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보이드데크는 건물 층간 두께를 줄여 건축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층간소음도 줄일 수 있다.
윈하이텍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삼성물산,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을 비롯해 대형 종합건설사에 등록돼 거래 중이며, 관급시장도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조달 물품(우수제품)’ 인증을 획득하고 사업을 진행 중이다.
주력사업은 데크플레이트로, △철선일체형 데크플레이트 ‘엑스트라 데크 △탈거 가능한 무용접 제품 ‘탈형 데크’ △기둥과 기둥을 잇는 보 합판거푸집 대체재 ‘보 데크’ △중공재와 데크를 결합한 중공슬래브 시스템 ‘보이드데크’ 등이 주력제품이다.
이 같은 기술력은 해외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업계 최초로 데크플레이트 원조...
윈하이텍은 보이드데크(VOID DECK)는 상업용 건물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만 쓰이던 데크플레이트를 아파트 지상층까지 확대하기 위한 신제품을 개발했다.
민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 시 아파트 지상층에 적용되는 데크플레이트 시장 규모만 9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토부는 총 사업비 5조9600억 원 규모 신공항 건설사업의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건축물의 바닥재나 거푸집 대용으로 구조재를 넣는 데크플레이트 공법은 그동안 상업용 건물에만 적용돼 왔지만, 국토부의 승인을 받은 윈하이텍의 데크플레이트 공법(보이드데크)은 주거용 건물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기존 방식과 구별된다.
손 연구원은 “보이드데크는 건물 층간 두께를 줄여 건축비를 절감할 수 있고 층간소음까지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윈하이텍은 건설신기술이 적용된 보이드데크(VOIDDECK)를 서울시 SH공사에 납품하기 위한 필수 인증요건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달부터 SH공사 영업도 시작했다. 회사 측은 연간 약 100억원의 수주금액을 기대하고 있다.
보이드데크는 2012년부터 ‘장수명주택’을 지향하는 SH공사에서 구조적인 변경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주택건축에 최적화된 ‘중공슬래브...
손세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윈하이텍은 경쟁사와 달리 데크플레이트를 아파트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중공재 슬래브 공법의 보이드데크를 출시했다. 중공재 슬래브 공법은 콘크리트 중량 및 층간 소음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그동안 SH공사만 적용됐던 중공재 슬래브 공법이 민간기업으로 확대될 수 있으며 윈하이텍의 보이드데크...
지난 1일 정부가 발표한 ‘장수명 주택’ 건설 의무화를 계기로 건축강건재 제조기업 윈하이텍의 ‘보이드데크(VOIDDECK)’가 주목 받고 있다.
장수명 주택의 핵심은 50년, 100년 이상 견딜 수 있는 내구성과 내부구조를 쉽게 변경할 수 있는 가변성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보이드데크는 이러한 주택 패러다임의 전환과 트렌드의 변화에 최적화된 공법으로 불리는...
또 최근에는 ‘장수명 주택’을 지향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중공슬래브 시스템인 ‘보이드데크(VOID DECK)’도 개발했다.
변 대표는 “보이드데크는 데크플레이트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인증’ 획득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이로 인해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아파트 층간 소음을 저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