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언론에 오르내리는 부통령 후보로는 2016년 대통령선거 당시 경쟁자였던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을 비롯해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 J.D 밴스 상원의원 등이 있다.
집권 1기 시절 부통령이었던 마이크 펜스가 이후 의회 폭동을 놓고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갈라섰던 만큼 현지에선 더 충직한 인물이 선택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소식통을 인용해...
공화당 유일의 흑인 상원의원인 팀 스콧(사우스캐롤라이나),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주 주지사, 엘리즈 스테파닉 하원의원, 바이런 도널즈 하원의원, 벤 카슨 전 주택도시개발부 장관도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캠프는 이들에게 검증을 위한 서류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군 8명은 모두 정부에서 일한 경험이 있으며, 4명은...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통령·부통령 후보를 공식 지명하는 7월 공화당 전당대회가 임박할 때 러닝메이트를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주목받는 인물에는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주 주지사, 공화당 유일 흑인 상원의원인 팀 스콧 의원, 크리스티 노엄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엘리즈 스테파닉 하원의원, J.D. 밴스 상원의원 등이 있다.
트럼프의 아내 멜라니아 여사가 부활절을 맞은 지난달 31일 플로리다주의 개인 리조트인 마러라고에 버검 주지사 부부를 초대해 브런치를 함께 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몇 주 동안 측근들과 의논 시 버검을 자주 거론했다고 한다. 트럼프가 버검의 신중한 태도와 주지사 경험을 선호하며,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본다고 소식통은 전하기도 했다. 이는 2026년...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는 그동안 마스크 의무 착용을 반대해왔지만, 이날 하루에만 2270명의 확진자가 나오자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지금까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주는 30곳에 달한다.
뉴멕시코와 오리건은 아예 2주간의 자택 격리를 명령했다. 뉴멕시코의 주민들은 응급 진료나 식료품 구매할 때 외에는 외출할 수 없고, 비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