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5일 미국 CAR-T 전문 기업 베리스모테라퓨틱스(베리스모)를 100% 자회사로 편입시키는 절차에 착수했다. HLB이노베이션의 100% 자회사인 HLBI USA가 베리스모와 삼각 주식교환 및 합병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베리스모는 현재 혈액암 치료제 후보물질 ‘SynKIR-310’의 임상 1상 환자 모집에 돌입했다. 올해 5월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열린 ‘미국...
HLB그룹은 현재 31.85% 규모의 HLB이노베이션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별도로 HLB와 HLB제약, HLB이노베이션이 베리스모 지분을 약 51% 수준으로 갖고 있다.
삼각합병이 완료되면 HLB그룹의 HLB이노베이션에 대한 지배력은 34.59%로 늘어난다. 최대주주는 18.16%를 보유한 HLB다. HLB는 HLB생명과학과 HLB테라퓨틱스, HLB바이오스텝 등 주요 상장사의 지분을 모두...
HLB이노베이션이 미국의 CAR-T 치료제 개발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를 인수·합병한다.
HLB이노베이션은 미국 100% 자회사인 HLBI USA가 베리스모와 삼각주식교환 및 합병을 진행한다고 4일 공시했다. HLB이노베이션이 HLBI USA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HLBI USA도 HLB이노베이션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이를 통해 확보한 HLB이노베이션의 보통주를...
HLB이노베이션(HLB Innovation)이 미국 CAR-T 치료제 개발사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에 들어갔다. 베리스모는 올해 6월 기준으로 HLB이노베이션이 지분 18.39%를 보유하고 있는 관계회사이다.
HLB이노베이션은 4일 공시를 통해 미국 100% 자회사인 HLBI USA가 베리스모와 삼각주식교환 및 합병을 진행한다고...
HLB 관계사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는 7일부터 11일까지(현시지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열린 2024 미국 유전자세포치료학회(American Society of Gene & Cell Therapy, ASGCT 2024)에서 CD19 CAR-T 후보물질 'SynKIR-310'의 전임상 결과를 구두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베리스모의 혈액암 치료제 후보물질 SynKIR...
HLB의 미국 자회사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는 고형암 CAR-T 치료제 후보물질 SynKIR-110에 대한 미국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적응증은 난소암, 중피종, 담도암이다. SynKIR-110은 자연살해세포(NK세포)에서 발현되는 수용체(KIR)를 암세포에 살상 능력이 있는 T 세포에 삽입시킨 CAR-T 치료제다. 회사 측은 기존 CAR의 구조와 달리 인간 몸에서 자연적으로 발현되는...
인수 후 신설된 바이오 사업부에서는 HLB의 미국 그룹사이자 차세대 CAR-T(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 항암제를 개발 중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와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5월 서울에 사무소를 개설했으며, 향후 지분 확대를 통해 바이오 사업과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김 대표는 “반도체 리드프레임을...
HLB는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가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면역항암학회 연례회의(Society for Immunotherapy of Cancer 38th Annual Meeting, SITC 2023)에서 SynKIR-110의 비임상 효능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베리스모는 차세대 CAR(Chimeric Antigen Receptor)-T 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HLB 관계사 미국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는 7일 KIR CAR-T ‘SynKIR-110’에 대한 미국 임상1상에서 첫 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1상은 SynKIR-110의 안전성,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타깃 항원인 메소텔린(Mesothelin)이 발현된 중증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연구진은 메소텔린 항원 발현 수준을 기준으로...
HLB의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는 차세대 CAR-T 세포치료제 ‘SynKIR-110’에 대한 1상 시험(임상명 STAR-101)의 첫 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임상 1상은 SynKIR-110의 안전성, 효능과 함께 신약으로서 실현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타깃 항원인 메소텔린(Mesothelin)이 발현된 중증 고형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정세호 엘레바 테라퓨틱스 대표는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의 병용요법에 대해 간암 1차 치료제로 신약허가신청(NDA)을 제출한다”며 “리보세라닙은 신생혈관생성인자 수용체(VEGFR-2) 저해제로 병용요법의 탁월한 효능이 입증됐다. 환자 전체생존기간(mOS)도 22.1개월로 역대 최장 기간을 보였다.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HLB 관계사 미국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는 KIR CAR-T ‘SynKIR-110’이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중피종(Mesothelioma)에 대해 패스트트랙(Fast Track)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베리스모가 보유하고 있는 KIR-CAR 플랫폼은 NK면역세포의 수용체 구조와 유사한 멀티체인 수용체를 T세포에 발현시키는 기술을 적용해 혈액암 치료에만 국한된...
특히 HLB 미국 그룹사이자 차세대 CAR-T 항암제(KIR-CAR)를 개발 중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와 인적교류·기술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러한 방침에 따라 베리스모의 이병걸 COO와 진인혜 리서치 애널리스트가 HLB이노베이션의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며, 브라이언 킴 베리스모 대표는 HLB이노베이션의 바이오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HLB는...
HLB는 HBL그룹이 최대주주로 있는 베리스모 테라퓨틱스의 CAR-T 치료제 ‘SynKIR-110’이 중피종(Mesothelioma)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28이 밝혔다.
FDA의 희귀의약품 지정은 희귀·난치성 질병의 치료제 개발 및 허가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희귀의약품에 지정되면 신약 개발사는 임상시험 승인 및 허가...
HLB는 미국 계열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이하 베리스모)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CAR-T 치료제 개발을 위한 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베리스모는 1상 임상을 통해 메소테린이 과발현된 난소암과 중피종, 담관암 등 3개 적응증을 대상으로 KIR-CAR 플랫폼 기술로 만든 최초의 치료제인 SynKIR-110의 안전성, 내성, 예비 효능을...
HLB는 관계사 미국 베리스모테라퓨틱스가 한국에 자회사 베리스모 아시아를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베리스모는 세계 최초 CAR-T(Chimeric Antigen Receptor-T) 치료제인 노바티스의 '킴리아' 개발을 이끌었던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연구팀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바이오기업으로 CAR-T를 통한 고형암 치료를 목표로 한다. 세계 최초로 NK면역세포의 수용체 구조와...
에이치엘비제약은 지난 3월 미국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 개발사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에 1000만 달러를 투자하며 최대주주로 참여하는 한편, 최근 에이치엘비 컨소시엄이 주도한 지트리비앤티 인수에도 참여했다.
박재형 에이치엘비제약 대표는 “에이치엘비그룹에 편입되면서 확보된 현금 유동성을 바탕으로 향남공장 인수, 신제품...
에이치엘비그룹도 미국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 개발사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의 지분 30%를 확보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지분 투자를 통해 경영에 참여할 권한을 얻을 에이치엘비그룹은 CAR-T 관련 아시아 사업을 주도할 전망이다. 에이치엘비제약도 베리스모 테라퓨틱스에서 국내 및 아시아 지역의 CAR-T 생산과 판매에 대한 권리를...
에이치엘비그룹, CAR-T 치료제 본격 진출
에이치엘비그룹은 미국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 개발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의 지분인수 자금 납입을 완료하고 베리스모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26일 밝혔다. 베리스모의 KIR-CAR 임상 지원에 집중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국내 및 아시아 지역의 생산, 판매에 대한 권리를 확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