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까지 간부 숙소 1인 1실 확보...30평대 관사 확충전기차 화재 예방하기 위해 장비 확충·기술 개발 1.2조 원북한 이탈 주민 정착 지원금 1500만 원...역대 최대 인상
내년부터 병장 월급이 205만 원으로 늘어난다. 예비군 훈련비·교통비 지급 대상도 확대한다. 최근 늘고 있는 전기차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차 스마트 제어 충전기 보급도 늘린다....
국방·병무 분야장병내일적금 월 40만 원+정부 매칭40만 원=전역 시 1470만원 수령
2024년부터 군인 상병의 봉급도 100만 원을 찍고 병장은 월 125만 원을 받는다.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31일 발표했다.
우선 병사 계급별 봉급이 오른다. 이병은 64만 원(4만 원↑), 일병은 80만 원(12만 원↑), 상병은 100만 원(20만 원...
정부는 20대 병장에게 ‘내일준비지원금’을 포함해 올해 130만 원의 월급을 준다. 2025년엔 ‘병장 봉급 205만 원’ 시대를 열겠다고 벼르고 있다. 또 실제 국가유공자인지 따져볼 여지가 있는 이들에게 무분별하게 돈다발을 뿌리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옛 군가대로 ‘맨주먹, 붉은 피’로 나라를 지킨 황혼기 용사들에겐 수전노처럼 돈을 아낀다. 블랙 코미디가 따로 없다.
아울러 노후 숙소 개선 및 주택수당 지급범위 확대, 병영 생활관 현대화 전환 등을 통해 장병 주거 여건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정부는 2024년 예산안에서 육군 병장의 월급을 작년보다 35만 원 늘어난 165만 원으로 편성했다. 노후 숙소 개선 예산도 올해보다 두배 많은 4196억 원으로 정했다.
‘병사 봉급’ 계획이 구체화되자 지난해 군무원 인터넷 공간에서 “병장 월급이 7급 군무원보다 많아지는 게 정상이냐”는 볼멘소리가 나돌았다. 그런 사태가 재연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단기복무 장교·부사관 처우도 문제시될 수밖에 없다. 소위의 1호봉 기본급 기준 월급은 178만 원으로 2025년엔 184만 원이 된다. 정부는 장교·부사관 장려금을 기존...
내년부터 병사(병장 기준) 월급이 165만 원으로 늘어난다. 봉급이 25만 원 사회진출지원금이 10만 원 증가해서다. 장교와 부사관의 복무장려금도 각각 1200만 원, 1000만 원으로 늘어난다.
정부는 28일 이런 내용의 ‘2024년 예산안’을 발표했다.
우선 병사 처우를 강화한다. 병장 봉급을 100만 원에서 125만 원, 사회진출지원금을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각각...
병사의 경우 내년부터 병장 기준 월급이 165만 원으로 올해 130만 원 대비 26.9% 인상된다. 또 7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모든 장병에게 플리스형 스웨터를 보급하고, 66억 원을 들여 얼음정수기 1만5000대도 부대에 배치한다.
초급간부의 경우 3000억 원을 투입해 녹물 관사 제로화 등 주거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장려금 등 인센티브도 늘린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67만6100원이었던 병장 월급이 올해 100만 원으로 인상됐다. 사회진출지원금 30만 원을 더하면 130만 원이다. 내년에는 월급 125만 원에 사회진출지원금 40만 원을 더해 165만 원으로, 2025년이면 월급 150만 원에 사회진출지원금 55만 원을 더해 205만 원으로 인상된다.
재정지출 증가, 초급 간부와 형평성 논란 등에도 병사 봉급은 계획대로 인상되고 있다. 2025년이...
국정과제에 들어간 부모급여 신설, 기초연금 및 병장 월급 인상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연간 최대 17조 원이 필요하다. 지출을 줄이기는 힘든데 앞으로 지출이 더 많아 전반적으로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처지다. 결국 지출 구조조정보다는 각 부처의 예산을 인위적으로 줄일 가능성이 크다.
전문가들은 꼭 필요한 복지 지출은 늘리는 대신 세수를 확보할 수...
올해부터 병장의 월급이 100만 원으로 오른다. 제대한 예비군 훈련비도 2만 원 늘린 8만 2000원으로 인상된다.
정부는 5일 이런 내용의 ‘2023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표했다.
