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180㎝에 몸무게 80㎏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배찬승은 최고 시속 150㎞의 빠른 직구와 완성도 높은 변화구 구사 능력을 갖춘 선수다. 아시아 청소년 야구 선수권대회에서는 일본과 대만을 상대로 2경기 6과 3분의 2이닝 5피안타 7탈삼진 평균자책점 0.00의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고교 통산 성적은 50경기 12승 7패 평균자책점 2.91이다.
이어 2라운드에서...
시속 150km 초반대의 직구를 던지며, 포크볼, 커브, 슬라이더 등 다양한 변화구를 수준급으로 구사해 당장 다음 시즌에 즉시 전력감으로 바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제구, 멘탈, 체력 등 어느 한 부분에서도 떨어지는 요소가 없어 최근 10년간 고교에서 나온 좌완 투수 중 가장 뛰어나다는 게 현장의 평가다. 올해 고교야구 주말 리그에선 16경기에 나와 8승 무패...
정현우는 좌완임에도 시속 150km대의 공을 던지고 변화구도 안정적으로 구사한다. 지난 드래프트 1순위인 황준서(한화 이글스)처럼 즉시 프로에 투입해도 활약할 수 있는 '완성형 투수'다. 두 선수 모두 1순위로 뽑혀도 이상하지 않다.
이 둘을 제외해도 이번 드래프트에는 좋은 투수가 많다는 평가가 자자하다. 김태형(덕수고), 김태현(광주일고), 배찬승...
2회말 정우주 또한 변화구로 맞서며, 몬스터즈의 타선을 틀어막았다. 3회와 4회 또한 양 팀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정용검 캐스터는 정우주의 투구와 마운드의 애티튜드에 감탄하며 "정이 간다"라며 극찬했다. 그러자 장 PD는 "전주고 캐스터 하라 그래"라며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5회초 선두타자 최성음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고, 성민수 또한...
150㎞/h에 육박하는 패스트볼과 다양한 변화구로 첫 등판에서 두산 타자들을 상대로 5이닝 2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 팀의 4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켈리의 교체 사유 중 하나가 KIA전 열세였던 만큼, LG는 에르난데스가 선두와의 격차를 좁히기 위한 호랑이 사냥꾼의 역할을 맡아주길 기대한다.
두산의 타자 제러드 영도 연일 맹타를...
신윤후는 니퍼트의 변화구를 받아치며 안타를 만들어냈다. 소한빈은 초구를 노렸고, 역시 센터 쪽 안타를 만들어내며 무사 1, 3루의 위기가 찾아왔다. 그러나 이내 니퍼트는 이인한을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이주찬 또한 헛스윙 삼진아웃으로 마무리했다. 1아웃만 잡으면 되는 상황. 정대선은 담장을 맞는 1타점 2루타를 쳐냈고, 3-7까지 점수는 벌어졌다.
8회초 수비교체로...
변화구 중 커브 구사율을 높이며 완급조절에 성공한 김광현이 SSG의 5강 싸움을 견인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반면 SSG에 열세를 보이는 롯데(4승 6패)는 이번 시리즈에서 윤성빈을 시작으로 반등의 기회를 모색한다. 롯데는 27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윤성빈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한 뒤, SSG 전에 선발 등판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2017년 1차 지명인...
정현수의 업그레이드된 폭포수 커브를 본 몬스터즈는 “변화구 너무 좋은데”, “커브가 빨라졌다”며 감탄한다.
‘최강 몬스터즈’와 프로 구단 ‘롯데 자이언츠’ 중 마지막에 웃게 될 팀은 어디일지, 정현수와 ‘최강 몬스터즈’의 맞대결이 공개될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최강야구’ 92회는 평소보다 30분 빠른 오늘(2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번 시즌 LA 다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메이저리그 9경기에 등판해 15⅔이닝을 소화하며 1패 평균자책점 6.32를 기록했다
에르난데스는 직구와 변화구 모두 스트라이크 존 테두리를 파고드는 날카로운 제구력을 가진 완성형 우완 투수라는 평가다. LG는 켈리를 대신해 1선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원래대로라면 더 일찍 들어와야 했지만...
박재욱은 끝까지 140km/h대의 구속을 뽐냈고, 이후 변화구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였다.
박재욱은 커브, 체인지업, 급기야 사이드폼으로 직구까지 던지며 향후 투수로의 활약도 기대하게 했다.
