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이사장은 이날 국회를 방문, 개헌특위 회의장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개헌의견을 들은 뒤 이투데이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김 이사장은 먼저 “대선 전 개헌이 이뤄지지 못한 게 참 아쉽다”면서 “다음 총선 때에 대선을 함께 치를 수 있었더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후보들과 제 생각이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차기...
김무성 전 대표는 “개헌으로 국회 의사결정 구조가 바뀌어야 민생을 위한 정책 구조가 훨씬 신속하고 효율적이 될 것”이라며 “범국민개헌특위를 구성해서 정치와 별개 사안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야권 잠룡인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국정 운영의 난맥은 근본적으로 제도의 실패에서 비롯된다”며 “국회 개헌특위에서 책임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24일 개헌 논의를 위한 여야와 행정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범국민 개헌특별위원회’ 구성을 긴급제안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와 행정부가 별도로 개헌을 논의해서는 임기 내 개헌이 현실적으로 어렵고 오히려 논란을 키울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대표는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을...
등은 4월 임시국회에서 우선적으로 처리하기로, 관광진흥법과 생활임금법(최저임금법)은 4월 임시국회에서 우선 처리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여야는 정개특위 구성 결의안을 여야 동수 20인으로 구성해 3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국회 개헌특위, 국회 원전안전특위, 범국민조세개혁특별위원회 구성 문제는 계속 논의할 예정이다.
다만, 국회 개헌특위, 국회 원전안전특위, 범국민조세개혁특별위원회 구성 문제는 계속 논의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기존의 정무위 안에 대해 저희들 입장에서 최대한 문제점 고치는 방향으로 노력했다”면서 “새누리당 의총에서 내일 최종 보고하고 의원님들 마지막 동의 구하는 절차가 남아있다. 의원님들 동의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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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아는 관광진흥법, 생활임금법(최저임금법)을 4월 임시국회에서 우선 처리하도록 노력한다.'
5. 정개특위 구성 결의안은 여야 동수 20인으로 구성해 3월3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 다만, 국회 개헌특위, 국회 원전안전특위, 범국민조세개혁특별위원회 구성 문제는 계속 논의한다.
다만 개헌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이루어 지지 않았다. 여야는 지난 본회의에서 무산된 특별감찰관제 후보 3인 추천안도 내달 통과시키기로 했다. 여야가 각각 한명씩 추천하고, 나머지 한명은 대한변호사협회에 추천을 의뢰키로 했다.
범국민조세개혁특위는 향후 계속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조해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저희당 내부에 의견 소통하고...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4일 “1987년 체제를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한 개헌 논의를 바로 시작하자”며 “2월 임시국회에서 ‘국회 개헌특위’를 구성하고, 내년 4월 총선에서 국민투표에 부치자”고 제안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국민직선 분권형 대통령제’로의 개헌 필요성을 주장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4일 “1987년 체제를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한 개헌 논의를 바로 시작하자”며 “2월 임시국회에서 ‘국회 개헌특위’를 구성하고, 내년 4월 총선에서 국민투표에 부치자”고 제안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국민직선 분권형 대통령제’로의 개헌 필요성을 주장하면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