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급은 병장 기준 87.8% 올라 21만6000원에서 40만5700원으로 이등병은 16만4000원에서 30만6100원으로 인상된다.
한편, 군복무 단축 계획에 대해 특정 기간에 입대자 쏠릴 것을 염려하는 의견들이 제기됐다. 하지만 국방부는 올해 12월까지 입대를 앞둔 예정자가 확정된 만큼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올해부터 병장 월급이 21만6000원에서 40만5700원으로 약 2배가량 인상된다. 예비군 훈련 보상비도 하루 1만 원에서 1만5000원으로 오른다.
중증 질환자나 희귀 난치성질환자가 1월 1일 이후 지출한 의료비는 한도 없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공중화장실 변기 옆 휴지통은 사라진다. 올해부터 공중화장실 변기 옆 휴지통을 없애고 여성 화장실에는...
병장 기준 21만6000원에서 40만5700원으로 월급을 인상하는 안이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2018년 병 인건비 사업의 예산을 전년 대비 73.2% 증가시켰다.
무소속 이정현 의원은 7일 “전력 운영비 증가분 중 병사 봉급 인상이 대부분”이라며 “인기 영합 정책으로 오해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병사 휴가비에서 선박비 등 교통비를...
당장 내년에는 최저임금의 30% 수준으로 인상해 병장 월급이 21만6000원에서 40만5669원으로 인상된다. 이병과 일병은 각각 30만 6100원·33만 1300원을, 상병은 36만6200원을 받게 된다.
2020년과 2022에는 각각 최저임금의 40%·50%가 적용된 급여 인상이 이뤄진다. 이에 따라 병장 월급은 2020년 54만892원, 2022년 67만6115원을 받게 된다.
군 장병의 급식 단가도...
올해 최저임금 기준액은 월 135만2230원으로, 장병 급여는 병장 계급 기준으로 현재 월 21만6000원에서 40만5669원으로 인상된다. 한편 장병 월급 인상에 들어가는 재원은 내년 7600억원을 포함해 2022년까지 총 4조9000억원이다.
장병 월급 인상에 대해 대부분 찬성하지만 재원마련에 대해 걱정하는 의견도 있었다.
아이디 ‘kcsi****’와 ‘soyu****’는 “장병...
이에 따라 병장 기준 월급은 올해 21만6000원에서 내년 40만5669원, 2020년 54만892원(최저임금의 40%), 2022년 67만6115원(최저임금의 50%)으로 인상된다.
또, 병 봉급 인상액 중 일정금액을 적립해 전역시 지급하는 방안 등을 마련해 병사들이 전역 후 대학 등록금 납부나 창업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한편 이같은 인상으로 소요되는 추가...
8일 국방부가 공개한 '2018년 국방예산 요구안'에 따르면 내년 병장 기준 월급을 21만6000원에서 40만5669원으로 인상을 추진한다. 인상률은 88%에 달한다. 이는 최저임금의 30% 수준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에 따른 조치다.
병사 월급 인상안을 계급별로 보면 상병은 19만5000원에서 36만6229원으로, 일병은 17만6400원에서 33만1296원으로, 이병은...
현재 사병들의 급여는 계급별로 이등병 16만3000원, 일병 17만6000원, 상병 19만5000원, 병장 21만6000원이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병사들은 전역시 최대 2000만원의 창업·학업 자금을 마련해 사회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남 지사의 설명이다.
남 지사는 이같은 병사 처우개선 과정을 거치면 2023년부터는 모병제를 도입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를 위한...
올해 군 복무 병사들의 급여가 지난해 대비 9.6% 인상돼 병장이 19만7000원에서 21만6000원으로 1만9000원이 오른다. 또 유사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비롯한 전쟁지휘부를 제거하기 위한 특수임무여단을 당초 2019년에서 올해로 당겨 창설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4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국민과 함께하는 튼튼한 국방’을 슬로건으로 이같은...
이에 따라 병장 봉급은 올해 월 19만7000원에서 내년 21만6000원으로 오른다. 실무직 공무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8ㆍ9급 공무원 직급보조비도 10만5000원에서 12만5000원으로 조정한다.
네티즌은 “사병들은 월급 인상보다 구타 등 악습 없애길 원할걸!”, “서민 경제는 팍팍한데, 공무원만 웃겠네”, “직장인 월급은 5%도 안 오를 듯. 어쩌나!” 등의 반응을...
이에 따라 병장은 21만6000 원을 받게 된다. 또 공무원 보수는 3.5% 인상되고, 성과연봉제가 5급(사무관)까지 확대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무원 보수규정'과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26일 입법 예고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 공무원 처우 개선 ▲ 성과중심 보수제도 개선 ▲ 저출산 극복 ▲ 위험직무 종사자 사기...
2012년과 비교하면 병장 월급은 10만8000원에서 21만6000원으로 5년 만에 2배로 인상된다.
동원훈련비도 내년에 7000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되며, 일반훈련 교통비는 6000원에서 7000원으로 오른다.
뿐만 아니다. 국방부는 607억원의 예산을 들여 병영생활관 및 동원훈련장 생활관에 에어컨을 100% 설치할 예정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현재 에어컨이 설치된...
병사 봉급은 작년 기준으로 이등병 8만1천500원, 일병 8만8천원, 상병 9만7천500만원, 병장 10만8천원이다. 인수위 보고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2017년에는 이등병 16만3천원, 일병 17만6천원, 상병 19만5천원, 병장 21만6천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이에 따라 병사 봉급 전체 예산도 작년 5천258억원(수당 제외)에서 2017년에는 1조516억원으로 확대된다.
박 당선인 임기 첫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