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의실)
△보성 벌교갯벌 습지보호지역 확대
△2021년 상반기 항만 및 어항공사 표준시장단가 발표
△2020년 해양수산신지식인 선정 및 인재육성 유공 표창
△2020년 해양공간적합성협의 운영 성과
31일(목)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살오징어, 대구 등 14개 어종 개정 금어기ㆍ금지체장 시행(석간)
△1월의 해양수산 어벤져스를 소개합니다...
특히 올해는 서천, 고창, 신안, 보성벌교, 순천만 갯벌을 한국의 갯벌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기존 해양보호구역(서천갯벌, 고창갯벌, 증도갯벌, 비금도초도갯벌, 보성벌교갯벌)을 통합해 확대 지정했다. 면적도 기존 80㎢에서 1265㎢로 약 15배 이상 늘어났다.
확대 지정된 해양보호구역은 내년에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신청, 현지실사 및 평가를 통해 2020년...
해양수산부는 9월부터 충남 서천갯벌, 전북 고창갯벌, 전남 신안갯벌, 보성벌교갯벌의 습지보호지역을 대폭 확대·지정한다고 27일 밝혔다.
해수부는 연안과 해양의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특별히 보호 가치가 있는 갯벌을 습지보전법에 따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간척과 매립 등으로 전체 갯벌면적이 1987년부터 2013년까지 22.4%(약 716...
보성 뻘배어업은 보성 벌교 갯벌이 밟으면 매우 깊게 빠지는 특성 때문에 뻘배가 유일한 어업활동 이동수단이다. 뻘배로 꼬막 등 수산물을 채취한다. 고려사에 ‘강요주’라고 기록에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오래전부터 한반도 남해안 일대에서 꼬막이 생산된 것을 알 수 있다.
남해 죽방렴어업은 삼국시대 이래 한반도 유일의 함정어구로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지 않는...
보성 벌교
꼬막을 마음껏 채취할 수 있는 벌교 갯벌 체험
겨울여행지 베스트 5. 영주 무섬마을
바다처럼 백사장이 형성된 이국적인 분위기
겨울여행지 베스트 6. 춘천 자라 섬
수목원과 산책로ㆍ캠핑시설, 북한강 얼음축제
겨울여행지 베스트 7. 안면도
기차여행을 즐길 수 있고, 해돋이 장면이 장관
겨울여행지 베스트 8. 포천 산정호수
호수 둘레길을 따라 아름다운...
'꼬막' '벌교 꼬막축제'
국내 최대 꼬막 채집지로 꼽히는 전남 보성군 별교읍에서 벌교 꼬막축제가 개막됐다. 벌교 꼬막축제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며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벌교천변 특설무대와 대포리 갯벌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벌교 꼬막축제에는 단순히 꼬막만을 내세운 축제가 아닌 다양한 문화행사가 함께 열린다. '꼬막 맛 따라 태백산맥...
보성군 벌교읍과 이어진 복주머니의 목 부분을 통과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구석구석 숨겨져 있는 비경을 즐기는 것도 좋다.
박람회장에서 남해, 진주로 가는 길은 맑은 봄길이다. 바다에 기댄 마을과 강변 성곽이 따뜻한 동행이 된다. 봄의 향기는 남해 깊숙이 들어설수록 완연하다. 가천 다랭이 마을은 바다로 이어지는 계단식 밭 곳곳이 꽃으로 화사하게 단장됐다....
드넓은 갯벌과 일출에서 일몰까지 모두 볼 수 있어 한적하고 여유로운 바다 산책지로 제격이다. 게다가 보성군에서 운영하는 율포해수녹차탕에서는 녹차탕과 해수탕을 번갈아 즐기며 바다를 조망 할 수 있으니 녹차 밭을 오래 걸어 지쳤던 몸을 풀어줄 수 있다.
또한 지척에 조정래의 소설 의 주배경이 되었던 벌교도 있다. 벌교천을 가로지르는 무지개다리 홍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