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호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전일 발표한 ‘기촉법 일몰 이후 구조조정, 어디로 가는가’ 보고서에서 기촉법 공백기간 금리상승기와 맞물려 좀비 기업들이 위기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좀비기업으로 불리는 한계기업 수는 4000개(외감기업 기준)에 육박했다. 올해 9월까지 법원에 접수한 파산 신청 건수는 1213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백종호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금융회사들의 건전성 지표는 아직까지는 양호한 편이나, 최근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은행의 중소기업과 가계여신, 비은행업권 대출의 연체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면서 “특히 자영업자 대출 부실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금융사, 리스크 관리를 강화 “신성장동력을 모색할 것”...
백종호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지난 10년간 건전성이 하향 안정화됐으나, 내년에는 건전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크고 금리상승으로 인한 가계 채무부담의 급증, 부동산 경기 침체로 PF 부실이 늘어날 우려도 크다"며 "다만 코로나 금융 지원으로 건전성 착시는 더욱 심화될 수 있어 금융회사들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내년...
또, 금융업권 역시 리스크 관리와 함께 청년층 전용 상품 등으로 취약 청년층의 자립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병행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백종호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취약 청년층이 은행 대신 2금융권, 대부업 이용으로 자금조달에서 구조적 차이를 낳고, 이는 자산 격차의 원천으로 작용하면서 금융 양극화를 심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종호 연구위원은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기간, 각종 규제비율 유연화 조치 등이 일단락되는 내년 6월 이후를 대비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은행의 대손비용 증가도 문제지만 제2금융권의 부실화 가능성은 더 크다”고 진단했다.
한편, 비은행권에서는 증권, 보험, 자산운용업의 경우 수익성이 소폭이나마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토대로 지난해 말부터 미화, 경비, 안내, 전기ㆍ기계 등 관련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온 끝에 최근 콜센터 17명 전원의 정규직 전환을 끝으로 기관 비정규직 24명의 정규직 전환을 완료했다.
백종호 축평원 원장은 “노사의 화합 속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의 질을 개선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백종호 하나금융연구소 수석연구원은 6일 "은행들이 중금리 대출시장에 접근하기 어려운 이유는 중간 신용등급의 신용분석을 위한 충분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금융당국은 이같은 시장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중금리 대출을 서민금융 차원에서만 접근하고 있다"며 "이에 시장이 왜곡된다는 일각의 지적도...
손수제작물(UCC) 분야 최우수상은 보금자리주택 성과를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표현한 '내집마련' 문제없어요’(백종호), 인쇄광고 분야 최우수상은 ‘푸른정신’(김다은 외 3인)이, 어린이 만화·그림분야 최우수상은 ‘물 마시는 자동차’(이수영)가 선정됐다.
국토부는 수상작을 KTX 용산역, 과천청사 등에서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