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필홍 전 KBS 예능국장은 지난 2013년 9월 방송된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 자니윤 편에 출연했다.
'자니윤 쇼'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던 진필홍 국장은 "사내에서 '정말로 그게 되겠느냐'는 반대 의견이 많았다"면서 "설득해서 어렵게 '자니윤 쇼'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진필홍 전 KBS 예능국장은 "거의 사내에서 나와 이남기...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에는 여배우 허진의 파란만장 인생사가 펼쳐졌다.
백일섭은 허진에게 “갑자기 방송 활동을 중단한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허진은 “방송 스케줄을 펑크내고 제작진에 성질냈다”고 말했다.
허진은 이어 “그러다보니 ‘허진은 캐스팅하지 말자’고 그랬더라. 자꾸 제작진 속을 썩였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시사교양프로그램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 지난 8일 오후 방송에서 20여년 만에 방송계로 돌아온 허진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허진은 방송 퇴출 이유에 대해 “자꾸 내가 (방송 스케줄을) 펑크내고 (제작진에) 성질 내서 그렇다. 자꾸 내가 속썩이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허진은 “당시 (제작진) 비위 맞추면서 연기하고 싶어 하는 배우도...
한무
한무가 18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무는 후배들을 보기 위해 조기축구 모임을 찾았다. 한무는 자신도 축구를 하며 뛰고 싶어 했지만 나이가 들어 몸이 맘처럼 따라주지 않아 안타까워하며, 대신 감독 역할을 했다.
한무는 축구 외에도 30년 동안 웃음봉사를 해온 사연, 불우했던 어린 시절...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이 방송인 이상용을 재조명한다.
11일 저녁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은 어린 시절 죽을 고비와 사회적 파문 등 수차례의 힘든 시기를 겪은 이상용을 만났다.
그는 요즘 한 달에 40권 이상의 책을 읽고,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독서와 운동을 하며 가족들과 노년을 보내고 있다.
또 인생의 경험과 책을...
28일 방송된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에는 가수 방미가 출연해 과거 톱가수에서 현재 200억원대 자산가로 변신한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미는 "정말 부동산을 좋아해서 집을 보면 미친다"며 "유성온천에 땅을 처음으로 사게 되면서 부동산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2008년 사업을 하러 뉴욕에...
배우 이승현은 6월 30일 방송된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에서 캐나다 유학생활 이후 한국에서의 사업실패, 그리고 이혼까지 치달은 인생역경을 밝혔다.
이승현은 26살의 젊은 나이로 연기 공부에 전념하기 위해 캐나다 유학길에 올랐다. 그러나 부모님의 사업이 망하면서 가방장사, 서빙, 설거지 등을 하며 7년 동안 힘든 유학생활을 견뎠다.
이후 귀국과 함께...