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뱀파이어의 꽃’‘올드맨’을 비롯한 적지 않은 웹소설과 ‘미생’‘이끼’ ‘지킬 박사는 하이드씨’등 수십편의 웹툰이 영화와 드라마, 출판물로 만들어지는 등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Multi Use)의 대표적인 콘텐츠로 자리 잡으면서 웹소설, 웹툰, 웹드라마, 웹예능은 이제 대중문화 지평을 확장하며 대중문화산업의 총아로 떠오르고 있다.
네이버는 자사에서 연재된 웹소설 ‘뱀파이어의 꽃’으로 지난해 웹드라마를 만들었다. 에브리북은 웹소설‘나를 사랑한 아이돌’을 웹툰으로 만들어 서비스 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조아라에서 연재된 웹소설 ‘다운(Down)’이 비주얼노벨로 출시됐다. 비주얼노벨이란 그래픽과 사운드가 이야기와 결합된 보고 듣는 입체소설이다.
조아라 콘텐츠 사업팀...
에스박스미디어는 배우 김현주, 김도연, 이상훈, 전세현 등이 소속돼 있으며 웹드라마 '뱀파이어의 꽃' KBS 드라마 스페셜 등을 제작했다.
현재 웹예능 다큐 '김수로의 별을 쏘다'가 네이버에서 방송되고 있다.
씨그널정보통신 관계자는 "이번 에스박스미디어 인수로 매니지먼트사업과 제작 사업을 본격화 할 것"이라며 "추가적으로 스타급 연기자 및...
꽃’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은 “‘뱀파이어의 꽃’, 분위기 오묘한데?”, “‘뱀파이어의 꽃’ 왠지 재밌을 것 같다”, “‘뱀파이어의 꽃’ 웹소설 원작이라니 더욱 궁금해지네”, “‘뱀파이어의 꽃’ 무서운 내용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뱀파이어의 꽃’은 뱀파이어 꽃을 찾기 위해 500년 만에 인간 세계에 나온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을 담는다.
한편, 웹드라마 ’뱀파이어의 꽃‘은 뱀파이어로드가 되기 위해 뱀파이어 꽃을 찾아 나선 루이와 그의 협력자로 나서며 뱀파이어 세계에 들어가게 된 서영의 핏빛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2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TV캐스트 http://tvcast.naver.com/vampireflower에서 6부가 연속 방송됐다.
'뱀파이어의 꽃'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뱀파이어의 꽃, 무슨 드라마이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