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설립 이후 성장세를 구가하던 밸류링크유의 매출 신장에 제동이 걸렸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고 누적된 손실 등으로 계속기업 불확실성도 제기됐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밸류링크유는 지난해 9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직전 해인 2022년(184억 원)과 비교하면 49.8% 감소했다. 영업손실도 계속됐다
무역협회 설문 결과, 물류 담당자 대상 설문 실시“필요성 공감”은 60%…“실제 대응”은 단 12%무역협회, 수출입기업 5곳과 디지털 전환 MOU
우리 수출입기업 물류 담당자의 60%가 디지털 전환(DT)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나 실제 관련 대응을 하고 있는 비율은 12%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무역협회(이하 무역협회)가 최근 수출입기업 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