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새싹보리의 간 기능 개선, 콜레스테롤 경감 효능을 밝히고 새싹보리 전용품종 선발, 최적 재배기술을 개발해 현재까지 총 8건의 특허를 국내외 출원ㆍ등록했다. 또한 산업체 11곳에 기술을 이전해 3억5000만원의 기술 이전료 수입을 올렸다.
기술을 이전받은 산업체들은 새싹보리로 환, 즙, 분말 등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가공제품을 생산해...
보리의 싹을 틔운 새싹보리에는 폴리코사놀, 플라보노이드 배당체 등 다양한 종류의 기능성 물질이 들어있다. 그 중 간 기능 개선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진 사포나린 성분은 분말 100g당 1510mg 이상이 함유돼 있다.
농촌진흥청은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이성준 교수 연구팀과 함께 ‘새싹보리 추출물의 혈중 알코올 농도 경감 효능’에 대한 동물실험을 진행했다....
보리의 효능이 화제가 되고 있다.
포털사이트 정보에 따르면 보리는 탄수화물 함량이 높고 칼슘, 인, 철분 등의 무기질과 단백질, 비타민 B, 섬유소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보리에는 혈중콜레스트레롤 낮추는 성분인 베타글루칸 성분이 있으며 다당류의 일종인 베타클루칸은 곡류중에 보리가 가장 많이 포함돼 있다. 또한 항균과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암 예방...
보리의 효능보리의 효능이 화제다.
보리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장에서 배변량을 늘려줘 변비에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 시 쌀과 섞어 먹으면 좋다.
보리는 식이섬유 외에 칼슘, 인, 아연, 비타민B2 등이 많이 함유돼 있어 성장에도 도움을 준다. 일반 쌀보다 각 성분이 적게는 2배에서 많게 16배까지 많아 빈혈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보리는 또한 발암물질을 몸...
농진청은 대학과 함께 전임상(고려대학교), 임상시험(이화여자대학교)을 통해 그 효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새싹보리에서 있는 기능성 물질 중 폴리코사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콜레스테롤 경감 효과를 인정받아 다양한 형태의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시판 중이다.
특히 새싹보리의 폴리코사놀 함량은 분말 100g당 최대 342mg으로 기존 식약처에 등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