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올해 GC가족은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가는 여정에 의미 있는 발자국을 남겼다"라면서 "알리글로가 미국 시장에 순조롭게 진출했으며, CR제약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중국 시장에 발판을 다졌고, 베트남에 최초의 유전자·암 전문 종합 진단·판독 기관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진출에...
미국/일본시장 진출 추진 현황
CT 7종, MRI 6종 등 총 13개 뇌졸중 AI솔루션을 보유
국내시장 매출 발생 중, 210개 병원에 AI뇌졸중 솔루션 Set-up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
◇제일기획
다양한 호재 가득
3Q24 GP 4.2천억원(+6% yoy), OP 955억원(+2% yoy) 전망
부진했던 지상파TV는 역성장 구간에서 벗어난 것으로 추정
주요 광고주의 마케팅비 집행도 개선
김회재...
올해 라오스와 베트남 등을 방문해 정부 및 협력사 관계자들과 사업 추진을 논의 중이고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역시 확대할 계획이다. 스포츠 사업의 해외 진출도 가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업체는 국내에 이어 해외 유명 야구 구단 등과의 협업을 이끌어내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최 부회장은 “글로벌형지 완성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 것에 강한...
셀트리온은 베트남진출에도 주요 신규 시장 진입은 최고 경영진이 직접 나서서 개척한다는 회사의 전통을 이어간다. 김형기 글로벌판매사업부 대표이사 겸 부회장은 베트남 현지 영업 인프라 구축 및 이해관계자 소통을 직접 이끌고 있으며, 연말에는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도 베트남 현지로 이동해 현장 최일선에서 초기 시장 선점을 진두지휘하고 제품 론칭도...
김호웅 셀트리온 글로벌판매사업부 부사장은 “지난 2022년 한국과 베트남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면서 베트남은 한국의 주요 경제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바이오 의약품 산업에서도 셀트리온의 베트남 현지 진출을 기폭제로 양국간 보다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다 많은 베트남 환자들에게 고품질의...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7일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베트남 칸호아성-한국 투자 촉진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중견기업의 성공적인 베트남 시장 진출 확대 전략을 모색했다고 30일 밝혔다.
베트남 칸호아성, 주한베트남대사관, 대한무역진흥공사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응우옌 떤 뚜언 베트남 칸호아성 인민위원장, 부호...
2014년부터 태국 독감백신 시장에 진출한 GC녹십자는 이번 입찰에서 입찰 물량 407만 도즈 전량을 수주함으로써 누적 수주량 1000만 도즈를 돌파했다. 태국을 포함해 전 세계 63개국에 수출되는 지씨플루는 매년 수출국과 물량을 확대하고 있다.
와이브레인,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 누적 처방 9만 건 돌파
와이브레인은 처방용 우울증 전자약...
최신 기술과 솔루션이 한자리에 모이는 현장으로, 베트남 현지 산업에 매우 중요한 이정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안광현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베트남 양국 간 스마트공장 프로젝트 촉진을 목적으로 상호 협력할 것”이라며 “국내 우수한 기술 공급기업이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여 글로벌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형마트, 베트남 현지 구매자 등 국내·외 대형 유통사 상품 기획가 30명과 1대 1 상담을 진행했다.
또 KOTRA 대구경북지원단과 함께 부스를 마련해 소상공인 판매 제품 이미지 무료 촬영 및 KOTRA 수출전문위원과의 상담도 진행했다.
유은철 부동산원 부원장은 “오늘 열린 글로벌 구매 상담회가 대구·경북 소상공인들의 판로확대와 세계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었길...
금융위는 우리은행 하노이 스타레이크 지점을 방문해 은행·보험·여신업 등 8개 현지진출 금융회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상임위원은 베트남 금융시장 동향, 회사별 영업현황 및 현안, 금융당국에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고, 베트남 금융당국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우리 금융회사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라오스를 시작으로 캄보디아, 베트남,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가속하고,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과 파일럿 프로그램 시행 등을 통해 현지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의 교육 및 콘텐츠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말레이시아에 건립 중인 할랄 인증 글로벌 제빵공장 ‘SPC 조호르바루 공장’도 연내에 가동을 목표로 하는 등 동남아 시장에서 적극적인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영토를 확장 중인 파리바게뜨는 현재 미국, 캐나다, 프랑스, 영국,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등 11개국에 진출해 59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LS일렉트릭은 1990년대 중반 국내 전력 기업 중 가장 먼저 베트남에 진출한 후, 저압 전력기기 시장 점유율 40% 이상을 차지하며 2013년부터 줄곧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LS일렉트릭은 2022년 베트남 박닌성 옌퐁공단에 ‘박닌 신(新) 사업장’ 이전 준공을 통해 현지 생산 규모를 연간 2500만 달러에서 4000만 달러 수준으로 크게 확대했다. 또한 저압 시장을 넘어...
글로벌 진출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보안 오케스트레이션(SOAR) 등 보안 통합 플랫폼 구축 △데이터 관리 규정을 준수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 등을 제공한다. 지니언스는 아프리카 케냐 금융기관에도 지니안 NAC를 공급했다. 지니언스가 확보한 아프리카 고객은 총 6곳이다.
파수는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한다. 5일 파수는 베트남 보안 기업...
2007년 중국 상하이‧베트남 호치민 지사를 시작으로 베트남 하노이‧인도네시아‧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러시아 등 해외지사 8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헝가리‧체코‧폴란드‧우크라이나를 아우르는 ‘중동부 유럽팀’을 만들어 9번째 현지지사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인도팀 또한 신설했다.
양 총괄 대표는 “한국 기업이 진출한 전 세계 주요...
법무법인 지평은 2000년 후반부터 해외 시장에 주력했다. 지평은 2007년 중국을 필두로 우리나라 로펌 가운데 가장 많은 7개 국가에 진출했다. 현재 상하이, 베트남 호치민‧하노이, 러시아 모스크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미얀마 양곤, 캄보디아 프놈펜, 라오스 비엔티안 등 8개에 이르는 해외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양 총괄 대표 변호사는 “해외 사무소가...
웨이센은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이다. 현재 베트남·태국·중동 등 7개 국 병원에 수출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정준원 가천대길병원 교수가 창업한 카이미는 위·대장 내시경 병변 판독 의료기기 ‘알파온’을 개발했다. 알파온은 2022년 8월(위)과 11월(대장)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기존 내시경 장비와 실시간 호환이 가능한 AI 알고리즘을 탑재해 소화기관...
닥터지는 2021년 베트남에 처음 진출한 뒤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온라인은 베트남 이커머스 시장의 85% 이상의 점유율 차지하고 있는 쇼피와 틱톡샵에, 오프라인은 왓슨스, 가디언 등 1350개 매장에 입점했다. 현지에서 가장 판매량이 높은 제품은 선크림인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와 수분크림인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인도네시아 정부가 최근 의약품 자급화 지원 정책을 강화함에 따라 국내 제약사들이 수출뿐만 아니라 현지 제약사와의 합작법인 설립, 생산시설 구축, 기술 이전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현지 시장에 진출하거나 도전하고 있다.
무슬림 국가의 인구 증가세로 전 세계 약 19억 명으로 추정되는 ‘할랄 벨트’ 공략을 위해서는 의약품에 대한 할랄 인증을 요구하는 흐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