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도 최근 관계사 시지바이오, 에이버리 데니슨의 자회사 밴시브와 함께 습윤드레싱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추성훈-추사랑 부녀를 주인공으로 한 TV광고를 내보내는 등 연구개발과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종근당, 보령제약 등 후발 제약사들의 신제품 발매도 이어지고 있어 향후 습윤밴드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대웅은 관계사인 시지바이오와 에이버리 데니슨의 자회사인 밴시브와 함께 습윤드레싱 개발을 위한 3자간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웅과 시지바이오는 3월부터 3차례에 걸쳐 한국, 미국, 유럽 등에서 밴시브와 만남을 가지며 이번 공동연구 협약을 준비해왔다. 대웅은 하이드로콜로이드와 의료용 점착필름 1위 기업인 밴시브와의 전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