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이날 2공장도 침수돼 오전 11시 40분부터 현재까지 조업 중단 상태다. 현재 누전 등 안전 문제 때문에 물이 다 빠질 때까지 생산라인을 가동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현대차는 지난달 12일과 19일 경주 지진이 발생했을 때도 공장이 멈춰선 사례가 있다.
현대차 울산 1공장은 엑센트와 밸로스터를, 2공장은 싼타페와 아반떼를 각각 생산하는 곳이다.
현대자동차가 2013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고객들과 함께하는 야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대차는 내달 6일 서울모터쇼가 개최되는 킨텍스 모터쇼 현장에서 PYL 고객 1000명(동반 1인 포함)을 초대해 저녁 8시부터 ‘PYL 유니크 쇼 시즌2: 모터쇼 나이트 파티’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PYL은 현대차가 수입차 핵심고객인 20·30대를 타깃으로 내수...
올해 평가차량은 △경형(기아차 모닝), △소형(한국GM 아베오, 현대 엑센트), △준중형(현대 밸로스터), △중형(닛산 알티마, 아우디 A4, 폭스바겐 골프), △레저용승용(코란도C, 한국GM 올란도), △대형(한국GM 알페온, 현대 그랜저) 등 11차종이다.
평가결과에 따르면 ‘충돌분야 종합등급’에서 2등급을 받은 현대 벨로스터를 제외하고는 모든 차량이 1등급을 받아 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