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 토론을 통해 정책을 현실화·구체화해서 정부 부처에 관련정책을 제안하는 것이 정책분과장의 역할이다.”
-과기정통부 차관 시절 의사과학자양성협의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지금까지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인물 10명 중 4명, 세계 10대 글로벌 제약사의 대표책임과학자(Chief Science Officer)의 70%가 의사과학자이다. 의사과학자는 한국 의학발전의 기본적인...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이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활용과 착한 소비를 권장하기 위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명 부회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지속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하자는 본 캠페인의 취지가 탄소중립 및 친환경에 방점을 둔 LS그룹의 미래 비전과 맞닿아 있어 기쁜 마음으로...
이번 협의회에는 경찰청이 처음으로 참석했다. 관련 신고가 들어오는 경우 신속히 수사하고, 소상공인이 요청하는 경우 신분증을 확인한 증빙을 열람·복사할 수 있도록 적극 조치하는 등 선량한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오 장관은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규제가 소상공인에게 족쇄로 작용해서는 안 된다는 공감대가 범국민적으로 확산하고...
이들은 “의대 증원은 의사들이 맞서 싸우려는 정부의 야욕이 아니라 의료 붕괴의 재앙을 막기 위한 국가적 과제이고 국민의 요구”라며 의사들의 단체행동을 막기 위해 국민·시민사회·국회와 지역사회가 범국민행동에 나서자고 호소했다.
보건의료노조는 구체적으로 △집단 진료중단 의사에 항의와 호소의 메시지 보내기 △집단 진료중단에 동참하지 않고 환자를...
연구협의체' 워크숍 개최
21일(수)
△환경부 장관 11:30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서울)
△환경부 차관 13:30 폐기물재활용시설 현장 방문 (문경)
△환경정책 현장 목소리 듣는다…'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정책간담회
△국가하천 승격 지방하천의 적정 관리방안 논의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 개최
△수생태계 정도관리 신뢰성 제고를 위한 워크숍 개최...
2015년에는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조찬 행사에서 남성 김모 씨에게 습격당했습니다. 김 씨는 강연장에서 한미연합사령부해체, 평화협정 체결 등 주장이 담긴 유인물을 사람들에게 배포하고 ‘전쟁훈련 그만해’라고 외치며 흉기를 휘둘렀죠. 살인미수, 외국사절폭행,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2015년 3월 5일엔 주한 미국대사 마크 리퍼트가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조찬 행사에서 우리마당통일문화연구소 대표 김기종에게 과도로 피습당해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유력 정치인의 경우에는 공개 일정 중 불만을 가진 시민으로부터 달걀에 맞는 사건이 종종 있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민주당 대선 후보 시절인 2002년...
특히 SK그룹도 최 회장이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민간위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에 부회장급 최고 경영진들로 구성된 'WE TF(World Expo Task Force Team)'를 신설하며 지원에 나섰다.
최 회장은 지난달 'SK CEO 세미나'가 끝난 다음 날인 지난 19일 새벽 파리를 떠나, 8일 간 아프리카와 유럽 지역 7개국을 방문했다. '부산 엑스포' 홍보를 위한...
그간 범부처는 지난해 ‘범부처 마약류대책협의회’를 장관급 주재 관계차관회의로 격상하고 정책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대응한 결과 마약류 사범 5809명을 적발하고 총 마약 압수량은 306.8kg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55% 증가한 것으로 평가됐다. 같은 기간 마약류 중독재활 교육은 1071명으로 150% 증가했고 중독자 치료는...
이날 회의에선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등 4대 지방 협의체가 부산엑스포 유치 성공을 위한 공동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결의문은 △범국민 붐업 분위기 조성 △BIE 회원국 지지를 위한 외교 역량 결집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시대 성공을 위한 노력 △지방과...
구성원이나 관련 전문가들과 협의 없이 계획을 바꿔서다. 의료원 전문의협의회가 대국민 호소에 나선 것도 환자와 국민을 위해 국립중앙의료원이 국가 중심 병원으로 제대로 기능하도록 해야한다는 절박함 때문이다.
“늑장대응으로 생명을 잃는 것보다 과잉대응으로 비난받는 게 낫다.” 감염병을 소재로 한 2011년 영화 ‘컨테이젼’ 속 엘리스 치버(로렌스...
24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수호 공동대책위원회’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출범식 및 범국민 서명운동 선포식을 열고 “선진국 수준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부금은 지금보다 더 확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예산안 관련 국회 시정연설을 하루 앞두고 공동대책위는 성명서에서 "학생 수는 줄었지만 학교 수, 학급 수 등은 증가하고 있기...
예고나 협의 과정 없이 밀어붙이기식 모양새로 발표된 뒤 교육단체, 학부모, 교사들이 거세게 반발했다.
만 5세 입학이 유아 발달단계에 맞지 않고 해당 연령대 학생들의 대입·취업경쟁을 심화하며 사교육을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 문제도 나왔다.
교육·시민사회 단체들로 구성된 '만 5세 초등취학 저지를 위한 범국민연대...
27일 경기도 파주 남북출입 사무소 북단 비무장지대(DMZ) 통문 앞에서 열린 4.27 판문점 선언 3주년 기념행사 '평화를 위한 협력, 다시 시작합시다'에서 이인영(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통일부 장관, 이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자세히 보면 보입니다’ 캠페인은 전국 CU 점포 내 음료 냉장고에 특별 제작한 아동학대 범죄 예방 홀로그램 스티커를 부착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아동학대 범죄 예방 홀로그램 스티커는 고객이 바라보는 눈높이나 각도에 따라 활짝 웃고 있거나 울고 있는 아동의 모습으로 다르게 보인다. 홀로그램을...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와 이날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장애학생 진로탐색 기회 확대를 위한 진로체험처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 제공 △장애학생 진로ㆍ직업교육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 노력 △범국민 장애공감문화 확산과 장애인 고용 인식 제고를 위해 공동 노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