우선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군인의 월급이 일제히 오른다. △병장은 100만 원(32만3900원·47.9%↑) △상병은 80만 원(18만9800원·31.1%↑) △일병은 68만 원(12만7900원·23.2...
병장월급 사실상 130만 원
병사 월급이 병장 기준으로 올해 67만6100원에서 32만3900원 올라 100만 원이 된다. 상병은 61만200원에서 80만 원, 일병은 55만2100원에서 68만 원, 이병은 51만100원에서 60만 원으로 각각 월급이 오른다. 병사가 전역할 때 받는 내일준비적금의 정부 지원금이 올해 월 최대 14만1000원에서 30만 원으로 오른다. 이에 따라 병장은 사실상 월급...
윤석열 '200만 원' 공약 뜯어보니 '150만 월급 인상+장병내일준비적금+복지예산 확대' 패키지 재정, 인건비 쏠림 우려…전역지원 및 복리후생 개선에 집중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병사 월급 200만 원 공약'을 지키기 위해 대통령직인수위가 2025년까지 병장 월급을 150만 원까지 인상하는 로드맵을 만든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장병내일준비적금 국가 지원금을...
계급별 20% 차등 구간을 두고 윤 당선인의 임기 말에 병장 월급 200만 원을 실현한다는 내용이다.
31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국방부는 22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업무 보고 이후 병사 월급 단계적 인상안을 보완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월급 인상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 마련에 착수한 것이다. 국방부는 '월 200만 원' 공약 이행에 소요 예산이 10조 원...
정부는 지난해 2026년 병장 월급을 100만 원 수준으로 인상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대략 연간 3조6000억 원(상비병 30만 명 기준) 규모다. 군 당국은 인구수가 줄더라도 2026년까지는 상비병 30만 명 유지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후보들의 공약은 같지만, 재원 조달 방식은 달랐다. 윤 후보는 국가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예산을 재편성해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이어 "청년 내일저축계좌, 희망적금 등을 통해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적극 지원하고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도 1년 더 연장해 추가 지원할 것"이라며 "군 장병에 대한 혜택도 더 늘려 5년 전 월 21만원이던 병장 월급이 올해 67만원으로 인상됐다. 2017년 (임기 첫해 당시) 최저임금의 절반 수준으로 (병장 월급을) 인상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고...
김병장”등의 분노 댓글이 이어지고 있죠. 최고 빌런 황장수(신승호 분)에 대한 반응이 제일 뜨거운데요. 작중 최악의 인간쓰레기죠. 등장과 동시에 많은 예비역에게 PTSD를 선사한 구타 머신이라 불리는데요. (놀랍게도 미필)
안준호의 어머니가 안준호에게 보낸 편지 중 하나를 꺼내어 분대원들 앞에서 큰소리로 읽어 모욕감을 주기도 하고요. 편지의 내용 중 월급이...
장병 월급도 오른다. 병 봉급을 병장 기준 60만9000원에서 67만6000원으로 인상하고 급식단가도 8790원에서 11000원으로 인상하는 등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첨단기술 기반 핵심전력 및 차세대 미래무기 개발 등을 위한 국방 R&D 투자도 4조9000억 원으로 대폭 확대된다. 초소형위성, 무인항공기 등 감시·정찰전력 및 장거리 유도무기...
올해 558조에서 50조 불어나…추경으로 조달한 백신ㆍ손실보상 예산 반영 영향무이자 월세 대출 등 '청년종합대책'에 20조 투입…정부, 26일 세부내용 공개장병 월급 인상하고 1000만 사회복귀지원금 신설
내달 3일 국회에 제출될 내년도 예산안 규모가 604조 원 내외가 될 예정이다.
올해 예산이 558조 원임을 감안하면 약 50조 원 불어나는 셈이다. 이는 추가경정예산...
국방부가 발표한 '2020∼2024 국방중기계획'에 따르면, 2022년 병장 월급은 67만6100원으로 돼 있다.
그동안 군 복무자를 위한 보상 정책은 지난 20년 가까이 겉돌기를 반복해왔다. 1999년 군가산점제도가 폐지된 이후 '군 교육훈련 학점 인정제'와 같이 자기 계발의 편의를 제공하는 간접적인 보상 정책이 주요 골자였다. 이마저도 대학 재학생들에게 편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