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시는 올해 7월 발생한 시청역 인근 대형 교통사고 이후 보행자 안전 확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교통안전 시설 보강 및 교체부터 보행환경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책을 발표했다.
보행자 안전강화 대책은 7월 사고 지점에 대한 즉각적인 개선 및 지역조사를 포함해 △위험 구간 차량용 방호울타리 보강 설치 △개방공간 볼라드 설치 △보행환경...
포스코이앤씨가 단지 외부환경의 고급화를 위해 자연과 빛환경을 접목한 아파트 단지 외부환경 디자인, ‘에코스케이프(EcoScape)’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코스케이프’는 포스코이앤씨(POSCO Eco & Challenge)의 ‘에코(Eco)’와 경치, 풍경을 의미하는 ‘스케이프(Scape)’의 합성어다.
‘에코스케이프’는 건축계획 초기단계부터 입주민의...
대상지 입지 특성을 고려해 주요 광화문과 서울역을 이어지는 보행동선(세종대로, 통일로)변에 약1577㎡의 개방형 녹지를 조성한다.
특히 낡고 노후화 해 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하철 출입구 개선을 위해 지하철 출입구(서울역 3번 출구)를 건물 내로 이전해 지상, 지하 보행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서울역 광장을 바라보는 입지적 중요성에 따라 전면 입면부...
단지는 평지 위주의 아파트로 설계돼 산책 및 보행하기에 편하고, 서측에는 걷기 좋은 목감천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너부대 근린공원을 비롯해 개봉공원, 개웅산공원, 도덕산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광명뉴타운의 미래가치까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이와 함께 서울시는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치했으나 이용이 저조하고 지상부 보행과 가로환경을 저해한다는 비난을 받아온 세운상가 일대 공중보행로 일부 구간을 철거하고 지상부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아 시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세운상가 일대 공중보행로는 세운상가에서 청계·대림상가, 삼풍상가·PJ호텔, 인현·진양상가까지 약 1km...
지역 간 보행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대상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하고 보행육교도 개선할 예정이다.
대상지는 지하 3층~지상 34층 12개 동, 용적률 347%의 복합주거단지로 재개발되고 공공주택을 포함해 총 1214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계획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정비계획 결정으로 G밸리 종사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양질의 주거지를 조성할 것...
필로티와 단지 내 동측(가로구역)에 휴게 마당을 조성해 공공에 열린 가로 환경도 계획했다.
또한, 북측에는 대지안의 공지를 활용해 보행자와 입주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이 될 수 있는 가로 환경을 조성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건축위원회를 통해 서울 시내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주거 환경 개선을 선도적으로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열악한 여건의 도로를 정비하고 대상지 남북측에 공원을 신설하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기반 시설이 확충되고, 기존 단지 내 보행동선을 반영해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이동 편의성과 안전한 보행환경이 제공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공공재개발을 통해 주택공급과 더불어 양질의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상지는 노후·불량건축물 밀집, 도로 협소,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해 2022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됐다.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안에는 △사업 가능 구역 용도지역 상향 △도로, 공원 등 정비기반시설 확충 △공공체육시설, 공영주차장 등 지역 필요 시설 공급 △모아주택 사업추진계획·디자인 가이드 라인 △사업가능구역 제외 지역의...
공중보행로가 햇빛을 차단하고 구조물로 인해 지상부 보행 폭이 좁아져 보행 환경을 악화했다는 점 등에서다.
서울시 관계자는 "해당 지역의 재생사업은 대부분 계획대로 진행됐지만 시민 호응이 높지 않고 주변 재개발로 철거되는 곳이 있다 보니 그 효과가 미진해 이용률이 예상을 크게 밑돌았다"며 "민원과 불편 사항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시는 고기초 정문과 후문에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건널목을 건너도록 보행신호의 시간을 알아서 늘려주는 ‘스마트 횡단보도’를 오는 11월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이어 이 시장은 고기초등학교 도서관으로 이동해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시장은 “시가 학생 통학안전, 학교 교육환경 개선 등을 위해 학교ㆍ학부모님들과 소통하면서 할 수 있는 조치들을 최선을...
또 현재 광운대역 인근을 연결해 사람과 자연, 도시환경이 공존하는 삶의 공간으로 채워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철도로 단절된 동쪽과 서쪽, 북쪽 광운대역을 연결하는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해 개방된 도시 형태를 구축할 방침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자연과 건강한 삶이 공존하는 미래형 도심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이번 혁신지구 지정을 통해 공공주도로 신규주택을 공급하고 생활 SOC 조성, 교통·보행안전 시설 정비 등도 함께 추진해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환경 마련이 기대된다.
한편 국토부는 하반기에도 도시재생 신규 사업지를 공모 선정할 예정이다. 하반기 공모에서는 혁신지구(3곳)를 비롯해 지역특화재생(5곳), 인정사업(3곳) 선정을 추진한다.
파장·율천·정자1·2·3동 새빛만남에서는 △이목지구 도시기반시설 마련 △밤길이 안전한 밤밭마을 △정자초교 사거리 보행환경 개선 △대평·초록어린이공원 리모델링 등 주요 사업을, 영화·송죽·연무·조원1·2동 새빛만남에서는 △영화배수분구 하수도 정비 △조원공원 조성 △송원로 가로수길 환경개선 △연무마을 어울림터 조성 등 사업을 설명했다.
2024...
대상지는 서울의 서쪽 경계인 봉산숲(봉산도시자연공원)에 연접한 50m이상의 고저차가 있는 저층 주거지로 그간 정비구역 지정과 해제, 주거환경관리사업 등 여러가지 사업 추진으로 인한 부침이 있었던 지역이다.
서울의 서쪽 고양시와 경계에 있는 지역이지만 봉산숲이라는 훌륭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주거지 정비를 통해 서울의 ‘경계’에서 ‘관문’...
태양광 랜턴은 전기나 등유 없이 태양광 충전을 통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조명기구다. 에너지 빈곤국가 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전달해 야간학습, 안전보행과 야생동물 대피, 범죄 피해 예방 등 안전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태양관 랜턴 기증 외에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환경 교육을 위한 환경팝업북 제작, 베트남 농가...
이지스자산운용은 2022년 오피스 공용부와 화장실 환경 개선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 외관과 로비 등 환경을 개선하고 임차사의 미팅·휴식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저층부 환경 개선 공사에 착수했다.
이번 공사로 건물 외관과 진입부 보행로가 개선됐다. 건물 전면 보행 공간과 옥외 주차장 사이에 소나무, 대형 원석, 아트월 등 조경을 조성해 공간을 분리했다....
아울러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은 AI 기술과 결합해 ‘조립 품질 검사원’ 역할을 맡고 있다. 이 로봇들은 작업자가 여러 부품을 차량에 조립하면 스스로 차량에 다가가 조립 부위를 촬영하고 이를 비전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품질을 확인하는 ‘AI 키퍼’다.
기존 컨베이어 벨트 대신 개별 제조 공간인 ‘셀(Cell)’에서 차량이 조립되는...
정비계획안의 주요 내용은 진흥로 15길 변 및 불광역 특화 거리와 연계한 공개 공지, 불광로 2길변 및 진흥로 15길변 연도형 상가 배치구간, 대상지 중앙부 공공 보행통로 배치 계획, 역세권 주차난을 완화하는 공영주차장 계획 등을 포함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향후 낙후된 불광역 주변의 도시·주거환경 개선, 북한산 경관자원의 보존 및 서울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