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하던 강형욱은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를 통해 폐쇄회로(CC)TV 감시, 메신저 무단 열람, 폭언 등 의혹 대부분을 직접 반박했다. 그러나 전 직원의 재반박이 이어지는가 하면, 전 직원을 변호하겠다는 변호사까지 등장하면서 진실공방으로 이어진 모양새다. 강형욱은 비방과 허위 사실에 대해선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개훌륭' 측은 5주 만에 방송을...
‘개통령’(개+대통령)으로 반려인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온 강형욱 훈련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해온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의 잇따른 폭로로 각종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직원들의 근태관리와 관련해 폐쇄회로(CC)TV 사용의 주의할 점에 대하여 서재민 변호사(법무법인 LKB & Partners)의 도움을 받아 살펴보았습니다.
최근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와 관련한...
반면 최근 전 직원들의 폭로로 '갑질' 의혹을 받는 훈련사 강형욱의 유튜브 채널 '보듬TV'엔 응원 댓글이 대부분이다.
강형욱은 최근 적은 월급과 가스라이팅, 인격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 직원들에 대한 괴롭힘을 폭로하는 한 구직 사이트의 후기가 퍼지면서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침묵하다가 논란으로부터 일주일 만인...
강 대표는 24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와 26일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레오를 경기 남양주 보듬오남캠퍼스 사옥 옥상에 방치하다가 안락사했다는 의혹에 관해 해명했다.
강 대표는 "레오가 숨 쉴 때마다 소변이 조금씩 나오고 조금 움직여도 대변이 그냥 나올 정도로 치료할 수 없었고, 나이도 많았다"라며 "회사에서 돌보기로 하고 아침마다...
이에 강 대표는 24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늦어져서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CCTV·메신저 감시를 비롯해 배변봉투 스팸 선물, 퇴직금 9670원, 반려견 레오 방치 등을 조목조목 모두 반박했다. 방송 말미 강 대표는 "억측과 비방, 허위 사실이 많다"라며 "비방하는 분들에게 '그만 멈춰달라'라고 부탁하고 싶다. 열심히 일한 직원...
앞서 강형욱과 수잔은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를 통해 자신들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이 영상에서 수잔은 직원들의 메시지를 확인한 것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하지만 CCTV는 직원 감시용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외에도 ‘동물 학대’, ‘배변 봉투에 넣은 명절선물’, ‘임금체불’ 등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강형욱은 “훈련사로서는 어떨지...
24일 강형욱은 아내 수잔 엘더 보듬컴퍼니 이사와 함께 유튜브 ‘강형욱의 보듬TV’를 통해 최근 논란이 된 문제들에 대해 사과하고 해명했다.
이날 수잔 엘더 는 6개월 동안 직원들의 동의 없이 사내 메신저를 감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처음에는 회사에서 PC 카톡을 쓰다가 이메일 주소가 중구난방이어서 통일의 필요성을 느꼈다. 그렇게 회사 메신저를 찾다가 네이버가...
24일 강형욱 대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늦어져서 죄송합니다'라는 55분 분량의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배우자인 수잔 엘더 보듬컴퍼니 이사도 나섰다. 두 사람을 관련 의혹 대부분을 부인했다.
동영상은 세간에 알려진 의혹들에 대해 화면에 등장하지 않는 인물이 질문을 던지면 강 대표 부부가 대답하는 인터뷰 형식이었다.
강...
24일 강형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를 통해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해드려 정말 죄송하다”라며 “반려견과 잘 살 수 있는 이야기를 해야 하는 사람인데 그렇지 못한 행동들로 안 좋은 모습 보여드려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먼저 강형욱은 CCTV 감시 의혹에 대해 “감시 용도가 아니다. 사람들이 있는 곳이고 용품을 갖고 있는 곳이고 언제든...
