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출전 선수 중 한 명인 파브리시우 베르둠이 SNS에 올린 영상에서 소우자는 선수들과 함께 있었다. 마스크를 착용하긴 했지만 얼굴이 함께 잡힐 만큼 가까이 있었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소우자는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무대에 올라 계체를 했고, 마스크를 쓰지 않은 데이나 화이트 대표와 악수 등 접촉이 있었다....
지난해 6월 브라질 출신 파브리치오 베르둠에게 10년 만에 패한 표도르는 이날 다시 무릎을 꿇으면서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표도르는 이날 1라운드에서 난타전을 펼치며 팽팽한 싸움을 펼쳤지만 2라운드에서는 테이크다운을 당하는 등 시종 밀렸다.
결국 2라운드를 마치고 표도르의 눈 부위를 검사한 의사와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켰다....
효도르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스트라이크포스 표도르-베르둠' 경기에서 파브리시오 베르둠(브라질)에게 1라운드 1분9초 만에 삼각조르기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경기 초반부터 효도르는 선제공격으로 베르둠을 다운시키며 페이스를 가져온 듯 했으나 '주짓수 세계챔피언' 베르둠에게 삼각조르기와 암바 콤비네이션을 당해 경기를...
효도르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스트라이크포스 표도르-베르둠' 경기에서 파브리시오 베르둠(브라질·32)에게 1라운드 1분9초 만에 삼각조르기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경기 초반부터 효도르는 선제공격으로 베르둠을 다운시켰다. 하지만 효도르는 '주짓수 세계챔피언' 베르둠에게 삼각조르기와 암바 콤비네이션을 당해 경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