한편, 박재욱이 활약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하이트맥주, 2005년 진로 인수해 종합주류기업으로‘참이슬ㆍ하이트’ 국내 대표 주류 브랜드 자리매김침체기 신제품 ‘테라ㆍ켈리ㆍ진로’ 앞세워 변화구해외선 과일소주 인기…“또다른 100년 준비”
국내 대표 주류 기업 하이트진로가 올해 설립 100주년을 맞았다. 국내 최초 소주ㆍ맥주 회사의 결합으로 사업을 키워온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하이트' 등...
지난해와 크게 달라진 부분은 아무래도 변화구다.
KBO에서 우타자 기준 몸쪽으로 휘는 투심 패스트볼이 구종가치가 급감했다. 스탯티즈에 따르면 올해 쿠에바스의 투심 구종 가치는 -4.3이다. 데뷔 3년 동안 평균 4에 달했으나 지난해부터 음수로 전환됐고, 올해 큰 하락을 겪었다. 또한 커브(1.3)와 체인지업(-0.4) 등 세 번째 구종의 구속 가치가 지난해만...
60을 찍었다.
두산 구단은 "발라조빅은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직구가 위력적인 투수다. 직구 구속은 최고 시속 156㎞, 평균 시속 150㎞까지 나온다"며 "스플리터, 커브, 슬라이더 등 변화구를 스트라이크 존에 넣을 수 있는 투수로 탈삼진 능력이 뛰어나다"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스플린터, 커브, 슬라이더 등 변화구를 스트라이크존에 넣을 수 있는 투수로 탈삼진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했다.
발라조빅은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뒤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2019년 kt 위즈에 입단해 KBO리그에서 활약한 알칸타라는 2020년 두산과 계약한 뒤 20승 2패 평균자책점 2.54의 기록을 내며 활약했다.
이후 일본프로야구에...
정현우는 좌완임에도 시속 150km대의 공을 던지고 변화구도 안정적으로 구사한다. 지난 드래프트 1순위인 황준서(한화 이글스)처럼 즉시 프로에 투입해도 활약할 수 있는 '완성형 투수'다. 두 선수 모두 각자의 매력으로 누가 1픽으로 뽑혀도 이상하지 않다.
신인 드래프트는 팀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행사다. 특히 지난 2024 신인 드래프트에서 뽑힌 선수들이 이번...
이번 시즌 부진한 켈리는 변화구 위주로 구사하는 피네스 피쳐로 변신을 선언한 바 있다. 예전만큼 압도적인 구위를 보여주진 못하지만 꾸준한 이닝 소화력으로 선발진의 한 축을 맡고 있다. 5월 들어 5이닝 이상을 책임져주고 있고, 최근 삼성전 등판에서도 6실점 했으나 8이닝을 막아줬다. LG는 문성주와 김범석을 필두로 KIA 투수진에 맞선다.
삼성...
엔스는 시속 150km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파워피처로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변화구 커맨드에 약점을 노출하며 연일 난타당하고 있다. 3일 두산전과 10일 롯데전에서는 각각 5이닝과 6이닝을 소화했지만, 16일 키움 히어로즈전과 22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조기 강판당했다.
이달 들어 외국인 투수 교체 바람이 부는 상황 속에서 엔스가 반전 투구를 펼칠지...
리그 평균자책점 1위에 있는 네일은 좌우 타자를 가리지 않고 까다로운 변화구를 구사한다. 좌타자에는 투심, 우타자를 상대로는 슬라이더와 스위퍼로 맞상대하며 반대 투구로 허를 찌른다. 결국, 네일의 호투 이후에 불펜진에서 승리를 지킬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KIA는 최근 흔들리는 불펜진으로 벤치의 고민은 깊은 상황이다. 필승조인 전상현과 장현식...
구단은 시라카와에 대해 "상대하기 까다로운 메카닉과 투구 템포를 가지고 있다"며 "최고 시속 150km의 강한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안정된 변화구 제구력을 바탕으로 경기 운영 면에서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일본 도쿠시마 현 출신의 시라카와 케이쇼는 2020년 일본 독립리그 도쿠시마 인디고삭스에...
바깥쪽과 몸쪽, 그리고 변화구를 섞으며 노련한 볼 배합을 선보였다. 장충고 투수들은 유희관을 볼을 쉽게 건드리지 못했다. 특히 전광판 구속도 찍히지 않은 '측정 불가' 커브까지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하면서 경기장에 있는 모든 선수와 스태프를 놀라게 했다. 유희관은 5회까지 무실점 피칭을 이어가며 512만에 승리 투수 요건을 달성했다.
유희관뿐 아니라 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