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두 사람의 ‘이혼 숙려 여행’이 어떻게 끝날지 궁금증이 커진 가운데, ‘가상 이혼’을 위해 이혼 전문 변호사를 만나고 돌아온 최준석·어효인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은 국내 최고의 ‘부부 갈등 전문가’인 김병후 원장이 운영하는 ‘부부 심리 상담소’를 찾아갔다. 김병후 원장은 두 사람의 심리를 다각도로 분석한 뒤, “아내가 남편을 위해서...
그러자 정숙은 변호사답게 “잘못 줬어?”라고 곧바로 기류를 알아차렸고, 경수가 “현숙님을 주려던 ‘고추냉이 쌈’을 정숙님에게 잘못 전달했다”고 사과하자 “어쩐지 이상했다. 아무런 시그널이 없었는데. 나 진짜 울고 싶어. 머릿속이 하얗게 됐다”고 괴로워했다.
그대로 여자 숙소로 들어간 정숙은 정희를 붙잡고 “나 집에 가야 할 것 같아”라며 속상해했고...
이에 양 변호사는 "그런 부분은 충분히 이혼 사유가 될 수 있다"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어 씨는 "사실 결혼 초, 첫째 아이 임신 중에 가정법원에서 이혼 합의서를 쓴 적이 있다. 또 둘째 임신 때에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했었다"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는데요.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최준석은 "아내가 첫 임신을 했을 때, 저도 선수로...
그러면서 "결혼 생활에도 나는 없더니 여기에도 나는 없다"면서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모두 최준석의 상황에 "양육비에 부채까지 파산이다"고 하자 양소영 변호사는 "비양육자가 100% 되는 건 아냐, 부모 간의 협의를 통해 양육비 분담 결정하는 것. 말 그대로 기준표다"고 말했다.
이에 이효인은 "아이들 교육비만 100만 원...
최근 이혼 사건과 이혼 전문 변호사를 소재로 한 ‘굿파트너’라는 법정 드라마의 시청자 반응이 뜨겁다. 결혼과 배우자에 대해 “그냥 살거나, 이혼하거나 둘 중 하나일 뿐”이라는 자조 섞인 어느 지인의 말처럼 다양한 이혼 사례들이 매회 소개되었다. 11회에서 법무법인 대정 대표 변호사가 차은경 변호사(장나라 분, 이후 ‘차변’이라 칭함)에게 “다른 생각도 해볼...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재혼을 약속한 남자친구를 소개했다.
6일 서동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타강사 서동주’를 통해 “중대 발표합니다”라는 영상을 올리며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서동주는 “부끄럽지만 남자친구가 생겼다. 어른의 연애라는 게 명확하게 날짜가 떨어지지 않는다. 작년부터 누나 동생으로 잘 지내다가 하반기쯤 진지한...
내가 당사자라면 어떤 결론을 내렸을까 고민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최 변호사에 관해 "되게 사랑스러우신 분이다. 가끔 응원 영상을 보내주는데, 엄청난 힘이 된다. 대본도 너무 재밌었지만, 그 응원은 평생 못 잊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장나라는 2022년 6월 촬영감독으로 알려진 6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병채 씨가 이미 결혼해 독립 생계를 꾸리고 있다는 게 근거였다.
검찰 출신 한 변호사는 “임명권자인 대통령이 결격 얘기가 나왔던 이 전 의원을 이사장에 임명한 경위, 당시 사위의 취업에 대한 의사소통 여부 등을 확인하는 게 사건의 핵심 쟁점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기상 (문 대통령이) 다혜 씨가 돈이 필요한 걸 알고 있는 상황에서 생활비를 주다가...
또 동생인 심우찬 변호사가 최근 경영진이 재판을 받는 카카오그룹에 근무해 이해충돌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심 후보자는 “카카오 관련 사건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다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이날 인사청문회는 심 후보자의 자료제출 문제를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이다 시작한 지 50분 만에 파행을 빚었다.
김승원 민주당 법사위 간사는 “후보자가 기본적...
서동주는 연인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서동주는 개그맨 고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1983년생이다. 2008년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 2014년 이혼했다.
