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와 씨엘은 지난 26일 서울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열린 영국 패션브랜드 버버리의 '아트 오브 더 트렌치' 행사에 참석해 사진을 찍었다.
이정재는 이날 시크한 트렌치코트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씨엘은 검정 오프 숄더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정재 씨엘 외에도 이날 행사에는 김혜수, 유아인, 소녀시대 수영 등 예술ㆍ음악ㆍ패션ㆍ스포츠...
유행을 타지 않는 전형적인 형태에서부터 여러 요소들을 믹스한 패셔너블한 트렌치 코트까지…. 영국 브랜드 버버리는 버버리트렌치 코트를 입는 유명인들의 이야기를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 이라는 제목으로 담아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스타들의 트렌치 코트 스타일링을 포토 슬라이드로 구성했다.
아트 오브 더 트렌치는 서울 뿐 만 아니라 시카고, 브라질, 인도, 파리, 상해 등 세계적인 도시에서 진행됐다. 이번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을 기념하는 행사는 오는 26일 열릴 예정이다.
버버리의 총괄 크리에이티브 오피서 크리스토퍼 베일라가 직접 소개하는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의 소개 영상(http://youtu.be/o99VeAKhlEQ)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