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산 흑맥주로 대표되는 기네스는 전 세계 곳곳에 양조장을 갖추고 있으며 100여 개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맥주 브랜드다. 이날 출시하는 기네스 짜장면은 흑맥주와 짜장면이 모두 검정색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출시됐다.
이 상품은 짜장 스프에 시나몬 별첨 스프가 함께 동봉돼 일반 짜장라면보다 한층 높은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기네스는...
행사 대상 상품은 충청북도 충북소주의 ‘시원한 청풍’, 충청남도 선양소주의 ‘이제 우린’, 전라남도 보해양조의 ‘잎새주’, 경상북도 금복주의 ‘맛있는 참, 경상남도 무학의 ‘좋은데이’, 부산 대선주조의 ‘대선’, 제주도 한라산소주의 ‘한라산’ 등 7개 브랜드다.
할인 품목으로는 총 11개다. 대선, 잎새주, 좋은데이, 맛있는 참은 360ml 병 소주와 640ml...
전라남도 기반의 보해양조는 이달 1일부터 '잎새주' 360㎖ 병의 출고가를 6.96% 인상했다. 과일소주인 '복받은 부라더'와 '보해복분자주' 375㎖ 병의 출고가 역시 각각 6.91%, 8.33% 올렸다.
부산 기반의 대선주조도 지난달 17일 '시원'과 '대선소주', '대선 샤인머스캣' 제품 출고가를 약 1166원에서 1247.7원으로 6.95% 인상했다. 대전·충청 기반의 맥키스컴퍼니도 '이제우린...
9% 인상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9일부터 소주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의 출고가를 6.95% 올리고 ‘테라’, ‘켈리’ 등 맥주 제품은 평균 6.8% 인상했다.
무학, 보해양조, 대선주조, 맥키스컴퍼니, 한라산 등 지역 소주 업체들도 주요 제품 공장 출고가를 인상했다.
맥주 1위 업체 오비맥주는 10월 11일부터 '카스'·'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 가격을 평균 6.9% 올렸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부터 소주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은 6.95%, '테라'·'켈리' 등 맥주는 평균 6.8% 인상했다.
뒤이어 무학, 보해양조, 대선주조, 맥키스컴퍼니, 한라산 등 지역 소주 업체들도 주요 제품 공장 출고가를 올렸다.
보해양조는 이달 1일부터 ‘잎새주’를 비롯해 ‘복분자주’ ‘여수밤바다’ 등 주요 제품의 가격을 최저 5.9%, 최대 9.1% 인상했다. 대선주조도 지난달 17일 ‘시원’과 ‘대선소주’, ‘대선 샤인머스켓’ 제품 출고가를 6.95% 인상했다.
위스키 업체도 가격 인상 대열에 끼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이달 30일부터 ‘조니워커 레드’ ‘조니워커 18년’ 등 위스키 일부...
가수 박재범 씨의 ‘원소주’가 지역 특산주로 분류돼 온라인 판매가 가능했던 이유도 양조장이 강원도 원주에 위치해 있고 주 원료도 원주 지역농산물인 쌀이었기 때문이다.
맥주 재료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맥아와 홉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국산에 전량을 의존할 수 있을 만큼 국내 생산량이 충분하지 않아서다. 이에 따라 맥주가 지역 특산주로...
보해양조·광주요그룹, GS25와 협업해 하이볼 RTD 선봬전통주 하이볼 내놓는 CU…이마트24, 얼려멱는 위스키 론칭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주류업체가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특히 주류 소비 핵심 채널로 떠오른 편의점과 손잡고 주요 고객층인 2030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색다른 제품을 선보이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보해양조는 최근...
최근에는 대형마트까지 가세해 하이볼 상품 구색을 늘리고 있다. 이 시장에는 현재 수제맥주 업체를 비롯해 보해양조 등 전통주 업체, 현대약품 등 건강음료업체까지 뛰어들었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하이볼 제품이 시장에 많이 깔리고 있는데 주류 트렌드는 계속 변한다”라면서 “언제 거품이 꺼질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보해양조가 국내 최초로 매실을 사용한 위스키 하이볼 ‘순(純)’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순(純)’은 위스키의 본고장인 스코틀랜드 위스키와 1982년부터 41년간 매실주를 생산해온 보해양조의 기술력이 만나 탄생했으며 제품명 또한 보해양조 정통 숙성 매실주 브랜드 ‘매취순’에서 비롯됐다.
매실 하이볼 ‘순(純)’에 사용된 스코틀랜드 위스키는 좋은...
디저트카페 설빙과 보해양조가 협업해 내놓은 막걸리 '설빙 인절미순희'는 출시 2주 만에 홈플러스 막걸리 카테고리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설빙 인절미순희는 설빙 인절미빙수의 콩가루와 보해양조 순희 막걸리의 깔끔함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국순당이 작년 말에 선보인 ‘국순당 쌀 바밤바밤’은 출시 100일 만에 판매량 200만 병을 달성했다. 국순당은...
전국 135개 매장에서 단독 판매 중인 ‘설빙 인절미순희’ 막걸리는 디저트카페 ‘설빙’과 주류전문기업 ‘보해양조’가 협업해 선보이는 막걸리 신상품이다. 설빙의 시그니처 메뉴 인절미빙수의 콩가루와 100% 우리쌀 순희 막걸리의 깔끔함이 잘 어우러져 특유의 달달-고소한 맛을 잘 살린 것이 특징이다.
뚜껑을 여는 순간 입맛을 돋우는 고소한 인절미 향을 풍기면서...
‘설빙 인절미순희’ 막걸리는 디저트카페 ‘설빙’과 주류전문기업 ‘보해양조’가 협업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설빙의 시그니처 메뉴 인절미빙수의 콩가루와 100% 우리 쌀 순희 막걸리의 깔끔함이 잘 어우러져 특유의 달달-고소한 맛을 잘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한편 삼립 크림빵 컬래버 상품으로 화제를 모은 ‘크림삐어’ 맥주는 이달 초 출시된 후 20일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