현재는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후 미국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국내에서는 방송인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정숙은 “1980년생이며, 11년 차 변호사인데 사실 ‘돌돌싱’이다. 부모님조차 혼인신고를 두 번 한 사실을 모른다”고 털어놔 모두를 경악게 했다. 특히 정숙은 “수감 중이던 의뢰인을 사랑하게 돼 혼인신고를 했고, 소송 끝에 지난해 12월 ‘돌돌싱’이 됐다”는 영화 같은 사연을 전해 충격을 더했다.
1988년생으로, 반도체 관련 회사에 다니는 순자는 “10세, 6세 두...
이에 섀너핸은 “해리스에게 지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말한 적이 없다”며 “내각 직책도 요청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케네디 주니어는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조카이자, 로버트 F. 케네디 전 법무장관의 아들이다. 중국계인 섀너핸은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활동한 변호사이자 기업인이다. 2018년 구글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과 결혼했다가 작년 이혼했다.
남편의 외도와 소중한 딸이 받게 될 상처와 "그땐 그걸 몰라서 변론하셨을까요" "잘못한 사람도 변호사만 선임하면 큰소리칠 수 있는 세상이 돼선 안 되잖아요"라는 김경숙의 말이 계속 맴돌았다. 딸 김재희(유나 분)와도 애착을 쌓기 위해 아침밥을 만들어주고, 학원에 간식을 보내는 등 애썼다. 김경숙의 조언대로 재희에게 아빠를 잃지 않도록...
이후 신혼집 대출을 위해 결혼 전 혼인신고부터 했다가 재정 문제와 종교 갈등으로 상견례, 결혼식, 신혼도 없이 2주 만에 갈라섰다”는 충격 사연을 고백했다. 이어 화려한 보라색 투피스를 입고 등장한 정숙은 변호사라며 “그동안 얼굴만 보고 만났다가 (경제적인 문제로) 상대와 많이 싸워서, 이제는 최소한 자기 밥벌이는 하는 남자를 만나야겠다고 결심했다”고...
상처를 주려고 했던 것은 절대 아니다”라며 “그런 상황에 부닥친 친구들도 많다”고 거듭 강조했다.
밴스 부부는 2013년 예일대 로스쿨에서 처음 만났고, 이듬해 결혼해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인도계인 밴스 여사는 예일대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한 뒤 케임브리지대에서 장학생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샌프란시스코의 유명 로펌에서 기업 변호사로 경력을 쌓았다.
피해자의 어머니는 30일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유족의 전화번호도 알면서 한 번도 사과는커녕 앞에 나오지도 않고 변호사를 통해 이야기하라더니 이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니까 뒤늦게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이라면서 "어제 오전 병원 앞에서 내가 시위할 때는 곁을 지나가며 눈길 한번 안 줬던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전혀 진심...
20여 년 약자 편에서 헌신한 대표적 공익변호사‘국제 기준 부합’ 인권법 마련…출생 신고제미성년 성폭력 피해자 영상녹화진술 이끌어
조희대 대법원장은 다음달 26일 임기가 만료하는 김수정 인권위원 후임으로, 소라미(50‧사법연수원 33기) 변호사를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 인권위원에 지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북 익산 출생인 소라미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티저 속 로버트 할리는 "나는 미국 유타주에서 태어나 사랑하는 한 여자를 만났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로버트 할리는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가 이혼 관련 상담을 받았다. 변호사는 "이런 이야기를 부인과도 하나요?"라고 물었고, 로버트 할리는 고개를 저으면서 "안 한다"고 짧게 답한다.
다음 장면에선 할리의 아내...
케네디 주니어를 비롯해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앨런 더쇼비츠 변호사 등의 책을 발간한 적이 있다.
멜라니아 여사가 회고록을 출간하는 것은 트럼프 1기 당시를 포함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멜라니아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불화설도 끊이지 않음에 따라 내용에 관한 관심이 높다.
트럼프가 2017년 처음으로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멜라니아 여사가 다섯...
같은 달엔 강경준이 변호사를 선임해 법원에 소송위임장을 제출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법원은 소송과 관련해 양측에 협의할 것을 권하며 조정 사무수행을 결정했지만, 고소인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 합의 의사가 없다는 뜻을 보이면서 정식 재판으로 회부했다.
한편, 강경준은 배우 장신영과 2018년 결혼했다. 슬하에 장신영이 첫 결혼에서 낳은 아들과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