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법흥사터 연화문 초석을 깔고 앉아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모르고 했을 것”이라고 봤다.
7일 홍 의원이 운영하는 청년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의 질문 게시판에는 한 누리꾼은 ‘불교 문화재를 깔고 앉은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글쓴이는 “문 대통령이 직접 사과 한마디 하면 되는 것을...
이후 문 대통령은 지난 5일 법흥사터를 지나며 보물로 지정된 부처님을 마주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 내외는 부처님 앞에 공손히 합장하고 예를 올렸고 동행했던 청와대 참모들도 자신의 종교를 떠나 정성껏 예를 올렸다고 한다.
박 수석은 "아마 부처님께서 일년 365일 굽어 보시는 광화문이 부처님 '자비의 광장'이 되기를 바라는 축원을 마음 가득 담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 뒤편 서울 북안산 남측 탐방로 개방 기념 산행에서 법흥사 터 연화문 초석을 깔고 앉아 논란이 일고 있다. 법흥사에 대해 설명을 하던 문화재청장도 이를 제지하지 않았다.
불교계 언론인 법보신문은 6일 ‘대웅전 초석 깔고 앉은 문 대통령 부부…”청와대 문화유산 인식 수준 참담”’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 사실을 알렸다....
30분 이내 거리에 치악산국립공원, 법흥사, 엄둔계곡, 다하누촌, 한반도지형 선암마을 등이 위치해 있어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자연경관이 뛰어나 휴식을 취하기에 편하다.
‘샹그릴라영월’은 가구당 370~450㎡의 대지 위에 건축 면적은 109.08㎡로, 분양가는 약 1억~2억원대이다.
홈페이지: http://샹그릴라영월.kr
문의: 032-554-1540
월영교에서 자동차로 10~20분 거리에 국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통일신라시대 전탑으로 신세동 칠층전탑이라 불리는 안동법흥사지칠층전탑(국보 제16호)과 거대한 자연석을 이용해 만든 안동이천동마애여래입상(보물 제115호)이 있다. 모두 도로변에 위치해 찾아가기 쉽다.
안동의 동쪽에도 볼거리가 많다. 임하댐이 있는 이곳은 산도 높고 물도 깊다. 임하호의 물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