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는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등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사랑받은 임상춘 작가와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원석 감독의 만남으로도 화제를 빚었다. 작품마다 따뜻한 위로와 유쾌한 응원을 건네온 임상춘 작가, 사실적이고 세밀한 연출을 선보여온 김원석...
임상춘 작가는 최고 시청률 23.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비롯해 ‘백희가 돌아왔다’ ‘쌈, 마이웨이’ 등을 집필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임상춘 작가가 차기작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아이유와 박보검이 남녀 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 이에 아이유는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박보검의...
한편 임상춘 작가는 실제 이름은 물론 나이, 성별조차 직접 밝힌 적 없는 신비주의 작가다. 현재는 30대 여성이라는 것만 밝혀진 상태다. 그는 성별도 나이도 없는 작가가 되고 싶어 ‘임상춘’이라는 낯선 필명으로 활동 중이다.
‘동백꽃 필 무렵’ 외에도 ‘쌈, 마이웨이’, ‘백희가 돌아왔다’를 집필했다.
특급 대타 '백희가 돌아왔다'
'땜빵 드라마'로 불렸으나 대박을 친 '백희가 돌아왔다'가 3년 후 재방송을 통해서도 여전한 화제성을 보였다.
31일 KBS 2 TV의 4부작 단막극 '백희가 돌아왔다' 1부와 2부가 이날 오후 KBS DRAMA채널에서 재방송됐다. 재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에 계속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특급대타의 화려한 귀환이었다. 지난 2016년 6월 KBS는...
최필립은 2005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으로 데뷔했으며, '소울메이트' '경성스캔들' '스타의 연인' '여제' '재밌는 TV 롤러코스터' '고교처세왕' '내일도 승리' '백희가 돌아왔다' '불어라 미풍아' 등에서 비중있는 조연 등으로 열연을 펼쳐왔다.
최필립은 데뷔 시절부터 '배용준 닮은꼴' 외모로 주목받아왔으며, 해외 팬들이 그를 '리틀 욘사마'로 오해한...
tvN 장수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를 비롯해 '백희가 돌아왔다', '추리의 여왕'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해 온 김현숙은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에서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현숙은 다년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배우로서 탄탄히 입지를 다져온 팔색조 매력을 지닌 배우"라며 "체계적인...
‘눈길’의 이나정 감독과 강예원은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단 4부작의 드라마였지만 시청률 10.4%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강예원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양백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영화 ‘눈길’은 1944년 일제 강점기, 서로 다른 운명으로 태어났지만 같은 비극을 살아야 했던 두 소녀의 가슴...
KBS2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는 섬월도를 배경으로 한 아빠 찾기를 그린 작품이다. 양백희(강예원 분)의 딸 신옥희(진지희 분)가 우범룡(김성오 분), 차종명(최대철 분), 홍두식(인교진 분) 가운데 자신의 친부를 가려내는 과정을 담았다. 세 남자 역시 옥희가 자신의 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잠 못 이룬다. 급기야 옥희의 마음을 얻기...
'백희가 돌아왔다' 강예원이 진지희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강예원은 1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키랑 함께.우힝 마지막이라니 슬퍼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예원은 귀에 꽃을 꽂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강예원의 뒤로는 극 중 딸로 열연한 진지희가 한발을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실제 20살...
‘백희가 돌아왔다’는 첫회 방송 직후부터 코믹한 설정과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죠. 어제 마지막회에서는 백희(강예원)와 범룡(김성오)이 18년 만에 오해를 풀고 사랑의 결실을 맺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강예원·김성오 등 캐스팅 짱” “시즌2 나와도 성공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14일 밤 방영된 KBS2TV '백희가 돌아왔다'에서는 홍두식(인교진 분)과 황장미(김현숙 분)이 그간의 앙금을 풀고 사랑을 재확인했다.
앞서 홍두식은 첫사랑은 양백희(강예원 분)의 딸 신옥희(진지희 분)이 자신의 딸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이에 백희의 학교 후배이자 두식의 처 장미는 사사건건 백희와 비교당하며 설움을 맛봤다.
그러나 우범룡(김성오 분)의 어머니...
지난 13일 '백희가 돌아왔다'에서는 백희(강예원 분)를 괴롭혀 왔던 빨간 양말 비디오 사건의 전말과 옥희(진지희 분)의 친아빠의 정체가 밝혀진 가운데 인교진을 포함한 아재 3인방이 빨간 양말 비디오 촬영자를 어떻게 응징할 것인지 그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백희가 돌아왔다' 마지막회는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함께 “‘백희가 돌아왔다’ 내일 밤10시 KBS2 3회”라는 글로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적극 홍보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진지희가 출연하는 KBS2 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는 18년 만에 고양 섬월도를 찾은 엄마 양백희(강예원 분)과 그의 딸 불량 청소년 신옥희(진지희 분)의 좌충우돌 코믹 소동극으로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13일 방송된 KBS 2TV 4부작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에서는 양백희(강예원 분)가 우범룡(김성오 분)의 엄마로부터 그동안 자신이 우범룡을 오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우범룡의 엄마는 백희를 찾아왔고, "백희야 미안하다. 다 내 죄다"라며 삐삐를 꺼내 보였다. 백희에게 꺼내보인 삐삐는 우범룡의 것으로, 백희가 우범룡을 오해한 원인이 된...
‘백희가 돌아왔다’는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고향인 섬마을로 간 백희(강예원)와 딸 옥희(진지희)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코믹극인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옥희의 친아빠가 범룡(김성오)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는 10.4%, SBS ‘대박’은 9.2%로 집계됐습니다.
'백희가 돌아왔다' 출연중인 배우 진지희가 극중 아버지 역할에 있어 자신의 바람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진지희가 출연해 입담과 더불어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에 대해 리포터와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진지희는 극중 진짜 아버지가 누구였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인교진이면 좋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케이디미디어 인수로 드라마 제작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현재 FNC엔터가 제작한 KBS 2TV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가 방송 중이며 하반기 새 드라마 방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중국 비즈니스를 위해 쑤닝유니버셜미디어와 현지 합자법인을 설립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어...
‘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가 김성오를 대부로 임명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2회에서는 옥희(진지희 분)가 우범룡(김성오 분)을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희는 전학 오자마자 사고를 쳐 부모를 호출하게 됐다. 옥희는 “제 대부”라고 우범룡을 소개하며 “엄마는 요리 교실 때문에 바빠서 대신 오셨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머리털을 뽑거나 혈액형을 맞춰보는 등 친자 확인을 하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한다.
이상한 일이 이어지자 옥희는 결국 백희에게 돌직구를 날린다. 옥희는 “누가 내 아빠야?”라고 질문을 던져 백희를 놀라게 한다.
한편 ‘백희가 돌아왔다’는 조용한 섬 섬월도에 과거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돌아온 이야기다.
특히 세 사람은 극 중 가족답게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겨 훈훈한 촬영장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한편 강예원이 출연하는 ‘백희가 돌아왔다’는 조용한 섬 섬월도에서 과거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강예원 분)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돌아온 이야기를 그린 코믹 가족극으로 7일 밤 10시 KBS 2TV에서 2화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