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과시장에서 롯데제과는 월드콘, 스크류바, 수박바를, 롯데푸드는 돼지바, 구구콘, 보석바 등의 히트 아이스크림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롯데제과는 롯데푸드와 합병 후 점차 확대되는 온라인 시장 추세를 반영해 각자 운영하던 이커머스 조직을 통합, 일원화할 계획이다. 우선 자사몰을 통합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중장기적으로 온라인 조직을 확대하고...
빙과 시장만 보더라도 롯데제과는 월드콘, 스크류바, 수박바 등을 제조해 판매하고 있고, 롯데푸드는 돼지바, 구구콘, 보석바 등의 히트 아이스크림을 보유하고 있어 한지붕 아래 비효율적으로 지적돼 왔다. 합병에 따라 영등포와 평택 등 7개의 생산시설과 함께 8개국에 해외 법인을 보유한 롯데제과와 천안과 김천에 10개 공장을 갖춘 롯데푸드의 생산 시설의...
롯데제과는 스크류바, 수박바, 월드콘 등 정통 장수제품을, 롯데푸드는 돼지바, 보석바, 구구콘 등의 아이스크림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비용 절감 등의 효과도 한몫한다. 실제 롯데푸드 빙과사업 부문은 수익성이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이 157억 원으로 전년 동기(197억 원)보다 약 20% 감소했다. 향후 수익성 개선에도 빨간불이...
롯데푸드도 보석바, 옛날아맛나, 돼지바, 알껌바 등 10종의 가격을 10% 이상 인상한다. 업계 3위인 해태제과 역시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다.
햄버거도 원재료 가격 상승과 인건비 부담을 이유로 가격이 오르고 있다.
롯데리아는 버거 14종과 디저트 8종의 가격을 100~300원, 평균 3% 올렸다. 인상품목은 버거류 14종, 디저트류 8종 등으로 100원에서 300원 인상되고...
스크류바, 죠스바, 보석바, 돼지바, 메로나, 비비빅 등 바 타입 막대 아이스크림이 대상이다. 네티즌은 “가격 올리려면 크기도 좀 키워라”, “유통기한도 없는 아이스크림이 무슨 손해를 그렇게 본다고 가격을 올리나?”, “아이스크림이 표준가격이 존재하기는 하나? 그럼 이참에 유통기한도 확실히 하자”, “수입 아이스크림은 없나요?”, “이제 아이스크림도 해외...
롯데푸드는 보석바, 옛날아맛나, 돼지바, 알껌바 등 10종의 가격을 인상할 방침이다. 롯데푸드 측은 "소매점 등과 가격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업계 1위 롯데제과도 스크류바, 왕수박바, 죠스바, 메가톤바 등 11종의 가격을 인상하기 위해 조율 중이다. 빙그레 역시 이달 중 메로나, 비비빅, 엔초 등 14종의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다.
해태제과도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