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 캐비닛 디자인으로, 미국 시장에서 선호하던 버튼식 작동 방식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사각 트레이(플랫 베드 타입)를 사용해 넓은 면적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SIM에 전자레인지를 기증하게 된 이유와 소감에 대해 묻자, 김 교수는 "원래 아내와 함께 40년간 잘 사용하고 삼성전자에 기증하려 했다. 그런데 2022년 말, 아내가...
여기에 복고풍 로터리 스위치와 버튼식 조작부가 더해져 사용성과 뉴트로 감성을 살렸다.
기능 면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갖췄다. 5엽 날개로 강력한 바람을 생성하며, 넓은 범위의 회전 기능으로 공기를 고르게 분산시킨다. 또한, 쉽게 세척 가능한 분리형 안전망을 채택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신일 관계자는 "최근 Y2K와 뉴트로 트렌드가 지속되는...
트레이더스는 뛰어난 개방감과 쾌적한 실내를 제공하는 감성 텐트 쿠디 오로라 돔 에어텐트를 189만9000원에, 4면 도킹이 가능한 허브쉘터 ‘쿠디 허브쉘터 13’을 167만9000원에, 버튼식 자동 충전 에어매트 ‘쿠디 더블 에어매트(35cm)’를 8만5500원에 판매한다. 애완동반 캠퍼를 위한 반려동물 전용 에어텐트 ‘쿠디 강아지 에어텐트’ 역시 15만 원에 선보인다.
특히...
변속 레버는 버튼식에서 컬럼 타입 전자식 레버로, 대시보드는 보다 수평을 강조하는 형태로 변경됐다. 변속 레버가 스티어링 휠 뒤편으로 위치를 바꾸며 센터페시아가 널널해진 만큼 수납공간도 넓어졌다.
많은 변화를 가져가면서도 차량 조작에 핵심적인 기능들은 버튼 형태로 배치해 조작성을 높였다. 새롭게 추가된 헤드업디스플레이(HUD)도 전작의 아쉬움을...
기존 모델보다 더 직관적인 버튼식 조작부를 채택했다.
신일 관계자는 “탁상용 레트로 선풍기가 기성세대에게는 추억과 향수, MZ세대에게는 특색 있는 제품으로 인식되면서 인기가 높아져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콤팩트한 탁상형으로 침실이나 테이블 등 원하는 장소에 놓고 사용할 수 있고, 크기는 작지만 바람의 세기는 강하다”고 말했다.
자동차 시동 방식이 대부분 버튼식으로 바뀌면서 효용성이 거의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열쇠를 복제하거나 키박스에 다른 물질을 삽입해 강제로 시동을 걸 수 있어 차량 절도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미국을 중심으로 이모빌라이저가 없는 현대ㆍ기아차를 훔쳐 타는 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인 것으로 전해진다. 외신에...
물리 버튼 수가 많지 않아 버튼식에 익숙한 운전자는 적응기가 조금 필요해 보이기는 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2열 공간의 헤드름이 다소 부족하게 느껴진 점이었다. 키 175cm인 기자가 앉았을 때 머리 윗 공간이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 다만 무릎 공간은 충분했다.
제원상 크기는 전장 4424mm, 전폭 1875mm, 전고 1635mm였으며 트렁크 용량은 3열 폴딩시 452L, 2·3열...
버튼식으로 개폐되는 문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350h 럭셔리, 450h+ F SPORT 등급에 포함된 ‘디지털 리어 뷰 미러’도 좋았다. 기존 룸미러가 같은 차선 후방의 차량만을 가늠하는 느낌이지만, 후방 카메라로 찍힌 넓은 범위를 볼 수 있다는 점이 후방 상황을 보다 안전하게 인지할 수 있게 도왔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는 차 전면 유리에 정보를 투사하는...
엔진이 적용된 NX 450h+는 시스템 총 출력 307마력, NX 350h는 시스템 총 출력 242마력이다. NX 450h+는 1회 충전 전기 주행 거리가 약 56km(복합전비 기준)이다.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와 함께 '도로 표지판 어시스트'(RSA) 기능도 새롭게 탑재됐다. 렉서스 최초로 14인치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와 버튼식 개폐 시스템인 '이-래치'(e-Latch)가 적용됐다.
