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2일 "국적 대표 원양선사인 HMM(舊 현대상선)의 경영이 개선돼 영업이익이 21분기만에 흑자로 전환됐다"며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성과"라고 밝혔다.
문성혁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운재건 5개년 계획 성과점검 및 해운정책 운용방향'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HMM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국가교통안전기본계획은 5개년 단위로 도로·철도·항공·해양 분야를 포함해 교통안전에 관한 중장기 목표 및 교통안전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국가 종합계획이다.
정부는 교통사고 감소 기조를 유지하고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취약 부문별 중점 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도로부문은 2021년까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위권 수준의 교통 안전도를...
아울러 문화기본법 시행에 따라 범정부 차원의 문화비전과 방향을 제시할 ‘문화진흥 5개년 기본계획’이 수립되며 이를 기반으로 각 부처는 매년 분야별 시행계획을 마련한ㄷ는 방침이다.
‘문화진흥 기본계획’에는 △국가 문화 발전의 목표와 방향 △문화진흥을 위한 법·제도 마련 등의 기반 조성 △전통문화, 문화예술, 문화복지, 문화산업 등 정책영역별 진흥...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불량 식품 근절을 위한 형량 하한제, 부당이득 10배 환수, 중대·고의성·허위·과대 광고 식품사범 처벌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범정부 중장기 5개년 계획’을 8일 발표했다.
형량 하한제는 정해진 기준 이상의 형량만 부과할 수 있는 것으로 불량 식품 사건에 도입되면 그만큼 처벌 수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또 부당이득 10배 환수제가 시행될...
올해가 제1차 5개년계획이 마무리되는 해이다.
전 세계적으로도 범정부차원의 재생에너지정책유도 방안이 시행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는 투자세액공제 내지 비용회수가속시스템 등이 그 예이다. 즉 태양광의 경우에 총투자금액의 30%에 대하여 세액을 공제해 주는 것이다. 그리고 독일에서는 발전차액제도 등을 도입해 상당히 실효를 거두고 있다. 즉 재생에너지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