23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 등에는 강 대표에 대한 옹호 댓글이 올라왔다.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이라고 밝힌 A 씨는 "지금까지 나온 내용은 말도 안 되는 마녀사냥"이라고 주장했다.
A 씨는 "본인 이름을 걸고 하는 사업이라 직원들에게 더 엄격할 수밖에 없다"며 "어느 누가 일 안 하고 뺀질거리는 직원을 좋아하냐. 공인이니까 그런...
강형욱은 현재 구독자 209만 명을 보유한 '강형욱의 보듬TV'를 운영 중이다.
강형욱은 출연 중인 KBS2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 제작진에 이날 입장 발표 계획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강형욱이 운영하는 회사 보듬컴퍼니 관련 갑질 폭로가 쏟아졌다. 퇴사자들의 발언과 '잡플래닛' 평점, 댓글 등을 통해 알려진 갑질 논란은 JTBC '사건반장'에 전...
21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사건반장'에서는 강 대표가 운영하는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의 추가 제보가 보도됐다.
전 직원 A 씨는 강 대표가 직원들을 감시하기 위해 사무실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했다고 주장했다.
A 씨는 "강 대표가 일본에 가 있던 상황에서 CCTV 업체 직원이 수리를 위해 사무실을 찾았고, 이 과정에서 방범용이 아닌 직원들을...
2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은 강형욱이 설립한 회사 '보듬컴퍼니' 퇴사자들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전 직원 A 씨는 "들었던 말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말은 '숨도 쉬지 말아라. 네가 숨 쉬는 게 아깝다', '벌레보다 못하다. 그냥 기어나가라. 그냥 죽어라'다. 이런 얘기를 맨날 들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목줄 던지는 건 다반사고 맨날 불려 나가고...
응원합니다”라는 댓글로 강 훈련사의 열정을 응원했다.
강 훈련사는 KBS2 ‘개는 훌륭하다’,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등의 반려견 솔루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해당 프로그램과 직접 운영하고 있는 반려견 교육 업체 보듬컴퍼니에서 수많은 반려견 문제를 해결하며 ‘개통령’(강아지 대통령)으로 거듭났다.
26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의 ‘강형욱의 개스트쇼’에서는 제니와 반려견 쿠마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제니는 “너무 팬이다. 애청하는 채널 중 하나라 쿠마를 자랑하고 싶어서 나왔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제니는 “쿠마는 8살~9살이다. 쿠마가 일본어로 곰이라는 뜻인데 처음에 데려왔을 때 곰처럼 생겼었다”라며 “쿠마는 안고...
이에 대해 강형욱은 “이번엔 개인 훈련을 하다가 물린 것”이라며 “위험하거나 사나운 녀석에게 다친 건 아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더 노력해서 안 물리는 훈련사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형욱은 동물훈련사로 현재 KBS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를 운영하고 있다.
강형욱은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보듬TV'를 통해 최근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폭스테리어에 35개월짜리 여자아이가 물리는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 개가 경력이 좀 많다. 이 사람 저 사람 아이를 많이 물었다. 분명히 이 개를 놓치면 아마 아이를 사냥할 것이다. 보통 제가 말하는 사냥의 끝은..."이라며 최악의 경우 불의의...
앞서 3일 강형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보듬TV'를 통해 해당 폭스테리어를 안락사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강형욱은 "이 개가 경력이 좀 많다. 이 사람 저 사람 아이를 많이 물었다. 분명히 이 개를 놓치면 아마 아이를 사냥할 것이다. 보통 제가 말하는 사냥의 끝은..."이라며 최악의 경우 불의의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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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은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보듬TV'를 통해 폭스테리어 물림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 개가 경력이 좀 많다. 이 사람 저 사람 아이를 많이 물었다. 분명히 이 개를 놓치면 아마 아이를 사냥할 것이다. 보통 제가 말하는 사냥의 끝은..."이라며 최악의 경우 불의의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충고했다.
강형욱은 "저분(주인)은 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