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1997년 인천 LNG 터미널 공사를 시작으로 현재 진행 중인 보령 LNG 터미널 2~4단계 공사, 태국 PTT LNG 터미널, 바레인 LNG 터미널 등 국내외에서 10건 이상의 LNG 터미널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다년간 쌓은 LNG 터미널 및 플랜트 EPC 사업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하게 됐다"며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이어 "SK E&S의 수직계열화된 LNG 밸류체인 측면에서 2006년부터 인도네시아 탱거(Tangguh) 가스전에서 연간 약 50~60만 톤의 LNG를 직도입하여 광양발전소에 공급하고 있으며, 2020년 6월부터는 Freeport LNG 액화 설비를 통해 도입한 미국산 LNG를 보령 LNG 터미널을 거쳐 파주발전소, 위례열병합발전소, 여주발전소 등에 공급하고 있다"고 했다....
현대건설은 보령 청정수소사업, 파푸아뉴기니 LNG 다운스트림, 쿠웨이트 알주르 LNG 수입터미널 등 천연가스 플랜트 기본설계와 EPC(설계·조달·시공)를 수행하고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연구를 통해 이산화탄소 지중 저장에 대한 원천설계기술을 개발했다.
또 이번 프로젝트 수행을 계기로 이산화탄소 지중 저장 분야의 핵심기술을 고도화해 이산화탄소...
보령시는 충남도청과 관련 기업 등이 5조 원을 투자해 보령LNG터미널과 연계한 세계 최대 블루수소 밸류체인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30 글로벌 수소경제 선도도시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전남 광양시는 인근 제철소에서 생산되는 수소 공급 여건이 우수한 지역으로, 지역내 기업과 협력해 수소전용 항만터미널을 구축하는 등 수소경제 중심도시를...
양사는 약 5조 원을 투자해 보령LNG터미널 인근 지역에 세계 최대 규모의 블루수소 생산기지를 구축해 연간 25만 톤 규모의 블루수소를 생산하는 사업을 계획 중이다.
양사는 블루수소 생산 및 액화 공정에서 ‘LNG냉열’을 활용할 예정이다. LNG냉열은 영하 162℃의 LNG를 기화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로 수소 개질 및 이산화탄소·수소 액화 공정에 활용한다.
이를...
이 선박은 지난달 1일 미국 남부 멕시코만 연안의 프리포트(Freeport)에서 출발, 파나마 운하 통과, 태평양 횡단 등 33일간의 운항을 마치고 충남 보령 LNG터미널에 도착했다. 총 운항 거리 약 2만㎞ 중 절반인 1만㎞를 하이나스 2.0을 적용해 자율운항했다.
아비커스가 개발한 하이나스 2.0은 현대글로벌서비스의 통합스마트십솔루션(ISS, Integrated Smartship Solution)을...
GS건설은 보령, 삼척, 통영, 인천 LNG 수입터미널 등 다수의 국내 LNG 수입터미널과 해외 바레인 LNG 수입터미널, 태국 PTT LNG 수입터미널 등 굵직한 LNG 수입터미널 수행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외 발주처의 신뢰를 쌓았다. 해상 LNG 수입터미널 모듈화 수행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최적화된 용량의 모듈 설계로 발주처가 원하는 터미널 용량에 따른 신속한 맞춤...
앞서 SK E&S는 2025년까지 약 5조 원을 투자해 보령 LNG 터미널 인근 지역에서 세계 최초ㆍ최대 규모의 친환경 청정수소 생산 플랜트를 구축하고 연간 25만 톤(t) 규모 청정수소를 공급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추형욱 SK E&S 사장은 "세계 최초ㆍ최대 규모의 보령 청정수소 사업은 친환경 수소 시대가 본격화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SK E&S는 수소...
추 사장은 "수도권 내 부생수소 공급원을 확보해 인천에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 플랜트를 건설할 것"이라며 "2023년부터 연산 3만 톤 규모의 수소를 공급하고, 2025년부터는 보령LNG 터미널을 활용해 블루수소 25만 톤을 생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호주 폐가스전에 영구저장해 수소 사업 경제성과...
SK E&S가 대량으로 확보한 천연가스를 활용해 보령LNG터미널 인근 지역에서 이산화탄소를 제거한 25만 톤 규모의 청정 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SK는 장기적으로 태양광, 풍력 등 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그린 수소’ 생산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수소의 대량 공급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SK는 수소의 생산-유통...
추 사장은 "현재 인천에 3만 톤 규모의 액화수소플랜트를 건설 중으로 2023년 7월부터 가동 예정"이라며 "보령LNG터미널을 활용해 블루수소도 생산하게 되면 탁월한 1등으로 올라서게 된다"고 밝혔다.
관련 시설 투자에 필요한 18조 원가량의 재원도 조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추 사장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일부 FI(재무적 투자자)...
이밖에 GS글로벌과 보령LNG터미널이 각각 800억, 900억 원의 회사채를 이달 중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다 규제 일변도의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건설사 회사채는 미매각되는 등 흥행 실패로 이어졌다. 하지만 올해는 건설업황 개선 기대감에 상황이 반전됐다. 건설사들이 1분기 호실적을 거두며...
2단계는 2025년까지 보령LNG터미널 인근에서 이산화탄소를 제거한 청정수소 25만 톤을 추가 생산한다. 이를 통해 세계 1위 수소 기업이 된다는 구상이다.
SK는 수소 생태계 구축 과정에서 인천 지역을 포함해 총 20만9000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회ㆍ경제적 편익은 34조1000억 원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SK 수소 사업을 추진하는 SK E...
그다음으로 2025년까지 보령LNG터미널 인근에서 청정수소 25만 톤을 추가로 만들 계획이다.
현대차는 지속적인 투자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신기술을 개발한다. 고출력 시스템, 경량형 고밀도 시스템 등 차세대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제품군을 확대해 기술 우위를 지속해서 강화한다.
SK보다 한발 앞서 현대차와 '수소동맹'을 맺은 포스코는 2030년까지 블루수소...
SK건설 역시 보령 LNG 터미널 프로젝트의 설계와 조달, 시공, 시운전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수행해 오고 있다. 보령 LNG 터미널 1~4호기는 현재 상업운전 중이며, 5∙6호기는 추가 시공 중이다.
건설업계는 향후 국내시장에서 LNG 플랜트 분야의 발주 물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우건설은 LNG 플랜트 분야를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선정하고...
“석유ㆍLNG복합터미널 사업 계획…코리아에너지터미널 주식 인수 검토”
△SK가스, 291억원 규모 울산지피에스 주식 추가 매수
△영진약품,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
△한전산업, 176억 규모 공사 계약 해지
△아시아나IDT, 시스원과 156억 규모 계약 체결
△신세계I&C, 3Q 영업익 31억원…전년동기比 6.67%↓
△신세계건설, 551억 규모 강남 오피스텔...
허 회장은 이날 충남 보령군 영보산업단지내에 위치한 보령LNG터미널을 방문해 “보령LNG터미널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국내 에너지 산업에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LNG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며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불확실성이 커진 시기이지만 GS가 추진하고 있는 LNG 사업과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힘써줄 것과 선제적 투자를 지속해 국내 관련...
여기에 스마트 자동화 항만, LNG벙커링 터미널, 수리조선단지 등을 구축해 2040년에는 물동량 기준 세계 3위의 항만으로 도약한다. 현재 부산은 연간 2160만TEU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처리해 세계 6위다.
광양항은 제철·석유화학산업, 자동차‧컨테이너화물 처리, 해운·항만 물류 연구개발(R&D) 등의 집적을 통해 물류시장을 선도하는 아시아의 로테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