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 주차장 요금을 받지 않는 11개 국립공원은 지리산, 한려해상, 내장산, 오대산, 주왕산, 다도해해상, 치악산, 월악산, 북한산, 소백산, 변산반도 등이다.
전국 34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16일~18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며 △전통 놀이 체험 △숲 해설·숲 치유 프로그램 △가을 곤충 관찰하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한다.
주요 명소는 강원 강릉시 정동진, 강원 태백시 태백산, 경북 포항시 호미곶, 울산 간절곶·강양항, 제주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 인천 강화군 화도면,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등이다. 폐쇄 여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결정하게 된다. 휴양림과 캠핑장을 포함한 국공립공원도 대부분 폐쇄되며, 입구에 관리자가 배치돼 방문객의 접근도 제한된다....
정부는 국립과학관의 과학문화프로그램(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등산 국립공원 정상부 한정 개방 및 생태관광 축제 개최·국립생태원 입장료 할인(환경부), 4대 궁 및 종묘 입장료 50% 할인(문화재청),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소통망 경품 행사(산림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준비했다. '문화가 있는 날' 청춘 마이크팀 공연·'한복문화주간' 한복 체험 연계...
국립자연휴양림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 가입한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결제기간을 꼭 지켜야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 약 13만 명이 신청하여, 숙박시설은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 위도항이 173:1, 야영시설은 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 데크가 70: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그렇다면 운영객실 수 대비 이용량이 높은 휴양림은 어디일까요? 지난 1월 개장한 해안생태형 휴양림인 전북 변산 휴양림이 93%로 단연 1위입니다. 이어 남해편백, 유명산과 충남 희리산, 충북 속리산, 전남 낙안민속 휴양림 순이었고요. 판매객실이 가장 높은 휴양림은 운문산 휴양림이며 청태산, 유명산, 남해편백, 경북 칠보산 휴양림으로 나타났습니다.
운영객실 수 대비 이용량을 나타내는 가동률이 높은 휴양림은 지난 1월 개장한 해안생태형 휴양림인 전북 변산 휴양림이 93%로 단연 1위였다.
이어 남해편백 87%, 유명산과 충남 희리산이 각각 86%, 충북 속리산 84%, 전남 낙안민속 휴양림 83%의 순을 보였다.
판매객실 수량은 운문산이 6천410실로 가장 많았고, 청태산 6천310실, 유명산 6천124실, 남해편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