내부에는 버튼식 디자인을 추가했다. 터치 방식이던 공조 시스템, 기어노브 형태의 변속기도 버튼식으로 바꿨다. 특히 기어 시프트는 누르거나 당기는 방식으로 설계돼 오인 조작을 막아준다. 주차(P)와 중립(N)을 위해서는 눌러야 하고, 후진(R)과 주행(D)을 위해서는 당겨야 한다. 상황에 따라 방식을 달리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한다. 처음에 어색할...
시트 공조와 주차 편의장치만 버튼식으로 전자식 변속 버튼(SBW) 주위에 마련됐다.
신형 투싼은 3세대보다 덩치를 키웠다. 전장(길이)은 기존보다 150㎜ 길어져 4630㎜가 됐다. 전폭(너비)과 전고(높이)는 1865㎜, 1665㎜로 각각 15㎜, 20㎜씩 커졌다.
축간거리(휠베이스)와 2열 무릎 공간(레그룸)도 각각 85㎜, 80㎜씩 늘려 실내 공간을 넓혔다. 중형 SUV급이라 해도 될 정도다....
내장은 높아진 센터 콘솔이 문에서 크래시 패드까지 이어지며 운전자를 감싸는 느낌을 주고 하단에는 추가 수납공간을 제공해 실용성을 더한다.
12.3인치 풀 LCD 클러스터(계기판)와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버튼식 전자 변속기(SBW)는 쉬운 조작을 도와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이런 버튼식과 다이얼 방식의 변속 레버(셀렉터라고 부르는 게 정확하다)는 여러 가지 장점을 지닌다. 먼저 운전석과 동반석을 포함한 1열 공간을 넉넉하게 쓸 수 있다.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원가절감 효과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안에 숨겨진 목적이 뚜렷하다. 버튼 또는 다이얼 방식의 변속 셀렉터는 자율주행차 시대를 맞아 차가 스스로 전진과 후진을...
다이얼 방식의 전자식 변속기(SBW)는 버튼식보다 조작하기가 편하다. 기어 변속 시 시야를 아래로 돌리지 않아도 된다. 나파 가죽시트와 실내 소재는 조화를 이루고, 스티어링 휠에도 가죽 소재가 들어가 잡는 느낌도 좋다. 어두운 곳에서 켜지는 무드 라이트는 보통 직선 형태로 나타나는 것과 달리 넓은 비늘 모양으로 만들어져 신비한 느낌을 준다.
시승한...
신장 120~160cm까지 조절이 가능한 버튼식 장치와 압력식 2중 고정 시스템으로 흔들림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한계체중을 늘렸다. 자라나는 신장에 맞춰 10cm 단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고정장치에는 가이드 눈금이 표시돼 높이 조절이 쉽다.
의자의 등판과 좌판은 몸을 밀착할 수 있도록 유선형으로 설계돼 체중을 적절히 분배하고, 뒷면에 내장된 각도조절 장치는...
내부는 좌우로 넓은 형태의 대시보드와 디지털 계기반, 버튼식 자동변속기 등 큰 폭으로 바뀌었다.
파워트레인은 스마트스트림 2.5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한 모델을 비롯해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24일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그랜저 디자인 프리뷰 행사에 나선다.
택시 기사에게는 핸들에 부착하는 '버튼식 콜(Call)잡이'를 제공한다. 콜잡이를 이용하면 스마트폰을 터치하지 않고도 고객의 호출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보유 중인 T맵 교통 데이터와 고객들의 이용 패턴 데이터 등을 AI로 분석해 티맵 택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AI 기능이 접목되면 택시기사에게 실시간으로 택시...
그러나 기본형 상품 용량이 2.6ℓ로 다소 작아 닭 1마리가 통째로 들어가지 않고 다이얼 방식이 불편하다는 의견들이 나오자 트레이더스 가전팀은 2017년 7월 용량을 5.2ℓ로 두 배 늘리고 다이얼 방식 대신 디지털 버튼식으로 개선한 ‘에어프라이어 플러스’를 신규 출시했다. 상품 가격도 시중의 대용량 에어프라이어가 20만~30만 원대인 것과 비교해...
회사 측은 “본인 외에는 카드의 사용이 불가능하도록 해 도난, 복제 등 카드 부정사용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보안성을 극대화시킨 지문인식 카드에 관한 기술”이라며 “지문인식 카드는 버튼식 전원부를 대체해 센서의 베젤(bezel)을 이용해 카드를 동작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자(Visa)가 지문 인식 카드 사용화를 위해 연말까지 미국에서 진행하는 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