그 유족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가의 마땅한 책무이며 우리의 정체성을 지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69회...
KT가 사랑의 봉사단, KT꿈품교실, 보훈문화 지원 활동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해 1만2369시간을 봉사하고 6만1691명의 수혜자를 도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 봉사단은 2001년부터 시작해 2만여 명의 직원으로 구성돼 있다. 재난·재해 현장 구호활동, 청각장애인 배리어 프리 자막 지원, 저소득층...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가유공자·보훈가족 190명을 초청해 오찬을 가지고 “올해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는 해다. 6·25참전유공자회 손희원 회장님과 이하영·김창석 이사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복을 드렸다.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는 정부와 국민의 다짐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6·25 참전유공자를 위시해...
이어 "대한민국 정부는 한국전에서 전사하거나 실종된 미군 장병들의 유해 발굴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마지막 한 분이 가족의 품에 안길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찬에서 윤 대통령은 랄프 퍼켓 예비역 육군 대령, 앨머 로이스 윌리엄스 예비역 해군 대령에게 훈장을 친수하고, 고(故) 발도메로 로페즈...
(17일) '유공자·보훈가족 오찬 간담회' (17일)'순직 조종사 고 심정민 소령 추모 음악회' (18일)
13일부터 이번 일주일간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소화한 일정들이다. 총 6건으로 거의 하루에 한 건이다. 당초 참석 예정이었다 취소된 19일 '대통령실 이전 기념 주민 초대 행사'까지 합하면 7건이었다.
같은 기간 윤 대통령 공식 일정보다도 많다. 기상, 결함...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보훈의 달인 6월 들어 유공자들과 함께 하는 세 번째 공식일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보훈가족 130명과 19개 보훈단체 회원 121명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 자리했다. 유해가 발굴된 6·25전쟁 전사자의 유가족과 순직 군경 유족, 세계 상이군인 체육대회(인빅터스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천안함 피격과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전, 목함지뢰 사건 등 북한 무력 도발에 맞서 싸운 호국영웅들과 그 가족들과 오찬을 함께했다.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이날 용산 대통령집무실 청사에서 열린 ‘호국영웅 초청 소통식탁’ 행사에는 천안함 장병들과 최원일 전 천안함장(예비역 해군 대령), 고(故) 민평기 상사 모친 윤청자 여사 등 20명이...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추념식이 끝나고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을 찾아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로했다. 이날 위문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병실 면회가 제한돼 별도 접견실에서 이뤄졌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 내외는 유공자와 가족들의 ‘셀카’ 요청에도 일일이 응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오는 9일 천안함 생존 장병과 희생자 유족, 천안함 실종자...
천안함 생존 장병 등과 만나 “보훈이 곧 국방”이라며 잘 챙기겠다는 의지를 밝혔던 윤 대통령이 1년 만에 약속을 지키게 됐다.
윤 대통령은 9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천안함 실종자 구조 과정에서 순직한 고(故) 한주호 준위 유족, 최원일 함장 등 천안함 생존 장병, 연평해전과 북한 목함지뢰 도발 희생자 가족 등을 초청해 오찬을 갖는다.
참석자 중에는...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50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하는 오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문 대통령 내외와 16개 보훈단체 회원, 서해 수호용사 유가족, 모범 국가보훈대상 수상자 및 국가보훈처장 등 정부 관계자를 포함해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와대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계기로 대대적으로 발굴·포상한 독립유공자의 유가족도 초청해 문재인 정부의 독립유공자 예우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문 대통령은 광복절을 맞아 생존 애국지사 33분께 보훈처를 통해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함께 보낸 카드에서 “애국지사의 삶은 잊지 말아야 할 과거이며, 마주하는...
문 대통령은 이날 6·25전쟁 참전유공자와 가족들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가진 오찬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정부는 계속해서 참전유공자와 가족들의 삶이 더 편안하고 명예로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오늘 함께하고 있는 미래세대가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소중한 역사로 기억하면서 평화의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선양과 보훈에...
문 대통령은 이날 현충일을 이틀 앞두고 청와대에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초청해 오찬을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먼저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하고,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낸 슬픔을 감내하며 그 뜻을 이어 애국의 마음을 지켜오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고...
문 대통령은 이날 춘추관 영빈관에서 가진 ‘제70주년 국군의 날 경축 오찬’에서 “평화를 만드는 원동력은 강한 군이고 강한 군대를 뒷받침하는 힘은 국민의 신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국방개혁에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문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로서 국방개혁을 완수하기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군 스스로 시대적...
△9월 – 사망자 보유 건물 현황, 가족이면 확인 가능, 인천공항철도 마곡나루역 개통
9월에는 갑작스레 가족이 사망한 경우 소유한 건물을 유가족이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현재는 건축물의 주소를 조회해야 소유자를 알 수 있어 여러 채 건물 보유자가 가족에게 알리지 않은 채 갑작스레 사망하게 되면 유가족이 보유건물을 정확히 확인하기 어려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