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회장은 “공보의 수 부족으로 보건소나 보건지소를 지킬 의료인력이 줄어들고 있다. 이로 인해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 대한 공공의료에 구멍이 생기는 어려움이 발생한다”며 “특히 상급종합병원 전공의가 이탈하고, 그 자리를 의과 공보의가 채우면서 의료 공백이 더 커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달 18일 의사들의 집단 휴진으로 인해 전북 무주...
신정네거리 일대 버스정류장 등 3곳에는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마루’를 통해 냉방, 공공와이파이, 휴대전화 충전 등이 가능한 대기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올해는 기존 무더위쉼터에 대한 점검을 통해 실효성이 떨어지는 쉼터 6곳을 해제하고, 구민 접근성이 좋은 새마을금고 3곳과 목동·신월보건지소 2곳 등 ‘생활밀착형 쉼터’ 5곳을 신규 지정했다.
이에 구는 전문인력과 장비를 갖춘 ‘송파구 보건지소 재활치료실’의 운영을 통해 관내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을 돕고 있다.
치료실에서는 △재활 러닝머신 △전동 상하지 운동기 △공압식 근력 강화 운동치료기 △평행봉 연습기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집중 재활치료를 시행한다. 또한 전기 및 온열 치료, 광선 치료 등 통증 치료, 일대일 맞춤형 운동...
이달 3일에는 보건소와 보건지소까지 확대하는 등 비대면진료 시행기관을 늘리면서 비대면진료 업계가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의원급 중심으로 시행하던 대상 의료기관을 모든 병의원으로 확대하고, 평일에도 비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한 2월 23일 이후 비대면진료 이용 건수는 두 배 가까이 늘었다.
비대면진료 플랫폼...
비대면 진료 시행 기관이 보건소와 보건지소까지 확대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차관은 “정부는 비상진료대책의 일환으로 2월 23일부터 모든 종별 의료기관에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하고 있으나, 대상 기관에서 보건소와 보건지소는 제외돼...
비대면 진료 시행 기관이 보건소와 보건지소까지 확대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정부는 비상진료대책의 일환으로 2월 23일부터 모든 종별 의료기관에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하고 있으나, 대상 기관에서 보건소와 보건지소는 제외돼 있었다”며 “비상진료체계...
및 보건소 지소와의 연계 확대 등 경영의 효율성도 대폭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는 5월부터 7월까지 의정부, 동두천, 양주, 연천, 남양주, 구리, 양평, 가평 등 8개 시군을 대상으로 '혁신형 공공의료원' 건립 신청서를 받은 뒤 민관이 참여하는 '의료원 설립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평가 결과를 토대로 올 3분기 최종 부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부지가...
의료·복지시설과 연계한 물리·재활치료실과 함께 자치구 요청에 따라 보건지소·복지지원시설 등을 설치(대지면적 5000㎡ 이상 우선 검토)한다.
원활하고 지속가능한 공급을 담보하기 위한 민간 사업자 지원도 병행된다. 서울시는 사업 시행자들에게 80%는 임대(공공·민간), 20%(주거 연면적 30% 이내)는 분양주택으로 공급하도록 할 계힉이다. 100% 임대(공공·민간)로...
서울 강동구가 서울 동남권 최초로 천호보건지소 내 응급의료교육센터를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응급의료교육센터는 약 52평 규모로 강동구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는 상설운영 교육장이다. 센터에서는 최대 30명까지 동시에 실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는 2009년부터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작해 누적 14만 명이 넘는 구민에게 교육을...
한편 2016년부터 이동금연클리닉에 참여한 대상자는 현재까지 총 2821명이며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11시 30분에 양천구 목동보건지소와 신월지소에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은 관내 모든 사업장 및 생활터(아파트, 경로당 등)에서 신청 가능하며, 관련 자세한 문의는 양천구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석간)
△지산지소형 전력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계 소통강화 및 분산에너지 정책방향 논의(석간)
△섬유제품 안전관리를 위해 섬유업계와 소통(석간)
△첨단전략산업 인프라·금융·규제 지원방안 마련
△제28회 한국유통대상 개최
△전력 유관기관 강도 높은 쇄신으로 태양광 비리 근절
△철강 관세 등 수입규제, 현장에서 해법 모색
△의류·신발...
공모 대상은 의원급 의료기관과 공공의료 역할 수행을 주목적으로 설립·운영 중인 지방의료원, 보건소, 보건의료원, 보건지소 등이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려는 의료기관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팀을 구성해 의사 월 1회, 간호사 월 2회의 가정 방문이 가능해야 한다. 또 사회복지사를 통한 돌봄서비스 연계로 지속해서 환자를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전국 최대의 어르신 복합복지타운 건립, 치매 가족을 위한 서초형 치매 예방‧관리 사업 등 어르신이 존중받고 활기찬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와 인프라 구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초형 복합복지타운‘은 노인요양시설, 보건지소, 어르신 전용 체육·문화시설을 한곳에 모은 선진형 어르신 복지시설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건축설계 절차를 진행...
인천시 의료취약 지역인 덕적도 보건지소에서 측정한 심전도를 전송받아 실시간으로 판독해 회신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권 대표는 “저녁 8시경 갑자기 발생한 편마비 등의 증상으로 보건지소에 온 환자의 심전도를 보고 환자가 모르고 있던 심방세동을 판독해 알려준 뒤, 빠른 판단으로 환자의 건강을 돌본 적도 있다”며 “의료진 부재로 판독에 어려움을 겪는...
구는 3월부터 수요조사를 통해 16개 동을 순회하며 공원, 보건지소, 구민회관, 주민센터 등 접근성이 편리한 장소에서 결핵 검진을 한다. 구로구 치매 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동 순회 치매 검사와도 연계해 검진을 추진한다.
아울러 결핵 환자 관리도 강화한다. 결핵 환자 중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의 1인 돌봄 및 각종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는 지역별 지정약국과 보건소(지소)에서 처방받을 수 있으며, 감기약과 자가진단키트는 문 여는 약국과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등 정보는 응급의료포털과 복지부 누리집,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관별로 응급실 운영기관은 연휴 내내 525곳이 모두...
구는 보라매동 관악보건지소 상설교육장에 심폐소생술 마네킹,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 하임리히 조끼 등 교구를 갖춰 연중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 교직원·보육교사 등 특수직군 대상 전문 교육을 하는 등 심폐소생술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교육을 원하는 구민은 보건소 홈페이지나 인터넷 예약란에서 신청하거나...
이번 지구단위계획의 주요내용에는 방치된 '범진여객부지'에 지역 일대 부족시설인 주차장, 보건지소 등을 담는 공공복합청사가 입지할 수 있도록 특별계획구역(2569㎡)으로 지정하고,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사회복지시설, 주차장)을 결정하는 계획을 담고 있다.
또한 사당로 가로활성화를 위해 간선변 건축물 가이드라인과 해당 가이드라인 준용 및 간선변 권장용도를...
노원구는 노원구치매안심센터를 신축 마들보건지소로 확장 이전하고, 지역 내 치매 환자의 집중 관리를 강화한다.
지난 4월 중앙치매센터가 발표한 ‘대한민국 치매현황’에 따르면 노원구의 추정 치매 환자 수는 8183명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축한 마들보건지소 4~5층에 입주하게 된 센터는 약 519㎡ 규모이다. 4층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